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의력부족

으이그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15-10-15 21:03:39
저학년 남아 학교에서 먄날 흘리고 쏟고 식판 엎지르고 주변 어지르고 넘어지고 자빠지고 하는데 그 엄만 양심있음 학교와서 교실청소 좀 해야하는거 아닌거요? 교실에 벌레 생길까 겁나요. 그리고 걔는 왜 그럴까요. 걸어다니는 폭탄! 어리버리 얌전한데 주의력 결핍이 심해도 너무 심한듯!
IP : 122.40.xxx.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ㅅㅂ
    '15.10.15 9:06 PM (39.7.xxx.18)

    어쩌면 그 엄마는 잘 모를 수 도 있어요
    그 집 아이가 집에가서 자기가 그런거
    얘기 안하고 다른 엄마들이 또 조심스러우니
    말 안하면 모르죠

  • 2. ㅇ_ㅇ_
    '15.10.15 9:15 PM (121.157.xxx.130)

    유독 산만하거나 잘 넘어지고 하는 아이 있어요. 그 아이 암마가 그걸 알았더라도 그 마음 어죽하겠어요. 아직 앤데 좀 너그러이 생각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발달성장이 아이마다 각기 다르니깐요

  • 3. yaani
    '15.10.15 9:22 PM (39.124.xxx.100)

    애한테 말이 좀 심하네요.
    남의 애한테
    어리버리는 뭔가요.
    말 좀 가려하세요

  • 4. aoba
    '15.10.15 9:50 PM (59.168.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너무 하시네요...애가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니고 주의력 결핍문제가 있는 것 같은데 잘 자랄수 있도록 어른인 우리가 ㅈ

  • 5. aoba
    '15.10.15 9:56 PM (59.168.xxx.169)

    이게 엄마의 양심이 거론 될 문제인가요? 애가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고 주의력 결핍 문제라면 주위 사람들이 좀 더 이해하는 자세로 대처해야 하지 않을까요? 서로 도와가며 키워요...내 아이도 완벽하지 않잖아요!!!

  • 6. ㅁㅁ
    '15.10.15 10:07 PM (112.149.xxx.88)

    흠.. 학교 청소하러 다니는 엄마신가보죠
    심보가 참...

  • 7. 어리버리가 뭐어때서
    '15.10.16 12:28 AM (122.40.xxx.75)

    샘은 또 먼죈가요? 애가 쏟고 엎지르고하면 맨날 그 뒷치닥거리햐야잖아요. 이럴땐 그 애 엄마가 청소도 좀 하고 애를 적극적으로 고쳐줘야죠. 뜨건 국물이라도 친구한테 쏟으면 어떡한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2088 끝없는 '종북몰이', 정권 못 내놓겠다는 거지? 2 샬랄라 2015/10/16 517
492087 미국에 계신분들께 여쭤볼게요~ 3 ㅇㅇ 2015/10/16 993
492086 한홍구 교수, ‘이승만·박정희 폄하 동영상’ TV조선 보도 정면.. 4 세우실 2015/10/16 1,170
492085 캠퍼신발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8 구두 2015/10/16 2,593
492084 이번주 일요일-월요일 호주 시드니 가요 1 하루 2015/10/16 714
492083 (결혼)제 경우 소개비 얼마나 드려야 할까요? 14 이거참 2015/10/16 4,521
492082 나인하프 위크 다시보는데 7 ;;;;;;.. 2015/10/16 2,633
492081 엉뚱하게 흘러가네요 2 2015/10/16 928
492080 남자들은 어리고 예쁜여자 좋아하는데 14 ㅇ ㅇ 2015/10/16 8,471
492079 다가올 백화점 세일기간이 언제일까요?? 2 .. 2015/10/16 1,209
492078 이런 경우는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나요? 2 ..... 2015/10/16 897
492077 한국도 싱가폴처럼 태형 도입해야되요. 8 오냐오냐 2015/10/16 1,487
492076 올크레딧에서 신용조회할때요 공유해볼게요.. 2015/10/16 512
492075 아들의 카톡 글을 읽다가... 8 나도 아들맘.. 2015/10/16 1,956
492074 용인 초등생, 낙하실험했다는 건 부모의 아이디어겠죠 49 살인 2015/10/16 4,475
492073 7월 중순~말 유럽 여행 많이 덥나요? 12 궁금 2015/10/16 6,758
492072 ipl 제모기 사신분 있나요????? 2 2015/10/16 2,044
492071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이 입은 베이지 부츠컷바지 6 면부츠컷 2015/10/16 2,038
492070 근데 캣맘이 정확히 뭐에요 2 ㅇㅇ 2015/10/16 1,056
492069 코코넛오일 드셔보신분?? 4 코코넛오일 2015/10/16 3,277
492068 '국정화' 소식에 외국인들 "이거 북한 얘기죠?&quo.. 3 샬랄라 2015/10/16 694
492067 초등학생 벽돌투척사건 3 .. 2015/10/16 1,570
492066 조희팔 감쌌던 검-경, 이번엔 제대로 밝혀낼까 外 1 세우실 2015/10/16 565
492065 공부방 두군데 중 어디가 나을까요? 1 선택 고민중.. 2015/10/16 913
492064 체력 강하고 부지런한 사람, 부럽네요. 4 .... 2015/10/16 2,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