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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동 살인사건 동거남주장의 의문점

ㅇㅇ 조회수 : 3,961
작성일 : 2015-10-14 10:00:49

살아남은 동거남이 여간 수상한게 아니네요
일단 동거남이 자신이 결백하다고 주장하는 두가지 사실에 의문을 가져봅니다

1 병원에 실려가며 동거녀가 몇차례 찔렸는지 수차례 질문
동거녀가 무참히 살해당했는데 몇번 찔렸는지 그렇게 궁금한가요 이미 시신을 볼 수 있는 상황에서도 6분만에 범행장소를 이탈 즉 죽은여친의 시신엔 손도 안대고 자기만 탈출한 사람이 뒤늦게 시신이 몇번 찔렸는지 그렇게 궁금할까 한두번도 아니고 수차례 물었다고 자백하고있죠 아시다시피 여친은 스무차례넘게 찔렸다고합니다 몇번 찔렸는지가 중요한 쟁점인걸 아는 사람은 찌른사람 뿐이죠

2 동거남의 옷에서는 여친의 혈흔을 찾을수 없을것이라고 확언하는 부분
이것또한 너무 이상합니다 혈흔이 남아있으면 범인으로 몰릴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은 진짜 범인뿐이죠 여친이 자상으로 죽었다면 여친이 죽었는지 살앗는지 확인하기위해 가까이 갈테고 그러고 접촉이 이루어지면 혈흔이 묻을수 있습니다 누구도 그것만으로 범인을 의심하지 않을겁니다 모르는사이가 아니라 동거녀니까요 그런데 또 의문은 20차례 찔렀다면 범인의 옷에 피가 많이 묻었을겁니다 그런데 남친의 옷엔 없다 그럼 옷을 입고있지 않고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은? 물로 씻으면 되니까요
동거남이 범행후 밖으로 나왔을때 벨트도 못채우고 나왔습니다 옷입을때 벨트는 젤 마지막에 하고 시간도 오래걸리죠

국과수결과가 제대로 나와서 억울한 사람 없으면 좋겠습니다
IP : 1.176.xxx.1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5.10.14 10:05 AM (49.142.xxx.181)

    이렇게 예단하는거 결국 그 예상대로 된다 할지라도 안하는게 좋습니다.
    나들목사건때나 세모자사건등등 네티즌들이 의문을 표하며 계속 한쪽으로 몰아갔던 것들이
    나중에 뒤집히는 경우 많습니다.

  • 2. 글쓴
    '15.10.14 10:07 AM (1.176.xxx.154)


    그냥 미스테리라 혼자 상상해봤네요
    정확한건 과학수사가 하겠죠

  • 3. ...
    '15.10.14 2:27 PM (203.244.xxx.22)

    전 어느 편도 아니고요.
    하지만 원글님이 의문을 가지는 그 점에 대해서,
    동거녀가 몇번 찔렸는지를 안다고 해도 얻을 수 있는게 있을까 싶어요... 만약 범인이라면 확실하게 죽었는지 여부는 궁금하겠지만... 20번 이상이라면 그렇게 많이 본인이 찔렀는데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벨트를 제대로 차고 나왔어도 이상할거같고...

    원래 범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흉기는 그 현장에 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부엌 식칼같은거요.
    전 그래서 칼꽂이 데코마냥 싱크대 위에 두는 것 싫어합니다.

    여튼 동거남 성격이 보통은 아닌 것 같았지만 범인이라고 의심하기도 좀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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