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심한게 벼슬인가.
1. ..
'15.10.13 9:01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내말이 ㅎㅎ
왜 남들이 알아서 기어주길 바라는 건지
대접 받으려면 대접받을 짓을 하던가요 ㅎㅎ2. 유사 사례
'15.10.13 9:06 PM (223.62.xxx.9)우리 애는 xxx하지만 속은 여리고 착하답니다.
3. ㅋ
'15.10.13 9:08 PM (220.72.xxx.248)핵심을 찌르네요
우리회사에서 독한인간으로 소문난 어떤 사람
맨날 하는 말이에요4. ㅋㅋ
'15.10.13 9:09 PM (49.1.xxx.178)난 소심하다
난 뒤끝없다...
둘 다 무서워요5. ;;;;;;;;;;
'15.10.13 9:10 PM (183.101.xxx.243)윗님 말대로 소심한것도 그렇지만 원글 처럼 팍팍 말 싸지르면서 할말 다하고 뒤끝없다는 사람이 더 싫음
6. 확실한 건,
'15.10.13 9:12 PM (112.160.xxx.168) - 삭제된댓글자기 입으로 저렇게 말 하는 사람은 절대로 소심하지 않음.
이것은 진리.7. ..
'15.10.13 9:19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웬 궁예 난독 ㅜㅜㅡ
8. ..
'15.10.13 9:20 P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웬 난독 궁예 ㅜㅜ
9. ㅇㅇ
'15.10.13 9:36 PM (211.217.xxx.104)'저는 마음은 안 그런데 말이 거칠게 나와서 오해를 많이 받아요, 저랑 대화하시면 안돼겠네요.' 라거나
일 잘못해놓고 소심 타령 하길래 '일은 일이고 소심은 소심이죠.' 하거나
후배가 저랬을 땐 '그래서 네 앞에서 말조심 해달라구? 막말 안 듣게 잘하면 상처 받을 일 없을 거야' 하거나
순순히 수긍한 적이 없네요. 그냥 내가 싸가지 없을란다 하는 성격이라10. ㅇㅇ
'15.10.13 10:15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ㅈㄹ6 갑 하는거죠
11. DD
'15.10.13 10:40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G R 6 갑 하는거죠
12. .....
'15.10.14 12:36 AM (223.62.xxx.118)전 소심하고 내향적인 친구들과도 잘 지내서 그런 사람들 좋아했는데 블로그하다 웬 ㅁㅊㄴ(당시 27살이이었으니 지금 30대라서 좀 사람 되었으려나) 만나서 학을 뗐어요. 얌전하고 기품있는 처자가 이웃 맺었길래 저도 구경가보니 참 좋았는데 뒤통수 때리듯 뒷담화 작렬..... 속이 얼마나 시커멓고 음흉한지. 그때 인상이 강렬해서 내성적이고 조심스러운 사람 무서워졌어요. 그 사람 사는 동네도 좋아하는 동네인데 이젠 끔찍하다는.
13. ......
'15.10.14 12:43 AM (223.62.xxx.52)내향적인 사람한테 정신적 폭행 당해보고 나서 깨달은 것은 그들은 남들이 하는 말을 다 소심하고 안젛은 쪽으로 오독하고 집요하게 남을 괴롭혀요. 소심한 벼슬이죠. 자기 얘기 아니어도 귀 쫑긋 세우고 완전 착각해서 상처받고 뒤에서 독설하고 혼자 울고...끔찍하네요. 요새도 흔적 가끔 여기저기서 보이는데,,, 그때 그 인상 안 없어져요. 소심하고 선한 사람들 욕 안 먹이려면 입 좀 닫고 살라고 하고 싶네요. 인터넷에서 지르는 글이 얼마나 뱀 혓바닥같이 교활한지. 음흉한 느낌이예요
14. '난
'15.10.14 1:16 AM (211.215.xxx.191)A형이니까 배려해줘야한다'고
말하고 다니는 지인이 있는데요
저도 A형이지만 뭘 배려하라는건지??
그 지인,약속도 안 지키고 연락도 안 받고
제 멋대로 살면서
더이상 뭘 배려해 달라는건지 모르겠어요.15. 허얼
'15.10.14 6:09 AM (122.42.xxx.166)원글 어디에 나 뒤끝 없다고 했나요?
이상한 댓글 꼭 하나씩 있어요. 찔리나봄.16. ㅇㅇ님이
'15.10.14 6:10 AM (122.42.xxx.166)저랑 비슷하시네요 ㅋ
소심타령하는 사람들에겐 저도 싸가지에요.
그들 제외하고는 너~무 잘 지내는 수더분한 성격이구요 푸힛.17. ***
'15.10.14 8:30 AM (222.110.xxx.3)완전 동감해요.
본인 성격 그런거 어쩌라는건지
남의 성격 배려나 그렇게 해주면 좋으련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99227 | 이화여대 학교 안 까페 왜이렇게 비싸요? 23 | 윽 너무해 .. | 2015/11/08 | 6,959 |
499226 | 몸이 아파서 그런가..엄마 보고 싶어요.... 4 | ,,,, | 2015/11/08 | 1,178 |
499225 | 형제중에 저희만 못살아요 ㅠ 16 | ᆢ | 2015/11/08 | 7,258 |
499224 | 운동 하고 소식했더니‥사이즈가 줄었는데 몸무게는 그대로예요 9 | 에혀 ㅠ | 2015/11/08 | 5,450 |
499223 | 해외 항공권을 구입했는데요 6 | Cloud | 2015/11/08 | 1,405 |
499222 | 복면가왕..같이봐요 72 | 댓글달며 | 2015/11/08 | 4,221 |
499221 | 노래 크게 켜고 공부하는 자녀 있으신분 11 | 음악 | 2015/11/08 | 1,325 |
499220 | 날씬하게 산다는것... 73 | 휴 | 2015/11/08 | 23,593 |
499219 | 미국 두달 여행은 무비자 신청하면 되나요? 7 | 엄마 | 2015/11/08 | 1,663 |
499218 | 아이들은 놀기 위해 세상에 나왔다 3 | 노예부모 | 2015/11/08 | 1,246 |
499217 | 응답하라에 나오는 꼬마여자애 너무귀엽네요ㅋㅋ 9 | ㅇ | 2015/11/08 | 3,023 |
499216 | 제가 웃어넘겼어야 하는 걸까요_속풀이 7 | 노처녀 | 2015/11/08 | 1,851 |
499215 | 담낭절제 후유증 치료 1 | 단풍 | 2015/11/08 | 2,541 |
499214 | 라텍스매트리스에 전기요 사용 방법 4 | 푸른꿈 | 2015/11/08 | 9,209 |
499213 | 감이 너무 떫어요.. 2 | .. | 2015/11/08 | 951 |
499212 | kbs 특집 조성진군에 대해 별로 준비 않하고 만들었네요. 4 | 실망 | 2015/11/08 | 2,595 |
499211 | 독신 미혼여성인데요. 제 상황에서 지금 집을 사야할까요? 49 | 싱글 | 2015/11/08 | 4,419 |
499210 | 남양주 저녁바람이 부드럽게 7 | 남양주맛집 | 2015/11/08 | 1,774 |
499209 | 나이들수록 좋은점이 많네요 5 | ^^ | 2015/11/08 | 3,297 |
499208 | 이 정도면 괜찮은 급여지요? 14 | Df | 2015/11/08 | 3,938 |
499207 | 어머니 가방 하나 사드리려고 하는데.. 11 | 캐리어 | 2015/11/08 | 2,288 |
499206 | 수능 시험 볼때 자 가져가도 되나요? 4 | 발카니어 | 2015/11/08 | 1,339 |
499205 | 라면 먹을껀데요..매콤하걸로 추천 좀.. 19 | 추천 | 2015/11/08 | 2,844 |
499204 | 이런 담임 선생님.... 미치겠네요.. 16 | 에휴.. | 2015/11/08 | 7,436 |
499203 | 여러분들이 착각하고 있는 맞벌이 육아가사의 어려움. 49 | ........ | 2015/11/08 | 3,4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