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1년 아이가 알바하는데

엄마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5-10-12 22:40:57
남학생이구요
수업끝나고 월부터 토요일까지2시간 30분
바쁘면 3시간정도 알바를 했습니다
오늘 아이가 사장님이 한달동안 알바한 시간계산 이라며 종이를 보여줬는데
하루하루 시간을 30분 단위로 끊어 계산한게 아니라
2시간50분, 2시간 40분 ,3시간 10분 ,2시간20분이렇게 10분 단위로 끊어 계산을 했더라구요
오랜시간하는것도 아니고 많아야 3시간 인데 10분단위로 끊어 계산하는거 야박하다 생각하는거 이상한가요?
애도 자기생각보다 적은 알바비보고 실망하는듯하구요
IP : 211.108.xxx.2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15.10.12 10:42 PM (175.120.xxx.91)

    네? 3시간 근무면 당연히 10분으로 끊지 않나요???

  • 2. 업주
    '15.10.12 10:50 PM (121.137.xxx.252)

    사전협의없이 업주맘대로 꺾기 한건가요?
    아니라면 사장방식이 맞겠죠...
    원글님방식이라면 5분늦어도 30분 까버리는데 상관없으세요?

  • 3. 근데
    '15.10.12 10:55 PM (218.235.xxx.111)

    첨부터 이렇게 한다 그런것도 아니고...
    저러면 사실..맘상할듯...

    사장이 조금 요령이 없네요....그렇다고 막가파는 아닌데...
    참 사람 쓸줄 모른다 싶네요...

  • 4. 처음
    '15.10.12 11:04 PM (182.218.xxx.110)

    것도 사회생활이라고 몇시부터 몇시 가급적 딱 정해서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무슨 알바인진 모르겠으나 과외라면 10분도 큰금액이고 최저시급받고 하는일이라면 얼마 안되는 돈가지고 업주가 야박하거 같아요 바쁘면 더 일하는거 어떤 업주는 알바가 자기아니면 어디가서 그돈버냐고 부탁들어준 알바한테 고마워하기는 커녕 오히려 당당하고 좋은사장 코스프레 하는분도 주변에서 봤어요 상종못할사람들 당사자한테는 말안하고 당사자없을 때만 말함 전 듣고나서 제가 미안해서 전하지도 못하겠음

  • 5. T
    '15.10.12 11:09 PM (14.40.xxx.229) - 삭제된댓글

    ?? 뭐가 야박한건지 모르겠어요.
    3시간 10분 일하면 그럼 3시간 알바비를 주나요 아님 3시간 30분 알바비를 주나요?
    2시간 50분이면요?
    일한시간만큼 계산했는데 뭐가 야박한건지요?
    7~8시간 근무도 아닌데요..

  • 6. 원글
    '15.10.12 11:26 PM (211.108.xxx.236)

    그렇군요
    주방보조일이예요
    처음에 2시간 반 바쁘면 3시간 일하는걸로 하기로하고 일했어요
    2시간 20분
    2시간 50분정도는 2시간 30분 3시간으로 계산해줘도 되지않나 싶었는데 잘못된 생각이군요
    물론 3시간 10분은 3시간 계산이구요
    좋은경험 이라고 생각하면 되죠
    사실 기분탓이지 큰 액수차이도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381 40대 초중반 분들 아픈 데 있으세요? 16 .. 2015/11/12 3,224
500380 학원 안 다니는 중1, 수학선행 방법에 대해서... 1 ..... 2015/11/12 1,520
500379 분양받는 아파트 4호(끝 라인) ,춥거나 곰팡이가 걱정되는데요 49 ... 2015/11/12 2,299
500378 이번주인간극장 노부부와 세입양아편이요 11 말차 2015/11/12 3,997
500377 기도해주세요 라고 했던 엄마입니다. 10 제발 2015/11/12 3,388
500376 아르테 라는 브랜드는 연령대가 어찌 되는지요? 3 혹시 2015/11/12 980
500375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입법 청원 서명운동입니다. 8 서명해요 2015/11/12 995
500374 너 그거 먹을래? (김장 관련) 20 아로니아쨈 2015/11/12 3,994
500373 돈때문에 걱정이 되네요 4 zzz 2015/11/12 2,659
500372 근데 요즘도 재수를 많이 하나요? 11 1234 2015/11/12 3,019
500371 하이닉스 대ㅔ체 2015/11/12 1,035
500370 쩍벌남보다 더 민폐인 다리꼬는 여성 13 어휴 2015/11/12 3,787
500369 내가 살아가는 이유.. 한가지씩은 다 있으시죠? 9 인생 2015/11/12 1,634
500368 베이지색 코트 - 더러움이 너무 많이 타지 않나요? 1 패션 2015/11/12 1,973
500367 제주 비자림숲길이나 사려니숲길 혼자 걷기 괜찮은가요 49 모처럼 홀로.. 2015/11/12 4,486
500366 임신 아닌데 생리 끊기면 무슨병 의심해볼수 있나요 7 2015/11/12 2,873
500365 불량상품 반품 거부... ㅠㅠ 4 ... 2015/11/12 2,253
500364 우리가 내는 소중한 세금이 쓰이는 곳 1 사랑79 2015/11/12 569
500363 외모안가꾸는 엄마들 말이예요 49 .. 2015/11/12 29,684
500362 부산에 항문외과나 대장내시경 믿을만한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1 yang 2015/11/12 1,216
500361 코스트코에 따뜻한 실내 슬리퍼 파나요? 49 융 슬리퍼 2015/11/12 1,271
500360 가습기좀 추천하주세요. 49 미라니 2015/11/12 1,352
500359 쩍벌남같은 기분, 전철에 앉았을때 팔꿈치로 옆구리 닿는것도 상당.. 8 ........ 2015/11/12 1,726
500358 미국에서 중고차살때... 11 미국 사시는.. 2015/11/12 1,418
500357 나이 속이는 사람 어떻게 생각하세요? 5 2015/11/12 2,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