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담요랑 전기난로 켰는데 제 몸이 비정상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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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쌀쌀해서 전기담요랑 전기 난로 꺼냈어요.
지금도 으슬으슬 추워서 전기난로 켜놓고 있구요.
중앙난방이라 아직 난방 안들어오거든요.

자취 오래해서 밥을 대충먹고
운동도 안하고..
40대되니 면역력 떨어지고
비염에 이명에 만성피로에 몸이 말이 아니라
제몸이비정상인지
날씨가 추워진건지 모르겠어요

[..]

1인 가구면 1인 가구지 자취는 뭔가요?

전업주부도 자취죠. 본인 스스로 밥해서 먹으니.

1인 가구라고 개념을 잡으면 독립심이 가능함.

뭔가 약해 보이심.

그러면 더 추울 수 있음.

요즘은 담요 정도면 처리가 가능한 추위 같아요. 지역마다 차이가 좀 있을 수는 있겠죠.

[보일러]

어제 잠자기전에 보일러켜고잤어요
거실서 자는남편도 거실 돌렸더라구요

[오늘은]

어제와 다르게 진짜 춥네요.
10시까지도 덜덜 떨리더니 지금 좀 낫네요
긴팔에 긴바지 입고 9시 좀 넘어 나왔는데 추버서..

[내몸을위해서]

홍삼다려먹던지 대추생강차를 겨울내내 다려마시던지해서
몸을 따뜻하게 보호하세요
몸이차면 만병의근원이되어요
특히 손 발 배를 따뜻하게해줘야 암에 안걸려요

[집에 따라]

또 다르더라구요
전에 살던 집은...이맘때쯤엔...밖보다 집안이 더 추웠는데,

지금 이사온집은..집안이 더 따뜻하네요.

[11월임]

겨울입니다. 시월중 추울 수 있죠.
창문 열려져 있었거나
연식 좀 된 빌라거나 했슴
추웠을 날씨 맞아요.

[11월임]

몸도 비정상이고 날씨도 추웠구요.
노년대비 건강관리 먹는거,운동 잘 합시다!

[...]

저는 컨디션이 안 좋았는지 어제가 춥더라구요
수면양말신고 생강차 마시고 따뜻하게 전기요켜고 잤더니
오늘은 괜찮아요

[나나나]

본인 스스로 몸이 안 좋다고 느껴지면 그렇게 하는게 옳아요. 저도 저번 9월달 말에 찬비 내렸을때, 그때 그냥 참다가 병 들었네요 ㅠㅠ

[나나]

저도 오늘 소파에 전기방석 꺼내놓고 켰다 껐다함서 누워있었어요^ ^
춥더라구요
목감기기운도 있고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