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밖에 터지는 소리네요
날씨..
아 좋다
청명한 가을날씨
밖은 절대 못나가요
차가 엄청 막혀서..
그냥 소소하게 주변 공원이나 산책하고 그러는게 젤 좋음
근데 오늘은 연휴라 밖에 사람이 너무 많네요
산에도 바글바글
음식점에도 바글바글
어딜가야 좀 한적하니 가을볕을 즐길까
시립 미술관을 가볼까요
역시 사람들 많겠죠
경복궁? 역시 오늘 날은 날이야
입밖에 터지는 소리네요
날씨..
아 좋다
청명한 가을날씨
밖은 절대 못나가요
차가 엄청 막혀서..
그냥 소소하게 주변 공원이나 산책하고 그러는게 젤 좋음
근데 오늘은 연휴라 밖에 사람이 너무 많네요
산에도 바글바글
음식점에도 바글바글
어딜가야 좀 한적하니 가을볕을 즐길까
시립 미술관을 가볼까요
역시 사람들 많겠죠
경복궁? 역시 오늘 날은 날이야
죽이는 날씨네요 ..아 바람나고 싶다 ..ㅋㅋ
좋은가요 춥던데 바람불어서;;
끼얹는 소리같지만 충남은 가뭄이 극심해 단수 한답니다.청명 가을 날씨!!좋죠.올해만큼 이렇게 긴시간. 아름다운 가을 날씨인적이 거의 없는데 물이 부족할 정도로 가물다네요!!내년 6월까지!
베란다에서 걍 햇볕 쬐고 있어요 ㅎㅎ
청주쪽 공원인데
살짝 서늘하고 하늘은 높고
애들 노는 소리까지... 환상입니다
4계절 중 가을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전
산책하긴 너무 좋네요.
집 근처가 조용해서 시장 갔다 오는 길도 아름다워요.
얼마 전 어떤 분이 쓰신 인생의 그 순간에 집중하라를 실천했습니다요.
대전인데요, 아침 일찍 영평사 구절초 축제에 다녀왔어요. 구절초 향기가 콧 속으로 들어오는 그 느낌!
82쿡 식구들에게 나눠 드리고 싶은 정말 상쾌한 향기였어요.
길 가는데 어떤 키작은 할머니가 목이 꺾어지도록 위를 보고 서 있어서
좁은 인도 가는데에 방해도 되고 해서 저는 속으로
약간 정신이 나간 할머니가 아닐까 했었거든요
근데 그 할머니가 저랑 눈이 마주치자
아 하늘이 정말 예뻐서 정말 가을이다 싶어서
그리고는 길을 비켜주더라구요
머리가 그냥 하~얗던데, 그 나이드신 할머니도 가진 감수성이
젊은 저한테 없었어요 할머니 정신나갔다 생각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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