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휴일인데 다들 뭐하세요?

ㅇㅇ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15-10-09 12:23:39
친구가 많아야겠네요 놀러가고싶은데같이갈 친구가없네요 47인데 변변한친구도없고 남편없고그러네요
이혼하고살수록 친구가 많아야할것같아요
IP : 180.182.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9 12:26 PM (223.62.xxx.40)

    남편있는녀자도
    연휴에혼자앉아
    망중한이네요
    아무것도안할수있는
    지금이좋아요^^

  • 2. 지로
    '15.10.9 12:47 PM (58.126.xxx.133)

    연휴라도 나갈 계획이 없어서..
    운동화 빨아요.

  • 3. ...
    '15.10.9 1:23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대학생 딸아이는 시험공부하러 도서관갔고
    전 나또하나 꺼내서 아침에 먹고 남은 잡채랑 김치 넣어서 비벼먹고
    차 한잔 마시면서 찜질방이나 갈까 마트를 갈까 생각중이예요.

  • 4. ..
    '15.10.9 1:32 PM (180.229.xxx.230)

    저랑 비슷한 나이 ^^
    우리나이에 친구 있어도 이런 연휴에 얼굴보기 쉽지않아요.
    남편은 냉전중이라 일찍 나가버리고
    날씨 너무 좋아 산책다녀왔네요. 가을이 짧으니 날좋을때 실컷 느끼려구요.
    남편이 없어져도 꿋꿋이 살수있게 준비해야겠어요.

  • 5. 저도 48세
    '15.10.9 1:56 PM (219.250.xxx.117) - 삭제된댓글

    아이들 다나가고 심심해요.어디가서 커피한잔 얻어먹으러 갈 친구가 없네요.왠지 휴일이라서 식구들이랑 있을 까봐서 전화하기가 좀 그렇네요.이따가 알타리무나 뽑아다가 절여야 겠어요.아 심심해라! 82밖엔 없네요 커피 친구가......!

  • 6. 남편없어욬.별거중
    '15.10.9 8:05 PM (39.7.xxx.223)

    매일매일 아이랑 놀러다니다가
    오늘은 쉬고 있어요
    뒹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060 사람들의 불만과 불평을 허투로 보아 넘기는 사람은 왜 그런거에.. 49 궁금 2015/10/09 1,456
490059 전북대병원에서 위암수술하면 안될까요? 7 ㅇㅇ 2015/10/09 3,075
490058 그녀는 예뻤다 지성준 말이죠 7 ㅇㅇ 2015/10/09 4,161
490057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 25 ... 2015/10/09 8,001
490056 내일 수시 논술 보러가는데 길 많이 막힐까요 9 내일 2015/10/09 2,211
490055 한채영 남편 1 ㅡ.. 2015/10/09 5,054
490054 (국정교과서 반대) 제안합니다. 49 새벽2 2015/10/09 890
490053 고추장 비싸네요.. 고추장 뭐 드세요? 49 가을 2015/10/09 3,422
490052 대기업에 인맥으로 들어가는 비율보다 인맥으로 안들어가는게 더 높.. 7 네이버뉴스 2015/10/09 2,379
490051 정말 일하는거보다 애보는게 더 힘든가요? 48 정말 2015/10/09 8,072
490050 유산균 캡슐은 언제 먹는 게 좋은가요? 6 건강 2015/10/09 2,764
490049 연세 많으신 노인들 옷 괜찮은곳 좀 알려주세요 2 가을점퍼 2015/10/09 1,144
490048 실내암벽등반(클라이밍)해보신 분~ 다이어트 효과 좀 알려주세요^.. 4 클라이밍 2015/10/09 8,083
490047 지금 뮤직뱅크 태연이래요 3 소시 2015/10/09 3,386
490046 마션 보고왔어요 7 쥴리 2015/10/09 3,058
490045 장애를 갖은 사람이 성인되면 지자체등에서 책임지고 돌보지않나요?.. 5 꼬맹이 2015/10/09 1,107
490044 두부 냉장 보관 며칠 일까요 봉지에 들어 있는 거요 4 .. 2015/10/09 1,704
490043 올케글..그동안 세월 다 망쳐버렸네요 48 ... 2015/10/09 17,461
490042 남자아이가 여자아이 물건도 좋아해요 48 키티 2015/10/09 1,366
490041 예비 올케 글. 남동생이 재산으로 좀 망발을 한 거 아닌가요? 46 ... 2015/10/09 6,834
490040 살짝 예민한 아이들이 똑똑한거 같아요 48 2015/10/09 10,449
490039 아파트에서 음식물 던진 걸 맞았어요. 17 ..... 2015/10/09 3,553
490038 올해 BIFF도 세월호 이슈..임상수 감독 "애도하고 .. 샬랄라 2015/10/09 636
490037 남자 사랑 많이 받고 사는 여자들.. 부럽네요.. 49 두아이엄마 2015/10/09 7,738
490036 오늘자 김빙삼옹 트윗입니다. 5 그러게요 2015/10/09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