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례나 제사 지낸후

.. 조회수 : 3,424
작성일 : 2015-10-08 18:40:14

차례나 제사 지낸후 식사할때 어디에서 하시나요.

1. 새로운 상을 펴고 차례나 제사상 음식 다른그릇에 담아 먹는다.

2. 차례나 제사상 가지고 와서  그냥 먹는다.

IP : 121.136.xxx.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5.10.8 6:44 PM (223.62.xxx.37)

    제사상은 제기에 음식이 가득가득 있는데 그 상태로 어찌 먹나요?

  • 2. 헐.
    '15.10.8 6:45 PM (112.220.xxx.101)

    제사상 그대로 먹는다구요? ;;;
    제기에 놓은 음식을 그대로 놓고 먹는다구요?

  • 3. ..
    '15.10.8 6:46 PM (121.136.xxx.25)

    제기는 대충 정리를 하고 (과일이나 한과 떡 대추 밤등 내리고) 제사상에서 먹자고 하시는데 마음이 편치가 않네요.
    그래서 물어보는거예요^^;

  • 4. 제사상
    '15.10.8 6:48 PM (175.199.xxx.227)

    제사상에서 어떻게??
    제사상은 제사상으로만 쓰이죠

  • 5. 저희시댁은
    '15.10.8 6:53 PM (113.199.xxx.106) - 삭제된댓글

    제사상 아니면 모인 식구들 다 앉을수 없어
    그 상 그대로 들고 나와
    내릴거 내리고 데울거 데우고 해서
    그 상에 모두 앉아 먹어요

    작은상 펴고 여자들은 식탁에 또 차리고
    그러느니 한번에 먹고 치우는건 수월해요

  • 6. 식탁으로
    '15.10.8 6:55 PM (112.186.xxx.156)

    식사는 반찬을 식탁으로 옮겨서 먹어요.
    그리고 사람 수대로 밥도 푸고 국도 푸고 해야죠.

    제사 마지막 순서가 음복인데요.
    이땐 제사상의 음식을 하나 정도 맛만 보는거예요.
    밤이나 대추같은거.
    음복은 식사가 아니예요.

  • 7. 네.
    '15.10.8 6:55 PM (223.62.xxx.37)

    저희 시댁도 그 제사상은 사용합니다. 그치만 음식은 다시 담아야죠. 제기에 놓인 상태의 음식을 어찌 먹나요? 음 제사나 차례에 음식 안 쌓고 정상적으로 담고 그냥 반찬그릇 사용하나요? 그럼 뭐..

  • 8. ....
    '15.10.8 6:57 PM (182.226.xxx.199)

    상 그대로 두고 과일이나 고기등 치울꺼 치우고
    그상에 그대로 먹어요
    고기나 나물 준비할동안 남자들이 과일같은거 치워 한곳에 몰아놓고 제기 치우는거죠
    시어머님이 그래야 편하다 하셔서 ...몇년째 요렇게~

  • 9. 제사상이
    '15.10.8 7:04 PM (183.100.xxx.240)

    교자상 두개를 붙여서 쓰는데 거실 중간으로 옮기고
    음식들은 다 옮겨서 제기는 닦고
    접시에 다시 골고루 나눠담고 차려서 먹어요.
    제사라고 큰 의미를 두는게 아니라 꺼림칙할것도 없고
    그냥 해오던거니까 지내는거거든요.

  • 10. ...
    '15.10.8 7:08 PM (101.235.xxx.79) - 삭제된댓글

    저희도 상이 하나 밖에 없어서 지낸 상 방 가운데로 들어다 옮겨서 먹어요. 물론 음식은 썰고 간 다시 하고 데우고 등 다시 차려내지만요.

  • 11. 저희도
    '15.10.8 8:07 PM (175.197.xxx.98)

    제사상에서 먹습니다.

    제기에 있는 음식만 일반 접시에 담아서 먹는데 전혀 이상하단 생각들지 않습니다.

  • 12. 이게 뭐
    '15.10.8 8:16 PM (218.155.xxx.45)

    정답이 있남요ㅎㅎ

    제삿상 차리는거 집안마다 다르듯이
    먹는것은 더더욱 다르죠.
    어차피 제사가 허상인데
    뭐 어떻게 먹음 어때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723 한그루 결혼하는 때에 맞춰서 잘 터뜨렸네요~ 14 워이 2015/10/08 7,397
489722 며칠 전 아주 좋은회사 면접봤다가 우울했다던 사람인데 13 ..... 2015/10/08 4,933
489721 이 가방 뭘까요? 2 가방가방 2015/10/08 1,476
489720 엄마 보청기 해드리려 하는데... 6 ... 2015/10/08 1,819
489719 일룸책상 1400vs.1600...결정장애입니다. 9 책상구입 2015/10/08 4,231
489718 한그루가 말한 모델 출신 어머니는 친엄마가 아닌거죠? 6 이건이해가 .. 2015/10/08 12,848
489717 온천화성 가는데 맛집 1 화성 2015/10/08 816
489716 고등 수학은 중등때 어느정도 해놔야 내신 잘 나오나요? 2 중3 2015/10/08 2,346
489715 상하이 여행 잘 다녀왔어요. 10 감사 2015/10/08 3,361
489714 비지찌개에 무 넣어도 괜찮을까요? 49 궁금 2015/10/08 807
489713 도우미 맘에는 드는데요 6 Ff 2015/10/08 2,557
489712 밑에 글보고..대입 변수가 너무 많은게 문제 아닌가요? 1 .. 2015/10/08 789
489711 아파트 - 아래 층 화장실 누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질문 2015/10/08 4,678
489710 전병헌 “박근혜 정부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종북 정책’” 1 샬랄라 2015/10/08 755
489709 공부가 힘드네요...머리가 나빠서ㅜ 3 힘듦 2015/10/08 1,385
489708 집 이사하려고 동네구경하는데요. 6 고민 2015/10/08 2,943
489707 황우여 “한국사 국정교과서, 박근혜가 지시했다” 外 49 세우실 2015/10/08 2,323
489706 남자 면도기로 팔 다리 제모해도 될까요? 1 ㄱㄱ 2015/10/08 1,717
489705 단식 하루째인데...희한한 일이 5 ㅇㅇ 2015/10/08 3,907
489704 과외 선생이 제가 아이를 방치했다는 말을 했어요 49 ..... 2015/10/08 6,995
489703 한그루 외양은 탑급이지 않나요? 34 피곤타 2015/10/08 6,346
489702 정원 조경관리업체 부르시는 분 계실까요? 8 양재동 2015/10/08 3,129
489701 낚시) 송종국 아이유 장기하 한그루 개그우먼남편 49 ㅇㅇ 2015/10/08 3,759
489700 영화 마션 보고 6 왔는데요 2015/10/08 2,953
489699 영어 잘하시는 분들~~ 딱 한문장만 해석부탁드립니다. 4 샤로나 2015/10/08 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