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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쩜 전원주씨 피부가 저리 좋나요?

.... 조회수 : 4,009
작성일 : 2015-10-06 23:37:21
80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주름도 눈가에만 있고 팔자주름도 없고.
피부도 하얗고 기미도 없고 목은 짧아서 그런지 목주름도없네요..
어쩜 40중반인 저보도 더 좋네요..
전 기미에 피부색은 누렁튕튕....
IP : 211.178.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ᆢᆢ
    '15.10.6 11:41 PM (122.34.xxx.100) - 삭제된댓글

    저도 그생각 했어요
    제가 요즘피부과를 다녀서 그런것만 보이네요
    연예인이니 피부과 다니겠지요

  • 2. ....
    '15.10.6 11:44 PM (211.178.xxx.195)

    그러게요..저 여름에 기미 잔뜩 생겨 피부과에서 멜라논크림처방받고 바르는데..오히려 더 짙어진것 같아
    거울만 보면 속상한데 방금 전원주피부보고...
    늙어도 연예인이구나~했다니까요...

  • 3. 관리
    '15.10.7 12:20 AM (119.67.xxx.187)

    엄청하던데요!알뜰하다고. 치장을 소홀히 하는거 아니죠.국내는 전원주라 하면. 시장가서 한바퀴 돌면 옷한보따리 들고 나온다고!!중국 촌동네 가서. 할인받을려고 하는것보니!!
    마사지며 화장품 열심히 찾아 바르고. 관리받으러 다닙니다!!협찬 공짜 할인을 좋아해서 그렇지!!

  • 4. 13년 전 지방 백화점
    '15.10.7 2:07 AM (112.187.xxx.4)

    무슨 냉장고인가 뭔가 홍보차 오셨던데
    코 앞에서 봤어요.
    티브이하고 너무 딴판이라 잊혀지지 않네요.
    아주 조그마신데 일반 아줌마들보다 곱고 예쁘셨어요.
    단아하고 피부곱고 몸도 얼굴도 정말 조막만하단 말이 딱 어울리는 ..원스피 아래로 드러난 종아리가 제 팔뚝만 하더라고요.그래서 연예인은 역시 다르구나 하고 생각했어요.티브엔 완못난이시지만 정말 곱더라고요.

  • 5. 아근데..
    '15.10.7 8:51 AM (210.124.xxx.217)

    왜 시장가서 한보따리 그냥 들고온다는걸 그리 자랑해요? 거지같이.
    그 할머니 별 감정없이 보고 있었는데, 3만원짜리 물건 깎으면서 한다는 말이..
    아주 가관이던데요. 자기가 보는 득이 상대에겐 손해가 되는걸 모르는건지..
    다른거 다 떠나서 아주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그 대목에서 재수없었어요.

  • 6. ....
    '15.10.7 1:56 PM (210.117.xxx.220)

    예전에 사우나 갔더니 거기 아주머니들이 우리들 보다 예쁘다고 했다고 자랑하시던 기억이 납니다.코가 잘생기셨고 젊어보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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