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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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상가에서 산 옷은 환불안되나요?
1. dlfjs
'15.10.4 2:04 PM (114.204.xxx.212)환불은 어려워요 그래서 만원정도 티셔츠 이상은 절대 안사요
작정하고 여럿이 같이가서 관리사무소에라도 얘기 안하면 험한꼴 당히기 십상이에요
더구나 아예 환불 불가라고 했느니...2. 전
'15.10.4 2:10 P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팔만원짜리 액자 사들고 집에와서 너무 맘에 안들어서 환불한적있어요
카드결제여서 카드사 취소각오하고
가서 잘 얘기하고 카드취소 했어요3. 전
'15.10.4 2:10 PM (211.36.xxx.117) - 삭제된댓글고속터미널 지하상가요
4. ...
'15.10.4 2:10 PM (39.119.xxx.185)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입지도 못하게 하는걸까요?
만원정도 하는 것도 팔던데 그런건 이해하지만..
이걸 어찌하나 고민되네요.
그래도 아무리 생각해도 공정한 거래가 아닌것 같기도 하고.
저도 한 벌당 오천원 정도는 손해를 감수하고서 라도 환불받고 싶을 정도랍니다.
어제 미쳤나봐요.5. ..
'15.10.4 2:13 PM (39.119.xxx.185) - 삭제된댓글감사합니다. 저도 가서 잘 말해봐야겠어요..
6. ...
'15.10.4 2:25 PM (116.39.xxx.156) - 삭제된댓글법적으로 따지면 환불이 안 괴는 건 아닐 겁니다.
조용히는 안 되고 아마 더러운 꼴을 보거나 욕 잔뜩 먹어가며 가능하겠죠.
관행이 그러니.....
못 입어보고 옷을 사려면 반드시 준비를 하고 가야 합니다.
현재 사장 잘 맞는 옷의 어깨넓이, 가슴둘레,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허벅지 둘레..... 적어도 이런 사이즈들은 재서 외워가고 줄자는 필수예요.
그럼 최소한 사이즈 안 맞아 못 입는 옷은 안 살 수 있죠.7. ...
'15.10.4 2:26 PM (116.39.xxx.156) - 삭제된댓글오타 수정
안 되는 건
현재 가장 잘 맞는8. ..
'15.10.4 2:29 PM (116.39.xxx.156)법적으로 따지면 환불이 안 되는 건 아닐 겁니다. 카드취소도 당연히 가능하고요.
그러나 조용히는 안 되고 아마 더러운 꼴을 보거나 욕 잔뜩 먹을 거 각오하고 싸워서 겨우 가능하겠죠.
관행이 그러니.....
못 입어보고 옷을 사려면 반드시 준비를 하고 가야 합니다.
현재 나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을 골라서 어깨너비, 가슴둘레,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허벅지 둘레..... 적어도 이런 사이즈들은 필히 재서 외워가고 줄자 지참 필수예요.
그럼 최소한 사이즈 안 맞아 못 입는 옷은 안 살 수 있죠.9. 저
'15.10.4 2:38 PM (211.33.xxx.202) - 삭제된댓글사고 1시간후에갔는데
환불안해주고 소리지르길래
소비자보호원 상담해봤거든요.. 거기서도 할머니상담원이 그냥입으세요 하던데요..
소비자보호원은 왜 있는건지.. 중재할의사가 없어보였어요.
저도 그거 한참가지고있다 한번도못입고 버렸는데
그냥일찍버릴걸그랬어요 돈쓰고 속터지고..10. 거의
'15.10.4 2:47 PM (218.235.xxx.111)안될거에요...
어떤곳은 환불도 안해주려고 하구요
저도 지하상가에서 산옷...
난리쳐도 안돼서...ㅠ.ㅠ
결국...버렸어요.11. ㅇㅇ
'15.10.4 2:54 PM (175.193.xxx.172)환불은 안되고 거의 교환하거나 아니면 현금보관증 써 주더라구요.
저도 두군데 보관증 가지고 있어요.
그 후 몇 번 옷사러 갔는데 맘에 드는게 없어서 아직도 보관증가지고 있어요12. ,,,
'15.10.4 3:37 PM (39.119.xxx.185)답글 감사합니다.
13. 막대사탕
'15.10.4 3:41 PM (39.118.xxx.16)교환하세요 환불은 절대 안해줄걸요
14. 환불
'15.10.4 5:23 PM (211.36.xxx.241)해줄리가 절대없음요.
바꿔라도주면 그나마 다행중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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