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생각으로 따질 거 못 따지시는 분
1. ..
'15.10.2 12:57 PM (39.7.xxx.222)무서우셨겠어요
컴플레인 걸면 혹시 불이익 있을까요?
기분 나빴다고 얘기하셔야할듯2. 음..
'15.10.2 12:58 PM (218.235.xxx.111)그런 생각이 들면 대응을 못하죠.
보통은 그런 생각 안들어서 그렇게 하는거구요.
제가 님같은 성격이라면...
이렇게 하겠어요
관공서나,,,큰회사나 홈피 있는 곳에는
있었던 일을 그대로 게시판에 글을 올릴것이고
관리사무소라면
그사람이 간후
관리소장에게 전화해서
이러저러한 일이 있었다. 직원교육을 좀 시켜야겠다...든지 해서
소장에게라도 사과를 받을거 같습니다.
이런게 나만참고 넘어가지...는 아니거든요
나아니고 다른사람도 피해받을수 있고
그냥 아줌마들...여기와서나
이웃끼리 궁시렁 거리지만 말고
당당하게 얘기해서 시정해야
좀더 나은 대한민국 안되겠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항상.3. 끄덕
'15.10.2 2:30 PM (135.23.xxx.45)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하지만 살다 보면 당당하게 따져야 할 날이 와요. 상대방은 그저 님과 똑같은 인간일 뿐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할말을 다 할 수 있어요.
4. 나는누군가
'15.10.2 2:44 PM (175.120.xxx.91)그런 거친 분들은 방어기제랄까 먼저 자기방어하시는 분들이 대무문이세요. 저는 끝까지 예의바르게 할말 하구요, 계속 웃으면서 비위도 맞춰주고 하면 어느 순간부터는 정말 잘해주시는 분들이 대다수셨어요. 그리고 그런 기사님들은 저는 꼭 용돈하시라고 따로 1만원~1만 5천원 드려요. 출장비 명목으로 25000원 받는 사람도 많잖아요. 물론 일이 있어서 시켜야 할 때의 이야기구요. 물이 샌다든가 하는 아파트 문제라면 절대 웃으면서 안해요. 내가 잘못하거나 아쉬운 부분이 없을 때는 전 그럴 이유를 못 느낍니다. 대신 그 분들의 행동에 대해서도 신경 안씁니다, 원래 그런 분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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