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초반 독서지도사 일하기 어떨까요..?

하나 조회수 : 2,719
작성일 : 2015-10-02 12:29:33
지역 문화센터에 독서지도사 과목이 있어서 한번 들어볼까 신청은 했는데요  
이일을 진짜 직업으로 삼기엔 어떤가 모르겠네요
강의는 많이 열려있는것같아 공급은 넘쳐날것같은데 
취업하기 괜찮을까요?
학습지회사나 방과후학교에서 일하는게 전부일까요?
수입은 또 어떤지..
요즘 취업이나 알바를 생각중인데 적성찾기 고민이네요
일주일에 한번이고 세시간이나 하네요 
별로일것같으면 빨리 취소도 해야하는데 잘아시는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1.143.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서지도사는
    '15.10.2 12:45 PM (124.199.xxx.37)

    어린애 다루는 직업이잖아요.
    어린애는 어린 사람...어린 선생이 좋아요.
    같이 액티브하고 정신연령도 맞춰주고.
    많은 예를 보고 내린 결론이예요.
    나이 많고 경력도 많아서 잘 다루는 특별한 0.1프로 선생말고는요

  • 2. 일단
    '15.10.2 12:53 PM (218.235.xxx.111)

    돈은 안될듯해요
    40대에 일구해서..돈되는 일이 잘없어요
    용돈벌이 정도면 모를까...

  • 3. ..,
    '15.10.2 4:10 PM (125.177.xxx.179) - 삭제된댓글

    방과후 교사를 하려면
    논술지도사 자격증이 더 나아요
    방과후 교사는 경쟁율도 치열하고 교사자격증 있는 분을
    찾더라구요.
    솔직히 40대에 독서지도사 자격증 따서는
    무료봉사 정도 밖에 못해요.
    제가 30대 초반에 독서지도사 따려고 강의 들었는데
    강사님이 논술지도사 자격증을 따라고 권하시더라구요
    자격증 딴 사람들중에서도 교사자격증 있는 분들만
    방과후에 취업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889 1억 대출은 무리일까요ㅡ? 15 2015/11/04 3,955
497888 욕실 바닥 청소 비법좀 알려주세요~ㅠㅠ 16 물때박멸 2015/11/04 5,769
497887 생애 첫 염색.. 무슨 색으로 하면 어색하지 않을까요? 3 염색 2015/11/04 1,060
497886 구글 직장 어떤가요? 7 2015/11/04 2,500
497885 2015년 11월 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5/11/04 806
497884 역사는 권력의 전리품이 아닙니다 2 샬랄라 2015/11/04 922
497883 "일본 외무상, 한일 협의서 위안부 소녀상에 문제제기&.. 2 미일동맹 2015/11/04 846
497882 7세여자아이 걱정맘 2015/11/04 755
497881 삼성발 구조조정 감원태풍 끝나면 후덜덜하겠네요. 49 감원태풍 2015/11/04 19,147
497880 황 총리의 궤변에 담긴 국정화의 본질 1 샬랄라 2015/11/04 795
497879 오늘 강원도여행가는데 옷차림은 어느정도가? 5 이른아침 2015/11/04 1,514
497878 벨기에 원전서 소규모 폭발 사고 1 40년 가동.. 2015/11/04 1,529
497877 요즘 여중고생들 대부분 안경빼고 렌즈끼고 다니나요? 48 렌즈 2015/11/04 2,402
497876 죽지는 말자 이렇게 다짐을 합니다.... 49 내 팔자.... 2015/11/04 6,173
497875 40대 후반에 스키배워서 타는것 어떤가요? 11 스키 2015/11/04 2,831
497874 브랜드 구두가 보세 구두에 비해 확실히 발이 편한가요? 3 구두 2015/11/04 2,470
497873 이제 곧 초등1학년 되는 아이에요. 1 봄봄 2015/11/04 927
497872 뒤통수 맞은 후 그 인간이 싫다. 10 과거 호구 2015/11/04 4,702
497871 이쁜 머그컵 사고파 2015/11/04 1,151
497870 평생 나 혼자 안고 가려고 했는데 자꾸 긁어내는 부모님. 어떻게.. 51 글쓴이 2015/11/04 20,019
497869 초1 같은반 애 때문에 우리애가 많이 속상해하고 저도 넘 속상하.. 3 .... 2015/11/04 1,480
497868 동네 아동병원 ㅋㅋㅋㅋ 6 ㅋㅋㅋㅋ 2015/11/04 2,039
497867 갑자기 가려운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4 피부 2015/11/04 1,353
497866 미드 하나 추천할게요 13 fff 2015/11/04 3,187
497865 정치카페 듣다가 문득 49 노유진 2015/11/04 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