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좋은 절교는 어떤 걸까요?

ㅁㅁ 조회수 : 1,962
작성일 : 2015-10-01 04:45:16

마녀사냥에서 최악의 이별은 문자나 카톡 이별이라고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네요.

잠수이별도 최악이고요..

근데 꼭 남녀만 이별하는게 아니고 동성친구간에도 이별하기도 하잖아요?

그게 서로가 대판 싸우고 다신 안 보는 사이가 되면 오히려 간단한데,

그렇지 않을 경우..

상대방이 싫어지고 더는 보고싶지 않은 경우에는 어떻게 해아 하나요?

상대가 내게 얻어만 먹으려는 것도 아니고

내 욕을 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나를 무시하는 것도 아닌데

만나면 힘들고 지치고 얘기 들어주는 것도 고역이고

가치관도 인생도 너무 달라져서 만남이 피로해지면

어떻게 관계를 끝내세요?


이렇게 너무 많이 달라진 어릴 때 친구들과 억지로 관계를 이어가다가

결국은 마찰이 생기면서 크게 다투고 나쁘게 헤어진 경우가 있었어요.

계속 만나다보면 이 친구와도 언젠가는 싸움이 생길 것 같아

자연스럽게 끝내고 싶어요.

이런 경우엔 그냥 연락을 피하고 바쁘다고 핑계대면서 멀어지는 건가요?

인간관계 유지하기도 힘들고 끝내기는 더 힘드네요.

IP : 58.229.xxx.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0.1 5:57 AM (39.121.xxx.103)

    좋은 절교가 있을 수있을까요?
    어떤 방법이든 씁쓸함을 남기는건 마찬가지일것같구요..
    그래도 최선이라면 서로 비슷하게 감정적으로 멀어져서 서서히 거리를 두며
    멀어지고 안보게되는게 최선같아요.
    한쪽만 마음이 정리되고 한쪽은 왜 멀어졌는지 이유를 모를때가 있잖아요?
    이럴땐 상대방으로서는 상처가 좀 되지만 특별한 이유는 없었지만 서로 코드가 안맞아서
    서로 연락을 않고 연락이 안와도 그러려니..하고 이럴땐 자연스럽게 최소한의 씁쓸함만 남기고
    끝나게되는것같더라구요.
    나이가 들어서는 거의 이렇게 인간관계 정리한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409 李대통령 "돈 없어 연구 멈추는 일 없을 것".. 1 ㅇㅇ 12:43:56 79
1797408 친엄마가 결혼말라 살살꼬셔서 50대미혼인 친구 5 황당 12:40:56 480
1797407 노후 사이가 썩 안좋은부부 이런방법 괜찮네요 7 주택에 사는.. 12:38:14 478
1797406 옷하고 이불만 버려도 집이 넓어보이네요. 5 옷이불 12:37:18 240
1797405 마운자로로 살빼고 신기한점 1 oo 12:37:15 339
1797404 급질 이마트앱에서 장보기 안되나요?? 2 궁금이 12:33:48 136
1797403 70세에 조깅 시작 괜찮을까요? 8 ..... 12:33:43 279
1797402 시골동네 미용실인데 사람많은 이유 Oo 12:33:19 291
1797401 사람들은 주식으로 얼마나 버는지 상상이 안가요 2 12:32:04 449
1797400 제발 딸들 상속 포기했다는 말좀 안듣고 싶어요. 19 자발노예 12:31:00 611
1797399 남편이 몸무게에 좀 집착해요. 2 음.. 12:30:01 241
1797398 자취하는 자녀방 그냥 두셨나요? 5 12:29:02 319
1797397 인간관계(친정) 상처가 크니 몸이 아프네요. 2 인간관계 12:28:40 292
1797396 공취모? 그래서 합당을 죽어라 반대했구나 8 ㅇㅇ 12:26:45 208
1797395 꽃분이는 왜 갑자기 죽은거래요? 10 12:24:20 1,024
1797394 조계사 자주 가시는 분 계실까요? 2 간절한기도 12:17:02 231
1797393 4인 가족 두 달째 함께 지내는데 너무 힘드네요. 21 스트레스 12:09:03 1,630
1797392 친정, 시가 톡방 안들어가는 분 계신가요? 5 느티 12:07:18 339
1797391 지석진 진짜 동안인것 같아요 10 ㅓㅏ 12:05:59 809
1797390 집안일 중에 하기 싫은게 16 ,,,, 12:03:39 921
1797389 사람마다 끌리는 부분이 다르나 봐요. 2 gv100 12:02:27 438
1797388 남편이(의사) 응급실 가자니까 말을 안듣는데요 26 ㅇㅇ 12:01:05 1,934
1797387 기숙사 빨래건조대 어떤거 사셨어요? 5 ........ 12:00:02 227
1797386 etf, 펀드, 채권에 대한 제미나이의 대답인데, 현실성이 있는.. 1 ㅇㅇ 11:58:54 522
1797385 냉장고에 거의 일주일된 묵 8 윈윈윈 11:56:25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