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인교회 안나가시는 외국사시는 분들, 추석 어떻게 보내세요
1. 반가워요
'15.9.27 6:00 PM (60.53.xxx.138)저는 혼자 시원하게 맥주한잔 하고 있어요.
2. 한동안 맥주..
'15.9.27 6:05 PM (2.216.xxx.185)여러가지로 정말 즐겨 마셨어요.. 특히 생강들어가있고 마법사 그림 그려진 맥주 많이 좋아했는데
몸이 여러모로 안좋아서 끊었네요. 윗님 추석 잘 보내시길3. 무지개장미
'15.9.27 6:25 PM (82.132.xxx.104)아침 시리얼 먹고 딸 수영강습왔어요.
4. 저도 반갑
'15.9.27 6:43 PM (49.109.xxx.101) - 삭제된댓글어제 한인타운 가서 사온 송편이랑 약과에 커피마셨어요ㅎㅎ
쑥맛은 하나도 없고 미끌미끌 바람떡 같지만 그래도 깨는 들었네요 ;)
혼자서 외로웠는데 반가워요.
달 참 밝네요 내 예쁜 사람들도 저 달 같이 보고있을 생각 하면 덜 외롭습니다. 하루 마저 즐겁게 보내세요!5. ㅇㅇ
'15.9.27 6:55 PM (73.222.xxx.44)빵집 새로 열었길래 빵먹고.. 추석핑계로 내일 한인마켓에 송편 하나 사러 가야겠네요:) 원글님이 드시던 맥주가 뭔가요 여긴 미국인데 유럽맥주인가요?
6. 유럽맥주구요..
'15.9.27 7:01 PM (2.216.xxx.185)슈퍼가서 이름 확인하고 알려드릴게요... 해리포터 만화 속 장면같이 마법사가 그려져있어요..
7. .......
'15.9.27 7:12 PM (188.218.xxx.56)어제 식빵 구워 놓은 거 있어서
식빵 다시 바싹하게 굽고
어머님께서 만들어 주신 살구 쨈 곁들여 먹었어요..
어머님 뇨끼 만들고 계신다고 오라고 하시는데
점심은 거기서 해결~~~8. ..
'15.9.27 8:02 PM (92.208.xxx.209)오늘은 12시까지 잠 푹자서 일주일간의 피로를 풀었고,
아점은 빵 커피,
저녁은 오징어국 끓여먹으려구요. 여기 일반슈퍼에서 냉동오징어를 팔길래 사 왔어요. ^^
저녁때 카페들러서 맥주나 한 잔 할 예정.9. ...
'15.9.27 8:28 PM (60.242.xxx.206)김치 담고 보쌈 해 먹었어요 . 일주일 먹을 반찬 해 놓았어요
나름 바빴네요10. v.v
'15.9.27 9:06 PM (1.126.xxx.78)아들이랑 볶음밥 사먹고 아이스크림도 하나씩 먹고
토마토가 싸길래 10킬로? 2천원 돈 주고 사서 소스 만들어 놨내요 나름 바뻤2211. .....
'15.9.27 9:40 PM (80.108.xxx.67)아침 일찍 조깅후 친구들과 브런치먹고 2시쯤 귀가. 집청소좀 하고 gym으로 운동하러 가려구요.
지금 셰프끼리보고 있는데 먹는장면 볼때마다 4명 모두 먹는태도가 너무 거슬리네요.12. 상해라서
'15.9.27 10:05 PM (124.78.xxx.97)전과 떡 식혜 나물은 반찬집에 수제로 주문
배추전은 와와차이로 직접부치구요 ㅡ와와차이는 한국배추맛과 같은데 사이즈만 작아요
고구마 2개사서 고구마전 부치구요
명절이라 기름지게 많이 먹었네요
저녁은 훠귀집에가서 또 과식 ㅠㅠ
배부른 하루네요13. 전
'15.9.27 10:36 PM (58.7.xxx.199)와인 마셔요.
가지나물 안주에14. 마법사 그림 맥주..
'15.9.27 10:52 PM (2.216.xxx.185)Hobgoblin이었네요..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5. ..
'15.9.27 10:58 PM (37.201.xxx.182)송편은 회사 선물로 받아서 먹었고
마른 고사리, 냉동 시금치로
나물해서 비빔밥 해먹었어요^^16. 꾸리
'15.9.27 11:23 PM (81.141.xxx.212) - 삭제된댓글전 라면에 맥주 마셨어요..
17. ...
'15.9.27 11:28 PM (81.129.xxx.192)아침에 현지교회가서 예배드리고 파스타 점심먹고 집에왔어요.ㅋㅋ Hobgoblin이라는 맥주 맛있나요? 저도 유럽인데 한 번 맛봐야겠네요. ^^
18. ...
'15.9.28 1:20 AM (73.42.xxx.109) - 삭제된댓글빵 두 덩어리 굽고 토마토 소스 한 냄비 끓여놓고
애들이랑 구운 빵이랑 소스 찍어먹었어요.19. 저는
'15.9.28 2:56 AM (70.68.xxx.93) - 삭제된댓글늦게 일 마치고 들어 오는 길에 송편, 후라이드 치킨, 맥주, 과일 사들고 들어와서 펴 놓고 먹고 있습니다.
지쳐서 그릇에 예쁘게 펴 담는 건 생략하고 포장용기 그대로 펼쳐서 먹고 있습니다요.20. 저는
'15.9.28 2:58 AM (70.68.xxx.93)일 마치고 늦게 들어오는 길에 송편, 후라이드 치킨, 맥주, 과일 사들고 들어와서
포장용기 그대로 펼쳐 놓고 먹었습니다.21. 아롱이
'15.9.28 4:13 AM (211.246.xxx.59)타국에서 고생이 많으시지요? 올해 추석은 좀 더운거 같아요
추석날 해외에서 보내시는분들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내년도 화이팅 입니다~22. 집에서
'15.9.28 5:06 AM (108.49.xxx.109)중국음식 투고로 점심먹고 누워서 한국드라마 보는데 중등 아들내미가 갑자기 호들갑스럽게 엄마 오늘 한국은 추석이래 하네요 애들 어려서는 한글학교에서 송편도 빚고 나름 한국명절에 대해 배웠는데 애들 크고나선 한글학교도 교회도 안다니니 한국명절 되면 썰렁하게 지내네요 이따가 한국마켓에 가서 송편이라도 사올까싶어요
23. 어제
'15.9.28 5:20 AM (98.199.xxx.9)어제 지인들과 포틀락 파티했고 오늘 어제 남은 음식 먹으면 딩굴거려요. 몇년만에 송편도 좀 맞추어서 넉넉히 먹으니 좋네요. 불고기도 있고 잡채도 있고... 냉장고 꽉차있으니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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