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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짝좀 때려주세요

dnsehd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1-08-25 11:01:53

 앞산 등산하려고 상쾌하게 집 정리 하고 양말신는데

 하필이면 보스를 지켜라 재방이 유선에서 나와서... ㅠㅠ

 주저 앉아 보고 (아, 이거 너무 재밌어요. 상상 이상이네요. 통쾌하고 시원해요)

 다른 채널 틀엇더니.. 공주의 남자 해서 뭐지?? 하고 보다가 여태  이러고 있어요.

 저 등짝좀 때려주세요. 어여 나가라거

IP : 121.169.xxx.1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8.25 11:04 AM (221.141.xxx.180)

    저도 좀 이따가 때려드릴께요 두시간 후에 ㅋㅋㅋ

  • 2.
    '11.8.25 11:05 AM (222.107.xxx.181)

    자가작작작 자가작작작!
    박자 맞춰 때려드립니다.
    지금 안나가면 못가요. 오후엔 덥잖아요!!

  • 3. 나라냥
    '11.8.25 11:07 AM (220.80.xxx.28)

    http://cartoon.media.daum.net/webtoon/viewer/12845

    이거보시고 정신차리고 나가세욧!
    가야되는데................... 가아니고!!! 가자!!
    해야되는데................... 가 아니고!! 하자!!!

  • 나라냥
    '11.8.25 11:08 AM (220.80.xxx.28)

    이름에 체크하고 김영림으로 찾으니 나옵니다.
    제목에 미장원으로 검색해도 나오네요.

  • 4. ㅎㅎ
    '11.8.25 11:07 AM (118.221.xxx.157)

    리모콘 들고 얼른 TV 끄세요.
    컴퓨터도 끄시고 즉시 신발 신으세요.
    현관문을 나서기까지가 힘들지 그 다음은 쉽쟎아요.
    저도 그게 도저히 안되어서 아이 유치원 보낼 때 아예 준비해서 같이 나가요. 집에 다시 들어왔다 나가기 귀챦으라고요.

  • 5. 일단.
    '11.8.25 11:15 AM (219.255.xxx.242)

    컴퓨터를 끈다.
    스마트 폰으로 보고 계시다면, 얼른 인터넷 창 닫는다.

    텔레비젼도 끈다.

    신발 신는다.

    나간다.

    (뒤에서 저 포함 여기 댓글 주신 분들이 부릅~ 하고 있다 생각하시고...ㅎㅎㅎ)

  • 6.
    '11.8.25 11:33 AM (180.0.xxx.112)

    ㅎㅎㅎ 원글님 나가셨나보네요.
    댓글이 안달려~~^^

  • 7. ................
    '11.8.25 11:39 AM (183.109.xxx.232)

    지금 한창 보시느라 정신 없으신듯..............ㅎㅎ

  • 8. dnjsrmf
    '11.8.25 4:03 PM (121.169.xxx.58)

    원글) 저 산에 갔다 왔어요. 보통 세 바퀴 정도 돌고 오는 데 오늘 두 바퀴만 돌고 집에 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잘 참고 세 바퀴 돌고 상쾌하게 샤워 하고 약속된 점심 막고 지금까지 계획대로 무사 합니다.

    저 다이어터.. 만화 정말 무섭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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