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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집중해야겠어요.

콩쥐엄마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5-09-22 12:14:09
팟캐스트 순위가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김어준의 파파이스가 다룬 기사의 엄중함에 비해 순위가 매번 낮아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오늘도 8위로 내려가 있어요. 새가 날아든다가 2위인데 진행자가 파파이스 순위가 이상하다고 의문을 제기했네요. 파파이스가 며칠 1위해야 맞다고 생각하는데 새가 날아든다가 오히려 순위가 높으니 진행자가 오히려 파파이스 보셨냐는 제목의 방송을 올려놨어요. 현재 2위로 새가 날아든다에서 김어준의 파파이스 순위의문을 듣게되니 이 방송 진행자들이 참 멋진 사람들이란 생각이 들어요.
IP : 183.96.xxx.1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암튼
    '15.9.22 12:17 PM (174.84.xxx.231)

    이노무 정부는 조작질도 참 꼼꼼하게 해요.

  • 2. 잘배운뇨자
    '15.9.22 12:24 PM (182.226.xxx.143)

    근데 파파이스는 팟빵보다 유튜브로 보는거라..팻캐스트로 잘듣진않지않나요?특히 김감독님 세월호건은 영상으로 봐야해서..

  • 3. 음...
    '15.9.22 12:31 PM (218.235.xxx.111)

    그러고보니
    비밀보장이 매번 1위인것도 수상하긴 하네요...
    파파이스도 팟캐스트로 들어요...영상도 팟캐스트에서 나오구요.
    하긴 최근계속 파파이스가..상위순위에선 좀 쳐지던데...그렇군요
    수상하긴 하네요

  • 4. 아이들 숨져가던 그 긴박한 순간에
    '15.9.22 12:45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해경과 선원이 숨겨 나오던 물건
    무어냐

  • 5. 잘때
    '15.9.22 1:03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들으면서 자는데요
    노유진은 욕이 안나와서 아이들이랑 같이 들으면서 자는데
    파파이스틀면 아이들이 욕만듣고 웃어요
    욕을 좀 줄여주시면 좋을텐데.....

  • 6. 고맙다. 파파이스
    '15.9.22 1:14 PM (1.241.xxx.40)

    파파이스 보다보면 피가 끓어오르는 기분입니다.

    이 정부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건지..

    빠른 시일내에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바래요.

  • 7. 부흥사
    '15.9.22 1:23 PM (103.10.xxx.154)

    노란 종교단 .. 부흥사의 약발이 떨어졌나 보네요.

  • 8.
    '15.9.22 1:23 PM (222.239.xxx.32)

    팟캐스트에도 영상나와요??

  • 9. 11
    '15.9.22 1:37 PM (175.211.xxx.228)

    오디오 비디오 두개 버전 있어요

  • 10. 파파이스에
    '15.9.22 1:46 P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로그인 없이 후원할수 있나요?

  • 11. ...
    '15.9.22 3:22 PM (223.62.xxx.156)

    저도 윗분처럼 노유진 파파이스 들으면서 자는데요 ㅋㅋ 전에 파파이스 욕이 거슬려서 그것만 줄이면 좋겠다했는데.. 이이제이 들어보세요 내용도 재밌고 유익하나 욕이 ..아유 심해요. 물론 이이제이 팬이지만
    그러다보니 파파이스 총수의 욕은 욕도 아니라는
    아무튼 제가 예전에 했던 생각과 같아서 한번 얘기해봐요
    노유진 파파이스 이이제이 요즘 이거 세개 잘 듣고 있어요

  • 12. 파파이스
    '15.9.22 3:31 PM (210.217.xxx.61)

    세월호관련 꼭 보세요
    피가 끓습니다
    '프로젝트 부'도 많이 참여 하시고요

    김어준욕은 욕도 아니지요^^
    이이제이 들으면 전 스트레스풀리던데요
    시원하게 욕해줘서 ^^

  • 13. 둥이 기자
    '15.9.22 10:24 PM (125.140.xxx.243)

    이번 내용은 고맙게도
    김보협 기자가 기사로도 썼는데
    금새 사라진 거 같아요.
    파파이스에 특종이 많은데
    한겨레 및 다른 언론이 받아 써주질 않으니,
    너무 중요한 것들이 묻히는 거 같아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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