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섹스앤시티 보고 의문점? 차없는 그녀들

... 조회수 : 4,794
작성일 : 2015-09-18 09:16:48
전 시즌 다봤는데요
다들 잘나가는 뉴요커들인데 운전하는거랑 차 있는걸 못봤어요
그냥 택시잡아 타고 다니던데
제가 못보고 놓친건지
운전하는거 LA에 놀러가서 렌트카모는거 첨 본거 같네요
주인공들이 차가 없다면 제생각에
뉴욕은 교통체증이 심하다
주차료가 비싸고 주차할데도 없다
이런 이유들일것같은데
맞나요?
IP : 220.84.xxx.2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섹스앤더시티
    '15.9.18 9:18 AM (121.134.xxx.36) - 삭제된댓글

    거기 주인공네 집 앞에 다녀왔는데... 주차공간 없는건 확실~~!!!

  • 2. 맞아요.
    '15.9.18 9:20 AM (75.166.xxx.1)

    우선 기차나 지하철등 대중교통수단이 잘되있고 택시도 전화예약없이 흔히 잡을수있고 맨하탄안은 교통체증도 심하고 언제나 밀려서 대중교통이 수단이 더 빠르고 주차도 여의치않고 주차한다해도 주차비도 어마어마하고 아파트렌트를해도 주차는 공짜가 아니기에 내차가있으면 한달에 60만원에서 백만원정도까지 주차비로만 더 내야해요.

  • 3. ..
    '15.9.18 9:22 AM (115.136.xxx.131) - 삭제된댓글

    운전하기 힘들고 주차는 더힘들고 아파트 살아도 주차비 따로 내야하고
    명품백 구두 사느라 항상 생활비 쪼달리니 차 유지비가 없고
    택시가 흔학고
    데이트때는 항상 남자가 데리러오고 데려다주고
    그러니 차없이 사는거겠죠

  • 4. 윗님말씀 맞아요..
    '15.9.18 9:23 AM (112.170.xxx.8) - 삭제된댓글

    저희부부도 뉴저지 살면서 뉴욕으로 출퇴근했었는데, 차는 뉴저지 집에 두고 버스타고 뉴욕진입해서 전철로 갈아타고 다녔어요. 그런 출퇴근방법이 대중적인거였거든요. 뉴욕 시내는 복잡, 차도 많이 막히고, 주차비도 비싸서 일반인(?)들은 차 많이 안가지고 다녀요. 학생때도 차 가져가야 할 일이 있으면, 친한 친구들이 모여서 한대로 가고 그랬었어요... 아 그때 생각나네요..그리워라.

  • 5. ....
    '15.9.18 9:26 AM (124.49.xxx.100)

    캐리는 맨하탄 밖으로는 나갈 생각도 없어보이던데요.. 당연차 없죠. 그러나 다른 친구들이 있을법 함..

  • 6. ㅇㅇ
    '15.9.18 9:26 AM (124.50.xxx.206)

    맨하탄에 차 가지고 가면 암걸려요.. 주차비도 어마어마하게 비싸고 차도 미친듯이 밀리고 운전하는 사람들도 다 또라이예요 ㅠ 앞에 사람이 지나가고 있는데 차 멈췄다고 뒤에서 욕하고 빵빵거림;;;;;; 어쩌라는건지.. 거기다 일방통행이 너무 많아서 길 한번 잘못 들면 몇 바퀴를 둘러가야하는건지.. 그냥 걷고 지하철 타는게 젤 빨라요...

  • 7. ㅇㅇ
    '15.9.18 9:31 AM (58.140.xxx.18)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말하면 서울같이 저렴하게 운전하기 좋은 대도시도 흔하지않죠 홍콩에 잠시살때 거기도 차갖는사람 없어요 연봉 2억 가까이되는 사람도 차 갖기힘든 환경이니깐요 뚜벅이로 살아요 아파트 주차장 한달비용 40만원 회사건물에 출근해서대려면 한달 60만원 차세워두는데만 한달 100만원 나가요 음식점들도 한국처럼 주차장 없구요 차가지고 식당가려면 호텔이나 주차공간있는 비싼식당만 다녀야하죠
    차를 갖는다는건 다른 나라 대도시에선 엄청난 사치예요 부자들만 갖을수있는 물건이구요 택시타고 사는게 당연한 일상이죠

  • 8. NYer
    '15.9.18 10:49 AM (72.227.xxx.117)

    주차비가 다른주 원베드룸 렌트비...
    택시 잘 잡히구요, 전철 타고, 애지간한덴 걸어요.

  • 9. 다른 미드에서도..
    '15.9.18 12:12 PM (218.234.xxx.133)

    다른 미드에서도 그래요, "대체 누가 뉴욕(맨하탄)에서 차를 가지고 다니냐!"..
    - 얼마전에 본 맨하탄 러브 스토리에서요. (다른 지역에서 이사온 여주인공이 차로 출퇴근하니깐 남자친구가 투덜대며)

  • 10. ...
    '15.9.18 12:48 PM (5.254.xxx.27)

    맨해튼 살면 차를 관리하기가 힘들어요. 있을 필요도 별로 없고요.
    아주 부자나 운전수 딸린 차 있는 중역급 아니고서야...
    좀 잘사는 사람들은 코네티컷 그리니치 같은 데 살면서 출퇴근만 맨해튼으로 하거나 맨해튼에 아파트 하나 놔두고 주말 부부 하기도 해요. 집에 가보면 포르셰에 재규어에 차가 세 대씩 있어도 맨해튼으로 몰고 나가진 않더군요.

  • 11. 이츠프리리
    '15.9.18 5:51 PM (118.41.xxx.77) - 삭제된댓글

    dfdfdgggg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652 불법 체류자도 미군입대 가능하다네요. 3 혹시 2015/10/18 1,183
491651 이제 영어공부는 안하나봐요.성대경시인원 6명? 8 영어안녕 2015/10/18 3,451
491650 김밥에 단무지 안 넣으니 맛이 없군요 13 오오 2015/10/18 3,372
491649 일자청바지 브렌드 추천해주세요 !!! 십년뒤1 2015/10/18 429
491648 제발 서명좀!! 음주감경 조두순도 5년후 출소. 음주범죄감경제한.. 4 서명 2015/10/18 673
491647 오징어 껍질 꼭 벗겨야하나요?;;;; 8 튀김 2015/10/18 2,563
491646 혼자 사는데 냉장고 350L는 넘 작을까요? 5 냉장고사망 2015/10/18 1,755
491645 스판들어가지 않는 바지는 이제 못입겠더라구요 2 바지 2015/10/18 1,246
491644 그알 내용정리좀 제대로 해주실분없으세요? 27 답답 2015/10/18 6,970
491643 1시 예식인데 지금껏 자놓고 늦었다고 돈뽑아 달라는 남편.. 8 지긋지긋 2015/10/18 2,238
491642 스포무)탕웨이 온리유 영화 괜찮네요 5 영화조아 2015/10/18 1,846
491641 이런 시모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요? 1 궁금 2015/10/18 1,191
491640 세월의 흔적에 발악? 7 씁쓸함 2015/10/18 1,447
491639 40만원대 트렌치코트 어떤가요? 16 트렌치코트 2015/10/18 3,944
491638 도서관, 숨소리가 더러운? 사람?? ㅠㅠ 8 푸아 2015/10/18 3,116
491637 부실기업 살생부는 어디? 2 .... 2015/10/18 645
491636 미국 여고생들은 대학입학때 성적순이 어찌 되나요 6 급금 2015/10/18 1,907
491635 허풍있는 사람 계속 보기가 넘 괴롭네요. 5 2015/10/18 2,000
491634 자식 잘못 키웠네요. 49 에효 2015/10/18 20,224
491633 일본 회사 한국지점 성희롱 사건이요 5 2015/10/18 1,291
491632 보통 몇살때부터 새치가있으셨어요..?? 18 .. 2015/10/18 4,630
491631 답이 잘못된걸 까요?(영어문제) 3 의문 2015/10/18 628
491630 옆구리에 칼 대며 끌고 가면 결론은 찔리는 한이 있더라도 끌려가.. 27 무서워 2015/10/18 13,444
491629 메이커 의류 쪽에는 알바나 직원이 옷을 본인이 사입어야 하나요.. 5 알바 2015/10/18 2,359
491628 입원해서 잘자고 편히 쉬니 이틀만에 젊어졌어요 3 제발 2015/10/18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