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싱같은거 할줄 아는분들 어디서 주로 배우셨어요..??

...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15-09-18 01:47:44

혹시 82쿡님들 중에서 미싱같은거 할줄 아는 분들 있으세요..??

전 홈 인테리어로 한번 배워보고 싶은데 주로 어디서 배우셨어요.???

백화점 문화센터나 이곳에서도 배울수 있는지..??


 

IP : 175.113.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9.18 4:10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백화점이나 문화센터에서 홈패션 배우시면
    미싱 기초부터 가르쳐주더라구요
    집에 미싱이 있으면 기초만 알면 책으로도 간단한건 만들수 있구요

  • 2. 집에 미싱이
    '15.9.18 7:28 AM (115.41.xxx.203)

    어릴때부터 있어서 청바지도 줄여입고 하면서 실력이 늘었어요. 배운적은 없는데 독학한다고 애좀먹었어요.

  • 3. ...
    '15.9.18 8:39 AM (121.166.xxx.239)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예전에 저희 동네 보니까 부라더미싱에서 운영하는 교실이 있더라구요.

  • 4. ..
    '15.9.18 9:11 A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일단 조금 배우셔야 합니다.
    문화센터나 부라더미싱 이런 데 가서 기초 정도는 배워야 훨씬 편합니다.
    공부도 독학해도 되지만 힘들듯이 혼자서는 힘들고
    재미가 없어서 좀 그래요.

    기초에서 파우치 만드는 거 배우면 너무 좋아서 엄청 만들거든요.
    그러면서 바느질 실력이 늘어요.
    그리고 보자기 박아서 선물하고 ...
    바느질은 연습이 답이거든요.

    풀잎문화센터에서도 배우는데 개인적으로 부라더미싱이 훨씬 더 좋더라구요,
    내 미싱과 같은 걸로 배울수 있거든요.
    부라더미싱 샀을 경우요.

    재미있어요.
    그리고 블로그 많이 보세요.
    보는 것도 공부가 되더라구요.
    블로그에서 천 구경이나 흐름 실컷 보고 시장에 가니
    살 것이 대충 나오더라구요.

    시장에 갈 때 블로그에서 본 천을 폰으로 찍어서 가세요.

  • 5. 성질이
    '15.9.18 10:35 AM (218.158.xxx.219)

    성질이 급해서 독학했어요......
    그냥 저냥 애들 옷도 패턴책 사서 만들어보고 커튼, 앞치마 이런거 만들어 선물하고 애들 이불 이런거 만들어 쓰고 그러는데 여름내 천도 만지기 싫어서 방 닫아놓고 안했는데 찬바람 부니 하고 싶어지네요.
    동네 문센이나 주민센터 백화점 등 하는데 많아요.

  • 6.
    '15.9.18 10:51 AM (175.252.xxx.224) - 삭제된댓글

    저도 어릴 때부터 집에 있어서 익숙하고 잘 하는데요,
    그런데 옛날 미싱인 데다 그것만 잘할 뿐 그외 재봉 방법은 잘 몰라요. 학교 가사시간에 배운 것 정도가 전부.
    그래서 독학을 넘어서 그냥 내 생각대로 내 맘대로 하곤 하는데요, 좀 나가서 체계적으로도 한번 배워 보는 게 나을까요?

  • 7. 저도
    '15.9.18 12:22 PM (121.159.xxx.192)

    독학.
    거의 20여년 전에 백화점에서 구입했는데
    배달해 주시는 분이 기본 사용법 설명해 주시고 난 후
    바로 혼자 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직선박기도 삐뚤빼뚤
    박음질하는 시간보다
    잘 못해서 뜯는 시간이 더 걸리고
    그렇게 시작한 것이 이제는 뭐~~~~~
    너무 겁먹지 마시고 해 보세요.
    일단 시작하면 별거 아니에요.
    재 평생 가장 잘 샀다 싶은 물건이 재봉틀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9511 아래.. 파혼했다가 다시 결혼하기로 했다 글 보고.. 49 .. 2015/10/11 7,229
489510 오사카, 교토 여행 3 마리아 2015/10/11 1,684
489509 단톡방매너 1 ^^ 2015/10/11 1,543
489508 남자가 나한테 첫눈에 반하는거 느낄수있나요? 17 ㅇㅇ 2015/10/11 25,625
489507 폴크스바겐 디젤 연비 나빠짐 예측: 컨슈머리포츠 2 2015/10/11 831
489506 중3아이 공부조언 부탁드립니다 2 ㅇㅇ 2015/10/11 1,131
489505 글쓰기 배우는곳 있나요? 11 ... 2015/10/11 1,997
489504 [고딩 남자] 지갑, 시계 - 제일 인기 좋은 브랜드가 뭔가요 2 궁금 2015/10/11 1,405
489503 뭔책가방값이 5 허걱스 2015/10/11 1,318
489502 예전에 소유진이 왜 욕먹었는지 모르겠어요 6 .. 2015/10/11 4,937
489501 귀가 찌릿찌릿 1 새벽2시 2015/10/11 2,031
489500 [왜?]독재…친일…부친 ‘흑역사’덮고 지우기 샬랄라 2015/10/11 389
489499 시청각교육이 효과가 좋은것 같애요 ㅎㅡ 2015/10/11 676
489498 서울 벗어난 외곽 아파트들 장난아니네요 43 큰일 2015/10/11 23,004
489497 여자가 일하기에 하늘 2015/10/11 648
489496 다 있는데도 쓰는 건 3000원자리 6 (0) 2015/10/11 2,399
489495 인강 태블릿,노트북 추천해주세요 2 ㅡ.ㅡ 2015/10/11 1,980
489494 “친일·독재 정당화한 역사 강요하지 말라” 2 샬랄라 2015/10/11 475
489493 그녀는예뻤다 대체 무슨 드라마길래? 17 ㅁㅁ 2015/10/11 5,254
489492 사과를 깎아 두어도 갈변이 없는데....... 2 갈변 2015/10/11 1,244
489491 청소년 책 추천 부탁드려요 1 2015/10/11 677
489490 고3아빠들 아이들 엄마들 많이 도와주시나요? 7 .. 2015/10/11 1,418
489489 손 발이 시린 계절이 돌아왔네요. 4 알리자린 2015/10/11 1,384
489488 생크림없이 우유로만 스프 끓여도 되나요? 3 ... 2015/10/11 1,623
489487 고양이 방귀 4 .... 2015/10/11 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