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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 4일전입니다. 꼭 해야할일이나 잊어버리지 말아야 할것들.. 뭐가 있을까요

9월예신 조회수 : 3,702
작성일 : 2015-09-15 18:12:14

이번주 토요일에 결혼하는 30대 예신입니다.

스드메, 예식장, 청첩장, 리모델링, 신혼여행..등 이제 거의 다 준비됐구요

마무리 단계인데,, 저런 기본적인 거 말고,,혹시 제가 빼먹은 게 잊지 않을까 해서요..

결혼전에 꼭 해야할일이나 준비사항, 주의할점,,등등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마음가짐도요,,원래 이맘때쯤이면 기분이 싱숭생숭 해지는 건가요?

가을이기도 하고 그래서 기분이 더 그러는것 같아요

님들은 어떻게 넘기셨나요?

 


IP : 115.93.xxx.9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루전날
    '15.9.15 6:15 PM (114.205.xxx.77) - 삭제된댓글

    우황청심환 드시고 잠 푹 주무세요. 신랑이랑 싸우지말고 사이좋게 뭐든 힘내세요.

  • 2. 신행다녀와서돌릴
    '15.9.15 6:21 PM (110.70.xxx.76) - 삭제된댓글

    답례품도 정해두셨나요?미리 주문해서 돌아오는날 딱 돌릴수있게 하는거도 좋더라구요.. 그때쯤 저는 피부랑 네일이랑..저 꾸미는거 제일 신경 많이 쓴듯해요 ㅎㅎ 정작 전날 몇시간 못잤지만.. 신행출발전 공항에서 카톡이나 문자로 감사인사 돌릴수있는 분들은 쭉 돌리는거도 좋구요.. 뭐랄까.. 꿈같은 허니문 다녀오면 모든게 허무하게 끝나고 현실로 던져지는 느낌이라서 ㅎㅎ 그때를 대비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다녀와서 인사는 어떻게 하고 집안정리는 어떻게하고.. 할일리스트 생각해두는게.. 행복한 결혼되세요!

  • 3. 부모님께
    '15.9.15 6:44 PM (211.215.xxx.228)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꼭 말씀드리세요~
    결혼 19년차 아지매가 생각나는건 그거네요...^^;

  • 4. /////
    '15.9.15 6:50 PM (1.254.xxx.88)

    스드메가 뭘까요....

    그냥 닥치면 한다. 이렇게 마음 드시고 편히 다녀오세요....

    헬케이트~열 렸구나~

  • 5. /////
    '15.9.15 6:55 PM (1.254.xxx.88)

    축하드려야하는데...시모의 성정이 어찌될것인지 그게 걱정이고, 남편도 님의 편이 되어서 감싸주어야 할것이고,,,님 또한 친정부모 나 어찌 키웠는데. 이런생각 마시고 신랑을 아들처럼 품어서 사랑해주실것이며....

    늙어서 겅정만 만땅이라서 그럽니다...잘 사세요....무슨일이 닥쳐오던 가정만은 꼭 꼭 쥐고 흐트리거나 깨트리지는 마세요.
    결혼할때 어떤 목사님이 책한권을 주셨는데,,,,그 어떤 힘든일이 닥쳐와도 가정만은 깨지말고 꼭. 지켜라. 라는 책 이었어요. 지금에서야 그게 무슨 뜻 이었는지 절실히 이해가 됩니다.

    어는 한분은....겨혼은 苦(괴로울 고) 이니...결혼해서 행복? 그런거 생각말고 너의 고통이 하늘이 닿는것 그것이 결혼이니...결혼의 고통으로인해서 마음의 수양을 닦고 자신의 업을 더이상은 늘이지 말라...고 합디다.

    고통이 이제부터는 수없이 올 거에요. 혼자의 삶으로서는 정말 말도 못할 일이 벌어질거에요....

  • 6. 하아
    '15.9.15 6:55 PM (122.36.xxx.161)

    축하해요. 저도 기분이 좀 그래서 컨디션 조절이 안되었는지 당일날 체했어요. 얼굴도 많이 부었구요. 건강관리 잘해서 신혼여행도 즐겁게 다녀와요. 전 공항에서 몇몇분들께 문자로 감사인사드렸고 돌아와서 친구들에게 전화로 감사 인사했어요. 혹시 성당에서 하신다면 식전에 미리 신부님께 인사드리세요. 신랑이나 부모님이 미리하면 되겠네요.

  • 7. ////
    '15.9.15 6:58 PM (1.254.xxx.88)

    결혼식당일 정말 쫄쫄졸 굶었어요...ㅠㅠ
    정작 신랑신부는 인사드리느라고 밥도 못먹었어요...
    따라다니는 친구에게 부탁해서 초코렛이라도 한입사이즈들 옆에놓고 입에 쏙쏙 넣어드시길요.

  • 8. ..
    '15.9.15 7:03 PM (121.140.xxx.79)

    피부관리요
    이거 미리 받아야한다던데 신부화장할때 모공 다 열린다고

  • 9. ㅇㅇㅇ
    '15.9.15 7:05 PM (175.209.xxx.18)

    신부화장할때 모공이 다 열려요? 왜요????

  • 10. ..
    '15.9.15 7:07 PM (121.140.xxx.79)

    ㅈㅔ가 결혼식 전날 관리를 받았는데 피부화장할때 메이크업하는분께 야단 들었어요
    모공이 다 열렸다구요

  • 11. 9월예신
    '15.9.15 7:08 PM (115.93.xxx.93)

    하루전날님/ 너무떨려서 먹는것도 괜챦을것 같네요 네~신랑하고 안 싸울께요 답변 감사합니다.
    신행다녀와서돌릴님/답례품 정말 중요하죠? 뭐뭐 드려야할지 리스트 정리해야겠어요 답변 감사드려용
    부모님께님/ 캬~이건 생각도 못했는데..네 꼭 말씀드릴게요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님/ 정말 현실적인 말씀을 해주셨네요 깊이 새겨들을게요..조금은 두렵지만 잘 해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려용
    하아님/ 몸컨디션 정말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그리고 감사문자..꼭 잊지말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12. 축하드려요
    '15.9.15 7:15 PM (61.75.xxx.31)

    딱 결혼 1년차 입니다.. 전 결혼식보다 신혼여행이 더 기다려지더라구요 ㅋㅋㅋ

    여행지 쇼핑 & 맛집 블로그 구경으로 버텼(?)네요

  • 13. 9월예신
    '15.9.15 7:16 PM (115.93.xxx.93)

    ..님/ 헉..피부관리를 전날에 하면 모공이 열려요? 아예 안 하면 상관 없는거죠?
    전 그냥 집에서 마스크팩 하고 있어용~

  • 14.
    '15.9.15 7:19 PM (61.75.xxx.31)

    피부 좋아진다고, 급하게 영양 주면... 트러블 날 수 있어요

    수분팩 위주로 화장 잘 받게 하시는 게 좋아욯ㅎ

  • 15. ㅎㅎㅎ
    '15.9.15 7:24 PM (119.194.xxx.208)

    축하드려요~ 여권 유효기간 확인이요. 나머진 윗분들이 잘 알려주셨네요^^

  • 16. ..
    '15.9.15 7:30 PM (211.197.xxx.96)

    여권 잘 챙겨가세요 여권 안챙겨 가는 사람도 봤어욧

  • 17. 9월예신
    '15.9.15 7:44 PM (115.93.xxx.93)

    축하드려요님/ 감사합니다. 저도 신혼여행이요 히히히~
    여기저기 블로그 기웃거리고 있어용
    아님/ 네~ 수분팩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님/ 넵!! 다행히 유효기간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요
    ..님/ 꼭꼭 챙겨야지요 정말 중요하니깐요 ㅎㅎ

    답변 감사 드립니다. ^^

  • 18. ^^
    '15.9.15 7:48 PM (14.52.xxx.25)

    웨딩 드레스 입을 때 허리 코르셋을 너무 심하게 꽉 조이지는 마세요.
    적당하게 날씬하게만 보일 정도로 조이세요.
    숨 못 쉬어서 신부가 쓰러진 경우를 몇 번 봤거든요.

    그리고 예식 끝나고 너무 허겁지겁 식사하지 마시구요.
    아무래도 쫄쫄쫄 계속 굶어서 너무 허기진 데다가,
    갑자기 긴장이 확 풀려서 마구 허겁지겁 먹다가
    신부가 신혼여행 출발전에 급체하는 일도 잦답니다.
    아예 손가방에 비상용 소화제 하나 넣어두는 것도 좋아요.
    예식 후 식사하기 전에 미리 한 알 드세요.

  • 19. 아..
    '15.9.15 8:11 PM (119.207.xxx.189)

    20년전 10월 생각나요
    결혼식 끝나고 신혼여행갔는데
    갑자기 위가 쥐어짜듯 너무아파서
    힘들었어요
    첫날밤에 침대에 쓰러져 누워있었어요
    긴장풀리면서 그랬나봐요
    소화제나 혹시 약챙기실거 꼭챙기세요

  • 20. 결혼하면
    '15.9.15 8:29 PM (125.132.xxx.191)

    자유는 없다는 것!

  • 21.
    '15.9.15 11:24 PM (59.12.xxx.35)

    꼭 드세요. 신부화장할때 한두컵...반나절을 못마시니 힘들더군요....

  • 22. ditto
    '15.9.16 12:01 AM (39.112.xxx.142) - 삭제된댓글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많이 나서 속눈썹 떨어졌어요 ㅋ 도우미에게 속눈썹 풀 여분으로 챙겨라고 말씀드리세요 우황청심원이든 와인 한잔이든 긴장감을 완화시킬 만한 게 있음 좋겠죠 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어찌나 바들바들 떨리던지... 그리고 결혼 생활동안 신랑이랑 싸워서 이길 생각말고 봐준다 내가 대인배라서 참는다... 이런 마인드로 아까운 시간 허비마시길... 굳이 시댁에 잘할려고 너무 애쓰지 마시길... 임신 전에 실컷 놀러다니시길...
    신혼 3년의 기억이 평생 결혼생활을 지탱한다는 말이 있대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길-

  • 23.
    '15.9.16 11:06 AM (121.171.xxx.92)

    결혼한지 저는 10년 넘다보니 요즘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또 집집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
    저 결혼할떄 친구가 해준 말... 폐백하고 절값 받은거 부모님이나 형제에게 맡기지 말고 믿을만한 친구에게 맡기라구.. 자기는 엄마한테맡겼는데 막상 신혼여행 다녀와서 달라고 하기가 엄청 힘들더래요. 뭐라도 해드리지는 못할 망정... 근데 본인도 결혼하면 막상 소소하게 들어가는게 많다보니 갈등이 되더래요. 그래서 전 절값 받은거 친구에게 맡겼다가 다녀와서 받았어요.

    또 신혼여행에 예물목걸이 반지 하고 온 커플들 은근 많았는데 이게 신혼여행가서 엄청 신경쓰이더라구요. 호텔 금고에 맡기기도 하고 그런데 엄청 신경썼어요. 저는 예물을 안해서 왜 이걸 하고 왔나 했는데 가끔 시댁에서 폐백할떄랑 예물 차라고 한데요. 친척들 보라구...
    신혼여행갈때는 꼭 필요한 짐만 챙겨가세요.
    제 친구는 신혼여행가서 피곤한데다 이것저것 해서 방광염이 와서 엄청 고생했데요. 간단한 약들 챙겨가세요.

  • 24. .....
    '15.9.16 12:04 PM (222.108.xxx.174)

    결혼식 직후 신혼여행 가실 꺼면..
    화장을 어찌 지우실 것인지 생각을 좀 해보세요..
    비행기 타기 전에는 화장 지우고 머리 반드시 감아야 해요..
    세팅한 머리에 삔이 수십개가 박혀 있어서 기내에서 잠을 못 자요 ㅠ
    푸는데 시간도 오래 걸려요..
    삔 빼는데도 한나절, 그런 다음에 또 린스를 먼저 해서 세팅기를 풀어낸 다음 샴푸 린스 다시 해야한다던가 뭐라나..
    인천공항 미용실 미리 예약해서 샴푸해달라 하셔도 되고요.
    거기서 기초화장품 다시 바르고 가셔야 하는데, 기내반입되는 사이즈 기초화장품을 준비하시든지,
    아니면 1회용 포장 기초화장품을 준비하시고요.

    저는 신혼여행 가방에 메이크업리무버를 깜빡해서, 폼크렌징으로만 지우느라 아주 힘들었네요 ㅠ
    다른 거는 신행지에도 어메니티로 있겠지만
    대부분 신혼여행지들이 석회질 물이라 그런지 머릿결이 많이 상하던데, 가방에 여유공간 있으시면 여행용 트리트먼트 하나 더 넣어가시면 좋아요.
    알로에젤이랑요..
    물놀이 하다가 화상 잘 입는데, 알로에젤이 좋아요..

    여권, 비행기 티켓용 출력물, 리조트 바우쳐 챙길 용도로 저는 지퍼달린 얇은 주머니 챙겼는데요.
    그 안에 볼펜 넣는 거 잊지 마세요.
    비행기 안에서 출입국 신고서 써야되요.

    리조트가 와이파이 안 터진다면 핸드폰으로 꼭 데이터 써야하는 경우 해외에서 데이터무제한 하루 1만원인가 그럴 거예요.
    그거 신청하시든지,
    아니면 여행지에서 유심 사는 방법도 있지요.
    해외에서 데이터 쓰려고 하는 경우, 그 설정 방법을 출력해 가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요새는 어떤 지 모르겠는데, 몇 년 전에 저는 그거 해외에서 설정 하다하다 안 되어서 우리 나라 통신사에 국제전화 걸었네요 ㅠ

    국제전화 요금 비싸더라도, 신혼여행지 도착하면 양가 전화드리세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저는 해외 여행시 해외에서 인출 가능한 국제 현금카드 들고 가서
    리조트 금고안에 내내 넣어뒀네요.
    신용카드들도 해외에서 사용 가능하게 되 있는지 (국내 사용만 가능하게 설정해두셨을 수도) 알아보시고
    1-2장 가져가세요.
    정 급하면 신용카드로 국제현금인출 할 수도 있으니까요.
    귀국하자마자 카드사 전화해서 갚아버리면 수수료 많이 안 나옵니다.
    국제 현금인출 방법을 알아가시는 것도 도움 되겠죠.

    리조트에서 놀면서 다시 입지 않을 옷은 좀 큰 비닐봉지 가져가셔서 거기 한꺼번에 싸두세요.
    돌아오자마자 그 비닐봉지는 그대로 세탁기 돌리면 짐정리가 편합니다.

    핸드폰용 충전기 가져가세요..
    하나는 있어야지, 없으면 또 갑갑해요^^;

    결혼식이나, 신혼여행이나 분실물에 유의하세요.
    워낙 정신없는 와중이라, 어디 놓아두면 바로 분실됩니다.
    제일 잘 분실하는 것이, 카메라..
    반드시 어디 내려놓지 마시고, 사람 손에서 손으로만 건네세요..
    저는 결혼식 당일에 남동생이 누나 가져다 준다고 가져온 카메라 신부대기실에 두고 심지어 저에게 가져왔다 말도 안 해서..
    어느 순간 사라졌네요.

  • 25. .....
    '15.9.16 12:07 PM (222.108.xxx.174) - 삭제된댓글

    돌아올 때 피곤하실 것을 대비해서,
    자동출입국심사 등록 해 두시면 좋아요..
    다만, 비행기 시간 촉박하면 패스..

  • 26. .....
    '15.9.16 12:08 PM (222.108.xxx.174)

    돌아올 때 피곤하실 것을 대비해서,
    자동출입국심사 등록 해 두시면 좋아요..
    다만, 비행기 시간 촉박하면 패스..
    우리 나라 공항에서만 되는 거라, 해외공항에서는 못 쓰지만,
    귀국 길에 길게 늘어선 입국심사대를 안 거치고 바로 짐 찾으러 갈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하죠.

  • 27. ///맞아요 절값~!
    '15.9.16 5:12 PM (1.254.xxx.88)

    그거 저는 제가 다 제 지갑에 쏘옥 넣고 다녓어요. 그거 진짜....첫번째 남편 월급 받을때까지 및...엄청 쌈짓돈 되었어요.
    시어머니가...글쎄 남편 월급통장을 안주는거에요. 첫번 월급 쏘옥 빼서 쓴 다음에 딱 69만원 넣어서 줍디다.
    와.............................................................................................................................
    저 진짜 절값 없었으면 빵꾸날 뻔 했엇어요...

    남편에게 미리미리 월급통장 받아놓으세요. 빨리요. 저처럼 믿거니했다가 시어머니에게 몽땅 뻇기지 마시고. 지금 당장 오늘저녁 꼮 말해서 통장 님손에 쥐던지 남편이 쥐고 있으라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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