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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아이가 쇼핑하거나 몰두해 있으면 사라지는 버릇 왜인가요

이럴땐 조회수 : 4,052
작성일 : 2015-09-15 03:08:58

조금만 한눈을 팔면 사라져요.

자기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버립니다.

길 가다가도 가고 싶은 골목으로 가버려요.

그러면 요즘 인도에 자전거도 다니고 위험하잖아요.

차는 생각만 해도 아찔하구요.

백화점에서 놓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왜 그런가요.

당연 훈육ㄷㅎ 했고 눈물 글썽이며 안그런다고 해놓고 늘 그래요.

친밀감도 좋은 편이예요. 상당히.

IP : 124.199.xxx.248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 4세 아이인데
    '15.9.15 4:54 AM (175.197.xxx.40) - 삭제된댓글

    잠시라도 한 눈을 팔면 안되는거죠. 양육자 잘못이죠. 훈육만으로 할 일 아닙니다.

  • 2. ㅇㅇㅇ
    '15.9.15 5:01 AM (49.142.xxx.181)

    사람마다 천차만별인데 아이도 그런거죠.
    얌전하게 엄마 곁에 붙어있는 아이도 있고
    막 돌아다니는 아이도 있고..
    계속 한눈 안팔 자신 없으면 끈으로 묶는거 (아이 배낭에)라도 하세요.

  • 3. @@
    '15.9.15 5:16 AM (175.197.xxx.40) - 삭제된댓글

    조금만 한눈을 팔면 사라져요 -> 양육자가 한 눈을 팔면 아니되옵니다.
    백화점에서 놓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왜 그런가요 -> 도대체 백화점에서 아이를 놓칠만큼 님에게 중요한 일이 무엇이었을까요.
    당연 훈육ㄷㅎ 했고 눈물 글썽이며 안그런다고 해놓고 늘 그래요 -> 님은 양육자로서의 훈육이 필요해보입니다.

    소중한 아기 행여 잃으면 안되니 항시 지켜보세요. 그 시기 엄마들 다 쇼핑도 못하고 삽니다. 쇼핑은 집에서 클릭으로 하십시오.

  • 4. @@
    '15.9.15 6:40 AM (175.197.xxx.40) - 삭제된댓글

    조금만 한눈을 팔면 사라져요 -> 양육자가 한 눈을 팔면 아니되옵니다.
    백화점에서 놓친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왜 그런가요 -> 도대체 백화점에서 아이를 놓칠만큼 님에게 중요한 일이 무엇이었을까요.
    당연 훈육ㄷㅎ 했고 눈물 글썽이며 안그런다고 해놓고 늘 그래요 -> 님은 양육자로서의 훈육이 필요해보입니다.

  • 5. 역으로
    '15.9.15 6:44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어린아이 데리고 다니면서 쇼핑에 몰두하는 버릇은 왜 인지 묻고 싶네요
    아이들의 습성상 엄마의 관심이 조금도 멀어지면 딴 생각을 하고 또 여기저기 호기심이 생겨 보고 만져보고
    돌아다니고 싶은 게 당연합니다. 이제껏 아이 안전에 대해 귀에 인이 박히도록 교육받은 엄마가 아이가 옆에 있는데 쇼핑에 몰두 할 수 있다는게 더 놀라워요. 더군다나 아이를 잃어버린적이 여러차례라면서요?

  • 6. 역으로
    '15.9.15 6:45 AM (1.241.xxx.169) - 삭제된댓글

    어린아이 데리고 다니면서 쇼핑에 몰두하는 버릇은 왜 인지 묻고 싶네요
    아이들의 습성상 엄마의 관심이 조금만 멀어지면 딴 생각을 하고 또 여기저기 호기심이 생겨, 보고 만져보고
    돌아다니고 싶은 게 당연합니다. 이제껏 아이 안전에 대해 귀에 인이 박히도록 교육받은 엄마가 아이가 옆에 있는데 쇼핑에 몰두 할 수 있다는게 더 놀라워요. 더군다나 아이를 잃어버린적이 여러차례라면서요?

  • 7. ㄴㄴ
    '15.9.15 6:45 AM (106.39.xxx.31)

    밖에 나가면 무조건 손잡고 다니셔야죠

  • 8. 아이라서 그래요
    '15.9.15 6:48 AM (61.102.xxx.134)

    어른의 기준으로 아이를 바라보지 마세요.

  • 9. ...
    '15.9.15 7:04 AM (59.20.xxx.70)

    엄마는 아이에 대한 안테나를 항상 세우고 있어야해요.
    하지말란다고 안하고 엄마말을 잘 따르는 아이는 책 에서나 가능한것 같아요.
    쇼핑을 하더라도 아이손을 놓치거나 엄마시야에서 벗어나려하면 쇼핑을 잠시 미루세요. 호기심이 많아서 이것 저것 관찰하기 좋아하는것 같은데 아이 호기심을 먼저 해소시켜주셔야 할것 같네요.
    엄마의 쇼핑은 아이에게는 지루하니까 당연히 호기심이 가는 쪽으로 움직이는 거고, 아이가 엄마의 눈높이에 맞춰 생각하길 바라기보다 아이에게 맞춰야 해요.

  • 10. 6살 짜리를
    '15.9.15 7:13 AM (175.223.xxx.26)

    방치하고 쇼핑따위에 몰두하는 애미의 버릇은 뭘까

  • 11. ..
    '15.9.15 7:19 AM (121.140.xxx.79)

    아이 손 놓지마세요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애만 혼낸다고 될일 아니고..
    단 한번도 이런일로 우리애 문제있다 여겨본일 없는데
    그 또래 아이에 대한 이해가 너무 없으시네요

  • 12.
    '15.9.15 7:31 AM (180.224.xxx.207)

    애들 델고 나가면 애들 신경쓰느라 쇼핑에 몰두할 수가 없어서 아예 쇼핑 자체를 꺼리게 되던데...
    함께 간 남편에게 아이 맡겨놔도 맘이 안 놓여서 몇초마다 한번씩 아이들 잘 있나 눈으로 확인하며 일 봅니다. 남편이 님 같은 과라서요.

    아내 쇼핑하는 동안 지루해서 몸 꼬이는 남편 많은거 아시죠?
    어른이 그런데 애들은 오죽하겠어요.
    엄마야 쇼핑하느라 신났지만 애들은 하나도 재미 없고 지루한데...

  • 13. 손을 잡으세요
    '15.9.15 7:34 AM (182.228.xxx.147)

    저 애 셋키우는 엄만인데 애 손 꼭 잡고 다녀요 손을 잡고 다니던가 미아방지 끈을 하던가 하세요

  • 14. ////
    '15.9.15 7:37 AM (1.254.xxx.88)

    우리 아기 4살때...으악. 이넘이 글쎄 싹 숨어서는 엄마가 어떻게하나 빠꼼히 주위에서 눈만 내놓고 있엇나봐요. 마트에서 잃어버렸는데 일하시는 아주머니가 안고 오더라구요..ㅠㅠ
    그 이후부터는 개 줄 묶었습니다. 그당시에는 가방끈도 없었고,,,손목에 꽉. 매놓앗어요.
    6갈짜리가 그런거 심심해서요. 아이로서는 지옥의 시간 일거에요.
    그러니 심심하지않게끔 백화점 플레이타임이니 놀이방에 맡겨놓으세요. 백화점에 분명히 있을터인데요.
    아이 초등들어갈때까지 애가 하도 분산스러워서 밥집가서 밥도 못먹었었어요.
    애가 커서도 그런거 아니니,,,,그 시기에 아이 야단치지 마시고 아이를 심심하게만 만들지는 마세요.

    엄마잘못. 이죠...아프게 말해서 미안합니다만 팩트가 엄마잘못 맞아요...
    엄마가 눈물 쏙 뽑히게 혼났어야 하지요. 아기가 뭇느 죄에요.

  • 15. 점점점점
    '15.9.15 7:40 AM (117.111.xxx.218)

    애손을 놓고다니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 16. ...
    '15.9.15 7:41 AM (39.121.xxx.103)

    원글님탓이죠..왜 아이를 데리고다니면서 한눈을 팔고 쇼핑에 정신을 팔리나요?
    하네스사서 묶고 다니세요..손 계속 잡고 다닐 자신없으면요..
    그러다 님 아이 다치기라도 하면 님은 절대 님탓 안하고 남탓..애탓 하겠죠?
    정말 한심합니다.
    버릇이라니..애니까 그런겁니다.
    간수못하는 님 잘못이구요.

  • 17. 헙...
    '15.9.15 7:42 AM (121.108.xxx.27)

    애가 엄마쇼핑이 재미있을리가 없죠
    애있는데 쇼핑에 몰두한다니.....대단하시네요

  • 18. ㅡ.ㅡ
    '15.9.15 7:43 AM (61.81.xxx.22)

    6살 데리고 쇼핑에 몰두할수있는 님이 신기하네요
    유치원 가있는 동안 몰두하세요

  • 19. ////
    '15.9.15 7:44 AM (1.254.xxx.88)

    애 줒어가는 인간 있습니다.....반드시 있어요.
    십여년 전에 중학생이 된 울 아들래미 124ㅐ월때인지 24개월 때인지...청주의 홈플러스 1층 메대에서 아이옷 고르는데,,,거기는 입구와 매대사이가 가까왔었어요. 옆에 아이가 있나 확인한 찰라 없어졌어요~!!!
    아기가 앉아있는 카트를 어떤 멀쩡하게 생긴 교회복장 중년 여자가 슬슬슬 끌고 바로 정물 1미터앞에까지 가 있는겁니다~!!!!!

    내가 이 이야기 여러번 여기에다가 적었었습니다. 엄마들 아기 잘 간수하라구요.

    진짜 딱 투피스에 구두신고 머리도 만지고 옆에 커다란 가방도 딱 낀....교회나가는 아주머니 그 자체 였엇어요.

    내가 소리소리지르면서 뭐하냐고 막 쫒아갔더니만 글쎄 날 한번 흘끗 보너니 카트를 놓고 전혀 급하거나 놀란것행동도 없이 ㅇ아하게 미끄러지듯이 구렁이 담 넘듯이 문 밖으로 싸아악 천천히 걸어나가는 겁니다.
    와...................................

    원글엄마님................................................................잠시잠깐에 아기 잃어버릴줄 알았습니다.
    몇초..몇십초 정도 였을거에요..............................................

    아이 단단히 붙들고 계세요.
    그 이후로 무슨일을 해도 카트 한손으로 짚고 한손만으로 물건 골랐구요.... 누가 아이 이쁘다고 다가오면 저거 뭐야? 하면서 뜨악하게 쳐다봐줬었어요.

  • 20.
    '15.9.15 7:57 AM (117.111.xxx.228)

    원글님이 애에게서 눈을 안떼야죠
    왜 애먼 애를 잡아요?

  • 21.
    '15.9.15 7:57 AM (222.101.xxx.103)

    지루해서요 쇼핑이든 뭐든 몰두해 있는 엄마는 집중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아인 고역이고 심심하죠 성인 남자도 여자랑 쇼핑하는거 힘들어하잖아요
    아이입장에서 생각해주시고 쇼핑이 필요할땐 차라리 백화점 놀이시설에라도 맡기세요

  • 22. 오죽하면
    '15.9.15 7:59 AM (110.8.xxx.3)

    애 손목이랑 엄마 손목 연결하는 끈도 팔까요??
    오히려 아이 성향이 그런데 손 안잡고 다니시는 님이 정말 대범해보여요
    아이는 눈으로 바라보는것만도 부족하고 문제 생길시 바로 해결 가능하게 밀착하고 신체 한부분 잡고 있어야해요
    마트 오토워크나 차 다니는 주차장 애 앞세워서 걸리고
    이런거 위험해요
    그러다 차사고 나는 경우도 봤어요
    후잔하는 차에 치여
    갑자기 문제 생겨 어른이 달려가도 너무 늦은 경우 많죠
    엘리베이터도 혼자 먼저 들어가게 하면 안되고..
    애데리고 하는 쇼핑은 정말 필요한거 .. 고를것도 없이 들고 나올것 아니면 포기
    아빠랑 같이 나오거나 그래야 가능한게 당연해요
    얌전한 애여도 머찬가지
    누가 데리고 가면 어쩌려고???
    아니면 포기

  • 23. 광교에서 죽은 4-5살 아이
    '15.9.15 8:10 AM (175.197.xxx.151)

    부모가 데리고 나가서 밥 먹는 사이에 아이가 사라졌다고. 이게 말이 됩니까? 도대체 정신을 어디다 팔길래 밥먹다가 애가 없어져요? 애들이 6-7살 될 때까지는 정신 놓는 부모는 죄를 짓는 겁니다. 본인 자식 본인이 챙겨야지 그것도 부부가 나가서. 애를 잃어버리다니. 쇼핑 나가고 싶으면 일일 유모라도 대동해서 나가야해요.

  • 24. 광교에서 죽은 4-5살 아이
    '15.9.15 8:10 AM (175.197.xxx.151)

    그럴 (쩡신적, 물질적, 심리적) 준비 안되어 있으면 부모가 되어선 안됨. 부모될 준비가 안 된 사람들이예요.

  • 25. ....
    '15.9.15 8:14 A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사라지는 6살짜리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아이를두고 아이가 사라지는것도 모르고 쇼핑에 몰두하는 엄마가 문젠데 엄마가 아이탓을 하고있네요
    백화점에서 한두번 놓친게 아니라면 더욱 정신을 바짝차리거나 혼자 아이데리고 쇼핑가는걸 자제해야죠

  • 26. . . .
    '15.9.15 8:20 AM (39.121.xxx.186)

    에너지가 많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네요.
    아이데리고 굳이 쇼핑해야되나요?
    아이없을때 쇼핑하세요.

  • 27. ㅡㅡㅡ
    '15.9.15 8:22 AM (14.39.xxx.201)

    안사라지는게 이상한거죠 무슨 이걸 질문이라고

  • 28.
    '15.9.15 8:27 AM (58.224.xxx.11)

    카트 끌고 간 아줌마댓글
    충격

  • 29. 아이고..
    '15.9.15 8:29 AM (1.253.xxx.161)

    울아들 7살인데도 어딜가나 눈을 안떼고 손 꼭 잡네요...

  • 30. 쇼핑할 정신이 있어요??
    '15.9.15 8:34 AM (221.157.xxx.126)

    애 데리고 다니면서 쇼핑을 어떻게합니까
    애는 잠깐이라도 한 눈 팔면 안되는건데 왜 애 탓을 해요???
    어휴... 진짜 생각이 없어도 이리 없는지

  • 31. ㅁㅁ
    '15.9.15 8:52 AM (112.149.xxx.88)

    호기심이 많고 겁이 없고 앞일을 생각하지 못하는 스타일인 거죠..

    제 아이가 딱 그래요.
    전 아이델고 백화점 쇼핑은 꿈꾸기도 힘겨웠구요.
    함께 공원이나 마트 같은 데서도 잠깐 사이에 사라져버려서 애 이름 부르면서
    이리뛰고 저리뛴 적 참 많았네요 ㅠㅠ

    절대 옆에 붙어다니지 않는 아이에요..

    반면에 엄마 옆에 딱 붙어 다니는 아이들도 있더라구요
    그런 엄마들은 정말 복받으신 것임 ㅠㅠ

  • 32. 잘 읽었어요~^^
    '15.9.15 8:57 AM (124.199.xxx.248)

    손은 꼭 잡고 다녀요.
    그런데 결제를 하거나 물건을 잠시 몇초 보는 사이 아이는 다른 매장에 숨거나 에스컬리에터까지 이동 했거나 참 아찔해서요.
    다른 아이들은 엄마옆에 서 있던데 그 몇초를 못기다려 주는게 혹시 정서상의 문제거나 어딘가 문제가 있는건데 바라보지 못하고 있는 것인가 경험 많으신 분들한테 문의해 봣습니다.
    다들 그러는거군요.
    안심이고...더 잘돌볼께요~

  • 33. ............
    '15.9.15 9:08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엄마, 애 잘 챙기세요. 사고는 순식간이고 아픔은 평생갑니다.

    광교 신도시 쇼핑몰 분수대서 3살짜리 추락 익사
    http://hgc.bestiz.net/zboard/zboard.php?id=ghm2&page=1&page_num=25&category=&...

  • 34. ...
    '15.9.15 9:13 AM (58.146.xxx.249)

    다들 그러는거에요.
    엄마가 한눈팔면 안되요.

  • 35. 제발
    '15.9.15 9:32 AM (175.223.xxx.65)

    손좀 잡고 다니세요.
    길가면서 쇼핑하면서 왜 손을 놓고 다니나요?

  • 36. 친정엄마말씀
    '15.9.15 9:42 AM (125.128.xxx.15) - 삭제된댓글

    애 눈떼지말고 키워라
    눈떼면 큰일난다

  • 37. 이해불가
    '15.9.15 9:45 AM (1.246.xxx.85)

    6살짜리가 쇼핑에 흥미가 있겠습니까??????

  • 38. ..
    '15.9.15 9:49 AM (110.70.xxx.154)

    다른아이들하고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없을걸요
    그리고 6살 아이들 원래 대체로 주의가 산만합니다
    애기때부터 한살 한살 먹을수록 더하더라구요
    어머님이 조심하는 수밖에 없어요
    특히 내 아이 그런 특징을 이미 파악했다면 더욱 조심하셔야죠

  • 39.
    '15.9.15 10:00 AM (116.125.xxx.180)

    이걸 질문하는게 신기하네요 애엄마가
    애도 안낳은 저도 애는 원래 그런거 아는데..
    최소 10살까지는 저래요

  • 40.
    '15.9.15 10:01 AM (116.125.xxx.180)

    오히려 애엄마가 왜 6살짜리 데리고 쇼핑하면서 애가 아닌 다른데 몰입하는지

    왜 그러시는지가 이해안가요

    질문이 뒤바뀐듯해요

    제가 왜 그럴까요 로 올리셔야할듯

  • 41. ......
    '15.9.15 10:19 AM (112.150.xxx.143)

    원글님은 아이 방치하고 싶다는게 아니라
    그저 ㅔ궁금하신거 아닌가요?
    겁이 없어서 그렇죠
    겁 많은 애들은 엄마 옆에 딱 붙어있고
    저도 어릴때 어디 가지마라 그럼 큰일나는 줄 알고 가만히 있었는데
    제가 낳은 아이는 안 그렇더라구요
    잠깐 지갑 꺼내느라 손 놓으면 우리 애도 보고 싶은거 보고 가요
    혼내도 똑같아요 혼내지 마세요~~~

  • 42. ......
    '15.9.15 10:20 AM (112.150.xxx.143)

    최대한 한눈 팔지 말고 쇼핑은 혼자 하러 가고
    지갑 꺼내면서도 아이를 주시해야해요

  • 43. 미치겠다
    '15.9.15 12:50 PM (39.7.xxx.5)

    여섯 살 아이 데리고 쇼핑 다니는 댁이 더 이해 불가.

  • 44. 여름
    '15.9.15 2:44 PM (104.236.xxx.147)

    6살이면 당연히 자기 가고 싶은 곳으로 가죠. 아이가 스무살 성인도 아니고...

    이런 글 올려놓고 아이가 움직이는게 정상이라 한숨 놓는 당신이 정말 이해 안됨.

    아이 두고 쇼핑에 몰두가 되던가요?

  • 45. 알토란
    '15.9.15 4:27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아이라서 그래요.
    어른의 기준으로 아이를 바라보지 마세요. 2222222222222222222

  • 46. ...............
    '15.9.15 4:29 PM (116.41.xxx.227) - 삭제된댓글

    아이라서 그래요.
    어른의 기준으로 아이를 바라보지 마세요. 222222222222

  • 47. 엄마가 지능이
    '15.9.15 7:59 PM (2.216.xxx.200)

    좀 떨어지시는 ?

  • 48. 윗님 인신공격은 정말
    '15.9.16 10:21 AM (1.254.xxx.88)

    지적수준이 떨어져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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