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교도 없고 무뚝뚝한데요
오늘 거래처사람하고 통화한거 들어봤더니
맘은 그게 아닌데 되게 무뚝뚝하고 사무적으로 딱딱하게 말하더라구요
그래ㅅㅓ 혼자서 거울보면서 얼굴표정도 웃는 표정으로 하며 솔에 맞춰서 대사?? 연습해본후
울아들한테 그톤으로 얘기해봤어요 시험삼아 ~~
그랬더니 아들이
아 엄마 왜그러세요 ~ 그냥 평소톤으로 하세요 소름돗아요 이러네요 ㅜㅜㅜㅜㅜㅜㅜ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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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무뚝뚝해서요
ㅇㅇ 조회수 : 874
작성일 : 2015-09-11 21:03:46
IP : 180.182.xxx.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ㅋ
'15.9.11 9:06 PM (218.235.xxx.111)음...
시험대상이 아들이란게 에러네요
아들들은.....초딩이라도..저러더라구요. 우리애는..
그래도 그렇게 연습하셔야해요.
송은이김숙의 비밀보장 듣다보니까
일반인들 통화할때보면
정말 못들어주겠더라구요.
하긴..황보도 못들어주겠더라...
너무 교양없고, 머리에 든거 없어보이고...집어던지듯이 말하는듯하는 스타일..하여간...
꾸며서 말해야해요....2. ㅇㅇ
'15.9.11 9:21 PM (180.182.xxx.45)그쵸?! !!! 정말 직작생활엔 연기도 필요한것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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