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인생 최초의 성인영화.... 뽕!!!!

1986년 조회수 : 2,033
작성일 : 2015-09-11 13:16:02
스무살 되고 처음으로 개봉관에서 당당히 본 성인영화가 뽕이었네요
단성사였던걸로 기억해요
뭐... 동네 동시상영관에서 무릎과 무릎사이 내시 어우동같은 영화를 고딩때부터 안본건 아니지만....ㅋ
여러분들에갠 어떤 뽕의 기억들이 있으신지......
IP : 218.101.xxx.2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9.11 1:18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그땐 한국 영화가 뽕 같은 에로물이 무성했죠.

    영화 하나 찍고 싶네요.

    '내 사위는 뽕사위, 내 딸도 뽕하늬? 무성한 뽕나무 사이에서 뽕뽕 울었네'

  • 2. 지나가다
    '15.9.11 1:18 PM (39.117.xxx.4) - 삭제된댓글

    맨날 상습투약 혐의로 잡혀갔다가 화장실의 화장지가 똥물에 스르륵 풀리듯
    풀려나오는 지마ㄴ이가 생각나네요.

  • 3. ..
    '15.9.11 1:18 PM (1.232.xxx.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15.9.11 1:19 PM (211.197.xxx.27)

    전 뽕세대는 아니고 원초적본능이였어요
    하지만 오늘은 뽕세대하고싶어요 ㅎ

  • 5. 지나가다
    '15.9.11 1:21 PM (39.117.xxx.4) - 삭제된댓글

    "뽕에서 건진 내딸", "훔친 뽕이 맛있다", "애뽕 부인", "산뽕" 생각나네요.

  • 6. 뽕뽕
    '15.9.11 1:24 PM (218.237.xxx.155) - 삭제된댓글

    뽕, 몸으로 울었다

    도 좋았어요

  • 7. 민요전문가
    '15.9.11 1:25 PM (49.169.xxx.241)

    이와중에 김세레나가 부릅니다

    뽕따러 가세 뽕따러 가세 
    칠보나 단장에 뽕따러가세 
    뽕따러가면 살짝 큰 가지 
    뒷집총각 따라오면 응 
    동네방네 소문이 날까 
    성화로구나 
    응 뽕따러 가세 

    뽕따러가세 뽕따러가세 
    앞뒷집 큰 애기야 뽕따러 가세 
    뽕이나 따면 무슨 재미냐 
    오매불망 정든 님아 응 
    일만 서른 만단 설화를 
    풀어나보자 
    응 뽕따러가세

  • 8. 제가
    '15.9.11 1:26 PM (175.121.xxx.11)

    극장에서 본 최초의 성인영화는 북회귀선이라고....성인영화 제대로 뽕 뽑나 했더니 이건 뭐..거의 예술영화수준..ㅠ ㅎㅎ

  • 9. 이미숙의 그 뽕
    '15.9.11 1:48 PM (122.37.xxx.51)

    영화는 모르겠고
    뽕따러가세..........요게 히트쳤죠

  • 10. 호수맘
    '15.9.11 2:20 PM (58.236.xxx.24)

    단성사하면 생각나는 얘기
    신입여직원이 첨 서울와 친구가
    단성사앞에서 만나자고
    어딘지 몰라 택시기사한테
    단성사절로 가주세요 했데요
    전 그때 진짜 많이 웃었는데....
    지금도 단성서가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493 점심 먹고 왔더니 갑짜기 춥네요. ㅇㅇ 14:43:47 10
1772492 탑텐보단 유니클로가 낫죠? 9 ㅁㅁ 14:38:48 177
1772491 지귀연은 조희대 대법관 시절 재판연구관이였다 3 서영교홧팅!.. 14:36:21 134
1772490 당근이 재미 있어요 2 또다른재미 14:26:12 317
1772489 안마기 효능 효과 보신분 2 어깨 결림 14:23:19 146
1772488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은 듯.. 저는 14:22:18 433
1772487 범죄자 얼굴 공개 법으로 정합시다 1 ㅣㅣ 14:21:30 104
1772486 김냉과 식세기 구매 막판에 고민이에요 2 .. 14:21:17 142
1772485 김건희 뒤에는 이준수를 숨겨주고 있는 누군가가 있는거 같아요.. 6 14:17:59 677
1772484 혈압 140 약 빨리안먹음 큰일날까요 9 14:16:05 624
1772483 나의 비밀의 숲... 숲 탐구생활. 2 가을이야 14:15:13 198
1772482 이년전 개업해서 가게하고 있는 친구 7 개업 14:14:15 999
1772481 달러는 1500원 되겠어요 19 14:11:12 716
1772480 후쿠시마 오염수 때메 아직 회 안드시는 분 있나요? 11 .. 14:09:57 296
1772479 중국인 관광객들 경복궁 돌담서 대변테러 14 .... 14:07:54 831
1772478 지인들에게 실망하기 7 ㅇㅇ 14:07:51 760
1772477 자매가 둘다 비혼인 경우 9 .. 14:06:05 756
1772476 우리애는 엄청난 길치인데 집앞 모교가 수능장으로 당첨됐었어요 7 .. 14:04:50 699
1772475 와 성매매뒷조사 의뢰 결과 좀 보세요. 6 oo 14:03:26 804
1772474 전업주부하니 생각나는 사람 8 .. 14:02:16 724
1772473 김건희 "보석 허가시 전자장치 부착, 휴대폰 사용 금지.. 3 넌무기징역이.. 14:02:05 635
1772472 27년 구축아파트 인테리어 9 인테리어 13:53:11 763
1772471 60대 점원 아줌마 목소리땜 머리가 지끈거려요 10 뚜레주르 13:51:20 951
1772470 좋은 고춧가루 어디서 사세요? 7 ㅇㅇ 13:50:00 459
1772469 지귀연 판사자격 있나요? 2 두아이엄마 13:48:06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