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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부때매

너무 바빠요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15-09-09 00:38:03

요즘 백주부 요리 따라하느라 바빠 죽겠어요

잡채도 백주부식으로 하니까 훨씬 맛있더라구요

내일은 또 묵은지 해야 하나

제가 원래 요리 초보긴 하지만

어쩌면 그리 쉽게 설명도 자세히 잘 하시는지

백주부 못하는게 뭘까요

IP : 121.154.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9 12:42 AM (223.62.xxx.115)

    조금만 물이 안좋은 어패류를 먹으면 돋는
    알러지 때문에 중국집 짬뽕 못먹는 우리 딸애가
    제가 해 준 백주부 짬뽕 먹으면서 행복하다고
    하더라구요

  • 2. 저는
    '15.9.9 12:49 AM (1.228.xxx.48)

    남편이 따라해요
    대신 부식비가 많이 들어요
    음식 안하니 편해요

  • 3. ;;;;;;;;;;;;
    '15.9.9 12:55 AM (183.101.xxx.243)

    전 요요와서 요새 요리 안해요. 참 쉽쥬 살찌긴 더 쉬워유

  • 4. ㅇㅇㅇㅇ
    '15.9.9 12:58 AM (121.130.xxx.134)

    저희는 남편이 따라합니다.
    때마침 실직중이라 신나서 ㅎㅎㅎㅎ
    주부로 눌러앉을까봐 걱정이죠.

  • 5. ,,,
    '15.9.9 1:03 AM (116.126.xxx.4)

    오늘 집집마다 묵은지 찾겠어요 울집은 없는데 ㅠ.ㅠ

  • 6. ㅡㅡ
    '15.9.9 9:51 AM (112.186.xxx.119)

    생활비절약이요... 외식비줄었음

  • 7. 원글님
    '15.9.9 9:54 AM (121.155.xxx.234)

    귀여우세요 ㅎㅎ
    따라 하느라 바쁘단말에......ㅎ
    저도 한번 찾아서 해봐야 겠어요~~

  • 8. 저도 어젯밤
    '15.9.9 10:17 AM (218.235.xxx.111)

    생각해봤는데
    백주부 대단한거 맞아요

    그 두꺼운 요리책(보통 레시피 100종류 정도 되는듯)중에서도
    건질게 한두가지뿐인데
    한시간 방송에 한가지 정도는 건지니....완전 대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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