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나이에 그렇게 결혼하고 주변의 시선이 두렵지않았냐는
질문에
남들이 나를 어떻게보고 하는건 아무렇지도않다
그들의 말에는 상처받을일이 전혀~!없다
나를 상처줄수있는 사람들은 가족이 유일하다
이말이었어요..
정말 멋지더라구요
남들누가뭐래도 신경안쓰고 가족들을 살뜰히 살피고 보호하고
관계를 개선하려고하는 모습이요
남들시선 의식하느라 가족에게 상처주는 사람들도
많은데...
오랜만에 티비보면서 훈훈함과 재미를 느꼈네요ㅎㅎ
동상이몽 어제 아빠가 한말중 인상깊었던것
흠흠 조회수 : 3,395
작성일 : 2015-09-06 09:57:13
IP : 118.220.xxx.1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멋있었어요
'15.9.6 10:18 AM (119.71.xxx.172)아빠~~~
엄지척!!!!!!2. 동감
'15.9.6 10:29 AM (70.68.xxx.190)그 아빠 참 멋지더군요, 부인과 아이들이 복받았어요.
근데, 제가 볼때 딸이 아빠를 좋아하나... 싶더라구요. 질투? 같은걸로 느껴져서 좀 안스러웠어요.3. 그럼
'15.9.6 11:33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어젠 정말 무한도전에 이어 동상이몽까지 눈물 질질 짜며 봤네요 감동적이고 훈훈하고...
큰딸이 질투를 느끼지않나싶어요 아무래도 부모입장에선 터울도 많이 지는 막내에게 좀더 손길도 눈길도 가니 그 사랑이 모두 막내에게 가는것같아서...그래도 정말 멋진 아빠였고 다섯가족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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