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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탄탄히 잡아야 될거같은데 인강으로 보충

효과 있나요?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15-09-05 12:50:45

중2 구요,학원은 보내고는 있는데요,

문법이 탄탄하지 않고 구멍이 보여서

이번 여름방학때 문법특강을 학원에서 권했는데

하지 않았거든요...

내신은 전부 문법만 다루는 문제들이다보니

점수가 생각보다  안나오고 ,

 

학원 담임샘도 걱정을 많이 하시는거같아서

고심끝에 문법인강을 집에서 보충하려고

아이랑 얘기가 됐어요...

 

그래머존 기본편 오늘 결제하고 들었는데

안하는거보단 효과가 있을려나 고민도 되구요,

 

제가 좀 속상한건 학원을 다니고 집에서 인강까지 보충해야하고

학원비도 막~아깝단 생각도 드는게...

 

이제곧 중간고사고 기말까진 이학원 보낼생각이고 인강쪽은 생각안하다

갑자기 결정을 내렸거든요...

 

학원 관두고 그냥 인강으로 다 채워버릴까 싶기도하고

고민되네요...

 

IP : 121.182.xxx.24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5 1:12 PM (218.51.xxx.25) - 삭제된댓글

    기초가 아주 부족하거나 평소에 혼자 공부하는 습관이 안 들어 있는 학생이면 인강 힘들어 할 수 있어요~
    엄마나 나이차이 많이 나는 형제 자매가 있으면 옆에서 봐 주셔야 할거에요.
    (나이 차이 별로 안 나면 반감 생겨서 싸움 나기 쉽상이더라구요)
    인강 듣는 동안에는 휴대전화 엄마가 보관해 주시고 다른짓 못 하게 지켜 보셔야 합니다.
    인강 틀어 놓고 눈만 뜨고 멍하니 있는 아이들도 종종 있어요.
    현장감도 부족하고 눈 앞에서 감독해 주는 사람이 없다 보니 풀어지기도 쉽구요.
    다만 혼자 공부하는 습관 잘 잡힌 아이라면 학원보다 저렴한 과목에 부족한 부분 채울 수 있고
    요즘은 괜찮은 강의도 많아 수업의 질도 좋아요.
    평소 국어 성적도 좋고, 책도 많이 읽고 문맥 파악이나 지문 흐름 잘 잡는 학생인데 딱 문법만 부족한거면
    성격이 게을러서 그럴 수 있어요. 외우는거 귀찮아 하고 쓰는거 싫어하는...
    희망하는 고등학교가 있어서 내신이 급한 경우에는 과외가 제일 빠른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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