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베이킹 배울적에도 강사가 하는말이.
1. ..
'15.9.5 11:5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왜 못 받아쳤냐면요, 한국 사회가 모난 돌 정으로 때리는 공산당이거든요.
거기서 발끈하면서 니가 뭔데 사먹으라 마라야, 학원비 환불해!!하고 화를 내면 떼거지로 몰려들어 강사편을 들었을걸요.
그래서 웬만한 사람은 그냥 참고 말죠.
여기 게시판은 익명인데도 그렇더군요.
웬 또라이가 욕을 하면 대부분 원글이 무시하거나 정중하게 항의해요.
같이 욕하면 진짜 개떼처럼 몰려들어 원글을 욕하니까요.2. ..
'15.9.5 11:58 AM (114.206.xxx.173)빵 만들 스타일 아닌건 어떤거죠?
그 강사 만나 물어보고싶네. 궁금하여라.3. ;;;;
'15.9.5 11:59 AM (121.166.xxx.239)아니 강사들이 그래요? 누구씨라고 부르는 것도 기겁하고....반말하는 것도 놀라고;;;
저도 문화센터 다녀봤는데(베이킹은 아니구요) 사적으로 그런 이야기 안하는데 정말 놀랍네요. 거길 뭐하러 다니세요;;4. 그 강사
'15.9.5 12:04 PM (121.169.xxx.47) - 삭제된댓글그 사람이야말로 강사하지말고 집에서 빵이나 구울 사람이네요. 아무개씨라고 부르는 건 원래 존칭이기도 하고 다른 수강생들하고 똑같이 대하기 위해서 여러 강사들이 그러긴 하던데 반말은 기분 나쁘네요. 그런 수업은 조용히 환불받아야죠.
5. ㅋㅋㅋㅋ
'15.9.5 12:34 PM (122.36.xxx.29)ㅋㅋㅋㅋㅋ 나이들어서 배우면 수강비 아끼게 되고
좀 저렴한곳 찾아가게 되고... 강사들도 아줌마...
아줌마 강사들 막말 하는 경우 되게 많아요.....
그아줌마도 그렇게 살아왔으니 그나마 그 강의 자리 꿰차고 있을지도 몰라요
진짜 없어보이죠...6. 존심
'15.9.5 3:00 PM (110.47.xxx.57)내가 빵 사먹으면 넌 굶어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