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역시힘들게사신분들이

화이트스카이 조회수 : 2,325
작성일 : 2015-09-05 11:43:22
영업에 강하시내요 현재진행형으로 돈이
절실하신분들이 저희회사는 영업관리쪽인데
아줌마사원님들 이야기들어보면
다들 남편사업망해 빚도많으시고 다들 교육비다머다
절실하셔서그런지 밖에나가서 사람잡아 영업하는거
아무렇지도않아하셔요
저보고 항상 보드랍게 자라서 그렇다고
영업체질이란건없고 본인이 절실하면
영업맨이 되나봐요
IP : 117.111.xxx.3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두글자
    '15.9.5 11:46 AM (218.235.xxx.111)

    맞아요
    그런면도 있고
    또 겁없이 대드는 성격도 잘하고

    그리고 중요한거
    성실해야 합니다.
    아무리...스킬 좋아도
    성실하지 않으면 꽝이었어요.

    보험인가요?
    저는 보험쪽은 아니고(할생각도 자신도 없고)

    전화쪽 영업이었는데...실력있는 사람보다 돈 더 잘벌었네요
    실력있는 사람들도...성실하지 않으니...별볼일 없두만요.

  • 2. ...
    '15.9.5 11:46 AM (223.62.xxx.97)

    힘들게 살아서가 아니라 여자는 자식생기면 뭐라도 할수있는 인간이 되요...

  • 3. 집념
    '15.9.5 11:50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성실과 집념이 동의어는 아니지만 둘 다 있으니 소시오패스도 막강하드만요.
    전에 있던 회사에 참된 소시오가 있었는데 일은 끝내주게 잘했거든요.
    탬버린도 잘 치고, 정치에도 능했어요.
    맘에 안 들면 멀쩡한 사람들 다 잘라내더라구요.
    비슷한 정도의 실력파는 못 잘라냈는데 배아파서 못 견뎌하는 게 얼굴에 써있어요.

  • 4. 두글자
    '15.9.5 11:52 AM (218.235.xxx.111)

    그래서 영업쪽에 보면
    최하층이 모여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희한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 5. 음..
    '15.9.5 12:26 PM (14.34.xxx.180)

    또 직업비하 시작하나요?
    영업이 최하층이 모여있다니요?
    제발 남 비하 하기전에 자기자신을 돌아보세요. 역지사지 하라구요.

    나중에 내자식들이 영업하면 최하층이라는 말 들으면 어떨까요?

  • 6. ..
    '15.9.5 12:58 PM (121.165.xxx.163)

    최하층이요?헐.
    영업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
    아무리 잘 만들어도 안 팔리면 끝이에요

  • 7. 두글자님
    '15.9.5 2:04 PM (223.62.xxx.220)

    두글자 마인드가 최하층이네요.
    극빈층인듯..

    당신도 희한한 사람이에요. 그렇게 누군가를 아무렇지도 않게 최하층이라고 부르는걸 보니.
    무슨 카스트 제도도 아니고 어떻게 저런 말이 입밖에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 8. 다글치
    '15.9.5 3:04 PM (1.238.xxx.144)

    뭐든 절실하고 절박해야 최선을 다하죠

  • 9. 엄마란 이름으로
    '15.9.5 5:24 PM (58.143.xxx.78) - 삭제된댓글

    강해지는거죠. 근데 영업의 꽃은 무얼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727 남편연봉 자랑하는 도우미아줌마.. 43 Jj 2015/09/10 18,669
481726 삶의 낙이랄까 기분전환거리 뭐 있으세요 43 2015/09/10 10,602
481725 누가 남편(?)이 되면 좋을까요? 5 산호작은사장.. 2015/09/10 1,447
481724 미국 인디애나주 어떤가요? 9 이민고려중 2015/09/10 5,372
481723 영애씨 시즌6부터 정주행 중인데 정말 재밌어요 !! 5 이카루 2015/09/10 2,002
481722 수시 인터넷 접수시 사진 반명함 아니면 안되나요? 3 수시접수 2015/09/10 1,661
481721 민성원이란 사람 강의 직접 들으러갔다왔는데 11 미미 2015/09/10 5,109
481720 제주 우도 여행문의드려요 3 여행 2015/09/10 1,520
481719 경희대 vs 외대 33 .. 2015/09/10 7,301
481718 초1-3학년 아이들 화상영어 시켜 보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35 혹시 2015/09/10 2,930
481717 학원 빼먹는 고1. 학원 끊어야겠죠?? 4 속상한 엄마.. 2015/09/09 1,618
481716 돈 값하는 물건이나 서비스 이거 잘샀다 알려주세요. 28 2015/09/09 6,318
481715 이별한지 두달이 지났는데도... 8 ... 2015/09/09 3,568
481714 컴공과 화학 어느쪽이 취업전망이 좋을까요? 4 수시고민 2015/09/09 3,037
481713 두돌 아기 키우는 집 이사로 장농 고민이예요. 6 동글이 2015/09/09 1,733
481712 용팔이에서 김태희 아버지는 왜 3 .. 2015/09/09 3,301
481711 차도에서 구호처치하다 사망한 분..안타깝네요. 6 ㅇㅇ 2015/09/09 2,160
481710 참 맛나게 먹은 점심 1 얌냠 2015/09/09 1,316
481709 반에 친구가 없다고 우는 3학년 딸아이.. 어찌해야 하는지요.... 8 2015/09/09 4,083
481708 어셈블리 9 tonic 2015/09/09 1,644
481707 한살림쌍화차 어떨까요. 7 직장상사추석.. 2015/09/09 2,733
481706 탈모 [ 머리숱이 계속 눈에띄게 빠지고, 실내에 오래계신분 ] 22 여인 2015/09/09 7,354
481705 외제차 타다가는 자동차보험 거덜나겠어요 28 초보 2015/09/09 12,836
481704 빈백 쓰시는분~~ 8 야옹 2015/09/09 6,482
481703 용팔이 스토리가 산으로 가네요 8 @@ 2015/09/09 2,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