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된 시추키웁니다
어릴때부터 배변문제로 고생안했는데요
얼마전 이사후 집에서 배변을안해요
이사전집에서는 산책갔다오면 집에서도 곧잘했는데
이사한집이 낯설어 그런지 꼭 산책할때만 해요
참는게보여서 아주맘이 불편하고 무거워요
그렇다고 하루에 두세번씩 나갈수도 없고
이러다 집에서 배변안하게 될까봐 걱정입니다
상황에따라 하루 이틀 산책못할수도 있을텐데
어쩌면 좋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배변문제 여쭙니다
강아지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15-09-05 09:37:20
IP : 112.162.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15.9.5 9:40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집이 예전보다 넓으면 패드를 여기저기 깔아놓으세요.
그리고 배변을 어쩌다 성공했다 폭풍칭찬..간식도 조금 주시고..
자꾸 반복하면 습관 잡힐겁니다..패드는 봐가면서 하나씩 치워주시고..
근데 집이 넓을 경우 강아지도 화장실을 몇군데 만들어야한다네요..2. 배마사지
'15.9.5 1:05 PM (223.62.xxx.12)"ㅇㅇ야~ 엄마가 배 마사지 해줄께^^"
하고 아가를 발라당 눕히세요
그리고 배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고
위아래로 가볍게 문질문질 해주고 빙~빙 돌리며
아가 배를 살살 부드럽게 문질문질해 주시면서
"울 아가 똥 을 못 싸서 엄마가 배 마사지 해주는거야~"
요렇게 말해 주셔요
저는 울 강아지가 이유도 없이 똥을 안싸서 이 방법을
해 봤는데 바로 효과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