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년..10년후엔,,

바람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15-09-03 17:20:59

40대 초반 인데요

이제 육아에서 어느정도 벗어나서 시간이 많은데요

짧게는 5년..길게 10년 동안 배우거나 경력쌓아 자기일을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주변에서 그런쪽으로 자리 잡거나 좋아보였던 분계세요?

손재주는없고..음식으로 창업하긴 어렵고..

이거 저거 따지니 .딱히 생각나는게 없네요

언어쪽 관심도 없고,공부를 해볼까요?

뭔가 목표를 세우고 살고 싶네요

남편에게 정신적으로 의존 하고 싶지 않네요

나..스스로 행복하고 내가 나를 인정할수있 도록 살아보고 싶어요

뭔가에 미쳐보고 싶어요..몰두하거나..


IP : 182.221.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3 5:21 P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공부하는 건 재미있어요... 그런데 정말 돈과 연관되면 급작 재미없어지는 거 같아요..

  • 2. 저도
    '15.9.3 5:34 PM (125.131.xxx.51)

    같은 연령대인 듯.. 같은 고민합니다.
    앞으로 인생이 긴데..뭐든 배워서 십년 경력쌓으면 전문가 되는 거 아닐까..
    그 이후의 인생도 긴데 말입니다~

  • 3. ...
    '15.9.3 5:57 PM (220.76.xxx.234)

    그렇죠
    공부하는건 재미있는데 돈을 벌라면 너무 힘들어져서
    그냥 최소한의 소비만 하고 살려구요

  • 4. 하루라도
    '15.9.3 6:09 PM (58.239.xxx.148)

    빨리 준비하세요
    나이들수록 의욕이 없어져요
    두려움이 커져서 새롭게 시작하는게 어려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198 선생님 상담갈때 빈손으로 가시나요? 18 고민맘 2015/09/04 5,586
480197 수영을 시작했어요(즐거운 기초반 수강생) 5 물개 2015/09/04 2,157
480196 무릎아래랑 손이 저리고 아파요 2 39 2015/09/04 1,419
480195 가끔 힘들다는 글 중 자기가 자기 팔자꼬는 것도 있는 듯해요 2 그냥 2015/09/04 1,723
480194 발목 얇고 종아리 두꺼운 사람은 어떤 옷? 2 ㅇㅇ 2015/09/04 2,240
480193 느리고 말 많이 없고 생각 많은 사람 ..빠릿해지는 법이 뭔가요.. 2 2015/09/04 1,902
480192 안방을 아이방 만들어주면 안되나요?혹시 미신같은게 있는지... 18 샬랄라12 2015/09/04 15,376
480191 과외선생인데 과외비 여태 제때 안주시는 분 앞으로도 계속 그러겠.. 7 에휴 2015/09/04 2,652
480190 머리 펌 보통 몇달에 한번정도 하시나요? 6 ㄷㄷㄷ 2015/09/04 3,140
480189 설악산 케이블카 표결때 무자격 정부위원 참여 드러나 세우실 2015/09/04 549
480188 현재 세월호 유가족 동거차도 상황 2 침어낙안 2015/09/04 1,313
480187 시진핑이 하지도 않은말..각색해서 배포한 청와대 5 과대치적 2015/09/04 1,432
480186 태권도 국제사범 자격증에 대해 아시는 분 도움 2015/09/04 852
480185 제인 구달이라는 분 어떤 분인가요? 6 오우 2015/09/04 1,679
480184 대문의 60세 스토커얘기보니 대천인가 미친영감얘기 생각납니다 2 무서 2015/09/04 2,000
480183 아..워킹데드 왜 이렇게 슬프죠? 꾸역꾸역..목이 메여요. 6 대박 2015/09/04 2,148
480182 갑질하는 남친에게 매달리는 저.... 도와주세요 33 df 2015/09/04 7,183
480181 해운대 이번 주말에 해수욕 가능할까요 2 지금 부산 2015/09/04 627
480180 청운대 4 고3맘 2015/09/04 1,961
480179 보통 사귀다 헤어지면 명품백 돌려줘야 하지 않나요? 42 ........ 2015/09/04 13,476
480178 아주버님이 부부침대에 누워요 12 . 2015/09/04 4,339
480177 현명한방법 알려주세요. 1 동굴이 2015/09/04 674
480176 담배냄새가너무나요ㅜ 1 집에서 2015/09/04 918
480175 텐트 문의해요 4 도움 주세요.. 2015/09/04 953
480174 푸톤침대 어디서 구입할수 있나요? 1 .. 2015/09/04 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