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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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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뭔 생각으로 사니 ??

동이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15-09-03 17:08:44

자식 농사 잘 한 집이 얼마나 부러운지 ㅜㅜ

울 아들은 알까?

무늬만 대학

하는거 없이 왔다 갔다 졸업장 이나 만질수 있을지

고딩 때 까지 신경 쓰지도 않던 지각 , 결석을

신경 쓰게 하는것도 밉다

오늘 하루 아침에 잘 일어나서 집에서 빨리 나가기를

빌어야 하네요

1학기 끝나니 그 동안에 학교 출, 결석이 엉망이란게 나타나고

새벽 늦은시간 귀가

2학기 시작 되고도 정신 줄 놓고 지각과 결석 자잘한 의견 충돌 들

노심초사 신경 써야 하는 마음이 싫은데

어쩔수 없이 크게 마음 먹어 봅니다

지각 한다고 결석 한다고 아이와 싸운들 달라 지는게 없다면

1년 늦으면 어떤가 그 동안에 뭔가를 깨우치면 다행이고 못 깨딸아도 어쩔수 없지만

일단은 아이와 트러블 없이 마음 편히 지내고 싶네요

그냥 아이 마음을 헤아려 주고 정신 줄 놓는 이유가 이 엄마 때문에 그 동안 억눌려

기를 못 펴고 살아서 그런가 제 잘못으로 돌려서 간절히 기도 해 봅니다

성실하게   지각 , 결석 안하고 학교 다니게  성당 다니시는 분들 화살 기도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IP : 182.225.xxx.10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3 5:52 PM (223.62.xxx.109)

    제가 거쳤던 길을 가시는 분이네요.
    행간에서 얼마나 힘드신지 겪어본지라 충분히 공감갑니다.
    뭘 어찌해도 달라지진 않습디다.
    저흰 군대도 갔다왔지만 군대가기전에도 근 2년가까이 놀면서 저를 힘들게했지요.
    복학은...안했습니다.
    다른공부 해볼거라고 하다가 지금은 직장다녀요.
    직장다닌다는것만 빼면 그전과 변한건없네요.
    본인도 그럴진모르지만 대학을 못마친게 제마음속에 들처럼 남아있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애씁니다.
    어쩌겠어요 이미 이리된걸...
    화살기도 드릴께요.
    님 아들과 제아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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