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마음 생길때 어떻게 다스리나요?

마음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5-09-03 16:18:24

3년차 직장생활해요.


처음엔 50넘은 아짐 써줘서 고마웠죠.


지금, 가슴이 답답하고, 상사와 소통 잘 안되요.

그냥 나 혼자 참아버릴 때 자주 있어요.


남들은 쉰 넘어 그런 직장 어디서구하냐? 해요.


지금은 참고 일하지만 일년후에 퇴직하고 싶어요.


청소년시설에서 일하고 있어요. 이것저것 자질구레한 일들...


요즘엔 마음이 더 힘들고 그러니 몸도 아픈 것 같고,


이런 마음이 지속될 때 어떻게 다스릴까요?



IP : 49.175.xxx.1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돈버는댓가
    '15.9.3 4:32 PM (112.173.xxx.196)

    나의 자존심도 팔아야 하고 내 자유도 팔아야 하고 내 시간도 팔아야 하고..
    내 월급의 30%는 남에게 비위 맞춰진 값이다 하고 견뎌야죠.
    댓글 쓰고보니 저는 전업인데 새삼 돈 벌어주는 남편이 참 고맙네요.

  • 2.
    '15.9.3 4:45 PM (211.114.xxx.137)

    극복하셔야죠. 소통이 왜 안되는지 파악해서 개선해 나가고.
    자잘한 일들... 도 천천히 서서히 하나하나씩 해결해 나가셔야죠.
    직장생활. 사회생활. 쉽지 않아요. 하지만 또 해결 안되는 문제는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129 혈압약먹은후 3 안맞는걸까요.. 06:57:58 281
1772128 종묘앞 20층 빌딩은 지금도 가능한거네 1 오세훈 이놈.. 06:55:54 397
1772127 돈은 많고 혼자 사는 혹은 자식없는 연예인보다 12 순화 06:38:53 1,314
1772126 한동훈, 7800억원 민사로 환수는 실무를 모르거나 사기치는것 17 ㅇㅇ 06:33:20 637
1772125 대봉감어떻게 할까요? 5 알려주세요 .. 06:12:50 630
1772124 오늘 4200 포인트 통과 확실 - 11월 5000 포인트 통과.. 7 주식은 간다.. 06:07:38 1,027
1772123 김치에서 나무맛이 나요 저만그런가오? 나무냄새? 06:04:59 184
1772122 당근알바 나름 고수라 자부하는데 어제 알바는 좀 버겁네요. 7 알바 06:02:58 1,104
1772121 신축아파트 입주 3개월기간중 빨리하는게 나을까요? 5 .. 05:47:37 595
1772120 금은방 금값 현금 유도 너무 심하네요. ㅁㅇ 05:44:26 964
1772119 쿠팡 김범석, 한국서 돈 벌고 기부금 672억 전액은 미국에 5 ㅇㅇ 05:42:08 1,989
1772118 여드름 폭발 피부가 깐달걀 피부된썰 4 긍정의삶 05:37:55 1,786
1772117 다카이치 “독도는 역사적·국제법적 일본땅”…결국 ‘우익 본색’ .. 4 ㅇㅇ 04:37:48 1,553
1772116 명언 - 병에 걸렸을 때 4 ♧♧♧ 03:21:14 1,963
1772115 집착해주길 바라는 심리는 뭘까요? 3 ㅡㅡ 02:09:23 734
1772114 “징계 각오하고 냈어야”… 올레길 걷던 임은정, 검찰에 직격 19 ㅇㅇ 01:42:21 3,641
1772113 외국어 공부 10년 계획 9 .... 01:34:04 1,352
1772112 샤인머스캣 무슨일 있나요? 5 …? 00:43:14 5,313
1772111 사람이 원래 잘 체하나요? 8 ㅋㅋ 00:35:51 1,178
1772110 혈압약 집에서 얼마 나오면 드세요 8 갱년기후 혈.. 00:35:42 1,296
1772109 "딸이 내쫓았다"…아파트 복도 사는 80대女 .. 31 ㅇㅇ 00:35:38 6,139
1772108 귝짐당 의원 절반이 8 ㅑㅕㅕㅛ 00:34:57 1,353
1772107 저는 오늘 생일입니다. 9 ^__^ 00:30:11 748
1772106 위메프 결국 파산 8 ........ 00:21:04 3,040
1772105 친척 내가 안만나겠단걸 싫어한다로 받아들여요 10 이해 00:11:11 1,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