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무리해야 하는 게 있어서 본방송은 아예 못보고 재방송만 띄엄띄엄 보는데
다음 주 예고를 보니 영애씨 회사 차린 거 정리하고 일식집 알바 하는 거 나오는데
정말 인생의 우여곡절을 그리는 거 같고... 극적으로 대박 터뜨리는 등의 요소가 없는 게 오히려
현실적이고 암튼,,, 이런 드라마가 제 스타일이네요..
그래도 영애씨를 좋아하는 남자가 둘이나 있고....
요즘 마무리해야 하는 게 있어서 본방송은 아예 못보고 재방송만 띄엄띄엄 보는데
다음 주 예고를 보니 영애씨 회사 차린 거 정리하고 일식집 알바 하는 거 나오는데
정말 인생의 우여곡절을 그리는 거 같고... 극적으로 대박 터뜨리는 등의 요소가 없는 게 오히려
현실적이고 암튼,,, 이런 드라마가 제 스타일이네요..
그래도 영애씨를 좋아하는 남자가 둘이나 있고....
진짜 막돼 제작진 천재 같아요.
한국 아저씨들의 진상짓을 어찌 그리 디테일하게 묘사흘 하는지..
낙원사 사장 좀 보세요. 등산복에 입만 벌리면 진상 ㅎㅎㅎㅎㅎ
일식집 알바 아니고 광고따려고 일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영애가 너무 씁쓸한 일 많이 겪어 감정이입되고 스트레스도 만땅 받아요..ㅜㅠ
참 영애가보면 남자복은 있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하여튼 매 시즌마다 잘생긴 남자들이랑 연애 하는데
일복은 진짜지지리도 없나 싶은게 ..
되는게 없어요 ㅠㅠ
진짜 삶이 저렇게 리얼하지 않을까 싶어요
우리의 삶과 비슷한 리얼스토리 인것같아 마음에 와닿기는 하는데
현실도 각박한 세상인데 너무 힘들게 사는모습만 열거해놓으니
한편으론 답답하기도했어요
드라마에서까지 힘들고싶지않기도하고 ..
영애의 통쾌한 삶을보며 대신 카타르시스 느끼고싶기도 해요
또한 파혼두번
이제는 김산호와 결혼시켜서 결혼후의 전업.싲ㅂ과의 이야기 등등 소재거리가 너무많을듯한데
오로지 영애의 연애 실패만 나와 안타까워요
오머 글수정이 안돼네요?
결혼후 직장여성의로의 애로사항 , 워킹맘으로서의삶.
시집과의 갈등 등등 소재는 너무 많을듯해요
근데 진전이 없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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