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에게 결혼, 권하실건가요?
아들하나있는 엄마인데 솔직히 내가 딸을
낳았다면, 그래서 내가 겪고있는 이 모든 지랄맞은
한국 결혼문화에 동참을 시켜야한다면 울화병 날것
같거든요...
앞으로의 세대는 다르다지만 과연 근본적으로
뭐가 자유로유질수 있을까 싶어요.
전 우리엄마아빠한테 미안한게 막내딸로 귀하게
키워서 남자애들하고 똑같이 뒷바라지하고 학비들여
사회생활 커리어 잘하라고 키웠는데 결국은 임신과
출산 육아에 발목잡혀 승진놓치고 그 시댁이란 곳에
눈치봐야하고 애는 결혼생활에 시달리는 그저 그런
사람이 된거 같아 성질나요..
결혼, 결혼!
전 정말 우리아들에겐 결혼따위 미친짓 하지말고
너 능력으로 돈 잘 벌며 자유연애나 하고 살라고
제발 말해주고 싶어요
- 1. 아들둘맘'15.9.3 1:51 AM (112.173.xxx.196)- 결혼 권하고 싶지는 않는데 딸이라면 나처럼 좋은 남자 만나 사는것도 괜찮다 싶어요. 
 우리 신랑 진짜 따뜻한 사람이라..
 저두 시댁 제사 문화는 너무 싫어서 이제 40대 들어와서는 반항하는 중이구요. ㅎ
 올 추석부터 안가기로 햇어요.
- 2. ᆢ'15.9.3 1:58 AM (218.238.xxx.37)- 저는 제가 경험해보지 않아선지 남편 좋은사람이란 글이 허구 같아요 저희 아빠도 좋은사람이지만 좀 답답하시거든요 
 집순이에다 연애한 기억으론 그놈이 그놈이라 느껴선지 결혼 계속 안 할 듯요
- 3. 빌레로이'15.9.3 2:03 AM (211.204.xxx.227)- 아들이 결혼하겠다고 한다면 말리지야 않겠지만 하라고 등 떠밀지는 않을 거에요 
- 4. ..'15.9.3 2:12 AM (119.69.xxx.42)- 한국은 여성천국인데요? 
 군대도 안 가고...
- 5. ㅇㅇ'15.9.3 2:14 AM (222.232.xxx.69)- 결혼을 부모가 권하고 안 권하고 할 일은 아니죠. 
- 6. 위에..?'15.9.3 2:14 AM (121.190.xxx.105)- 남자분이시죠? 그것도 20대.... 군인이신가봐요..? 
- 7. 음'15.9.3 2:15 AM (210.2.xxx.247)- 아무래도 여자가 더 많이 희생해야하죠... 
- 8. 119.69'15.9.3 2:56 AM (112.121.xxx.166) - 삭제된댓글- 군대말고 말해보셔 
- 9. @@@'15.9.3 3:48 AM (108.224.xxx.37)- 님의 부모님은 그런 결혼 안하면 지구가 망한다 그랬구나.. 
- 10. 결혼 말하는데'15.9.3 4:10 AM (112.121.xxx.166)- 군대 숟가락 올리는 건 뭔가. 하여간. 
- 11. ...'15.9.3 4:34 AM (124.5.xxx.67) - 삭제된댓글- 전 늦도록 결혼 안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늘 권했어요 
 결혼하니 좋더라, 엄만 행복하다 하구요 (엄마는....나름 행복한 결혼이시죠)
 
 그래서...는 아니지만 여튼 저도 결혼을 하게 되었고
 (부모님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고자라니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은 없어 더 쉽게 결정했겠죠)
 저도 결혼해서 더 행복해졌어요
 무엇보다 너무 이쁜 딸을 낳았고
 남편도 한결같고 좋아요
 시댁 스트레스 없어요
 일도 재미있게 하고 있구요
 
 우리 딸이 저처럼 이정도의 결혼 할 수 있다면
 결혼하라고 하고싶어요
 
 하지만 말도 안되는 시댁과 남편과 엮일거라면
 혼자사는게 백번 낫죠
- 12. ...'15.9.3 4:34 AM (124.5.xxx.67) - 삭제된댓글- 전 늦도록 결혼 안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늘 권했어요 
 결혼하니 좋더라, 엄만 행복하다 하구요 (엄마는....나름 행복한 결혼이시죠)
 
 그래서...는 아니지만 여튼 저도 결혼을 하게 되었고
 (부모님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고자라니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은 없어 더 쉽게 결정했겠죠)
 저도 결혼해서 더 행복해졌어요
 무엇보다 너무 이쁜 딸을 낳았고, 남편도 한결같고 좋아요. 시댁 스트레스 없어요. 일도 재미있게 하고 있구요
 
 우리 딸이 저처럼 이정도의 결혼 할 수 있다면
 결혼하라고 하고싶어요
 
 하지만 말도 안되는 시댁과 남편과 엮일거라면
 혼자사는게 백번 낫죠
- 13. ...'15.9.3 4:35 AM (124.5.xxx.67) - 삭제된댓글- 전 늦도록 결혼 안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늘 권했어요 
 결혼하니 좋더라, 엄만 행복하다 하구요 (엄마는....나름 행복한 결혼이시죠)
 
 그래서...는 아니지만 여튼 저도 결혼을 하게 되었고
 (부모님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고자라니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은 없어 더 쉽게 결정했겠죠)
 저도 결혼해서 더 행복해졌어요
 무엇보다 너무 이쁜 딸을 낳았고, 남편도 한결같고 좋아요. 시댁 스트레스 없어요. 일도 재미있게 하고 있구요
 
 우리 딸이 저처럼 이정도의 결혼 할 수 있다면
 결혼하라고 하고싶어요
 하지만 말도 안되는 시댁과 남편과 엮일거라면
 혼자사는게 백번 낫죠
- 14. ㅇㅇ'15.9.3 4:43 AM (119.207.xxx.67)- 자유연애.......30,40대 여자분들도 예쁘신 분은 예쁘시죠.... 
- 15. 결혼은 제 2의 탄생'15.9.3 4:50 AM (108.54.xxx.51) - 삭제된댓글- 어떤 부모에게 태어나는지는 본인이 선택할 수 없는 복불복이지만... 
 결혼이란 것은 본인이 선택해서 태어나는 것이나 마찬가지예요.
 그러니까 나를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결혼을 하라고 조언하겠지만, 그런 사람을 만나지 못했는데 나이가 차서 결혼을 하겠다고 한다면 말려 보겠네요.
- 16. ...'15.9.3 5:41 AM (220.75.xxx.29)- 저는 좋은 남편 만났지만 딸들에게는 결혼하지 말고 살아도 상관없다 이야기 자주 해요. 좋을 대로 하라고.. 니 앞가림 하고 혼자 사는 게 편하다고요. 
 여자는 결혼하면 한국에서는 가망 없어요. 바로 무임금 도우미 취급...
- 17. 음'15.9.3 5:56 AM (223.62.xxx.218)- 아들 둘인데 틈나는대로 말해줍니다 
 절대 결혼 반드시해야하는거 아니라고요
- 18. ##'15.9.3 6:09 AM (211.36.xxx.140)- 자녀인생이 원글님 말로 바뀌진않죠. 
 다 본인 팔자대로 살겁니다.
 하지말란다고 안하진않아요.
- 19. ☂'15.9.3 6:55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결혼을 하라마라하진않지만 결혼이란걸해도 지랄맞은 모든것들에 
 덜휘둘릴 아이로 살아으면 하는
 바램은있습니다
 
 세상은 어차피 햇살늘어지는 봄날만있는게 아니니까요
- 20. 지가간다면야'15.9.3 7:09 AM (1.240.xxx.48)- 보내겠지만 나이찬다고해서 결혼성화할 
 생각없어요
 시대가바뀌었잖아요?
- 21. 흐미'15.9.3 7:31 AM (203.128.xxx.64) - 삭제된댓글- 자유연애요? 
 이남자 저남자
 혹은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돌아댕기는 꼴은
 볼수 있을거 같으세요
 
 결혼해서 알콩달콩 남편이나 시집에서
 사랑받고 대접받으며 행복하게 사는 여자들도
 많은데요
 
 꼭 직장다니고 승진하고 돈벌어 쌓아야 행복한가요
 배우자와 자식키우며 같이 늙어가는게
 행복인 사람도 있는데~~~
 
 뭐 님이 말리고 싶음 말리세요
 자식이 말을 잘 들을지 안 들을지는 몰라도요
- 22. 필수는아니죠'15.9.3 7:38 AM (154.20.xxx.119)- 아들둘맘.. 
 결혼이 필수는 아니죠.
 알아서 잘들 하겠지만 결혼은 할꺼 다하고 연애며 여행 자기 자아찾기 운동 등 다~~ 본인 스스로 온전해지고 아쉬운것 없을때 적어도 35넘어서 생각해봐도 되고
 특히나 애는 굳이 낳을 필요 없다고..... ㅋㅋㅋㅋㅋ
 와이프가 원하면 모르겠지만.... (저야 손주 보고 좋지만서도^^) 제 딸이 있다면 솔직한 말로 애 낳지 말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물론 애들이야 낳아놓으면 끔찍히~~ 이쁘지만
 애들이 있음으로 인해서 제약사항이 많아지는건 사실이기에.....
 뭐 다 ~~~떠나서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데
 20대에 빨리 결혼해서 애낳는게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말해주고싶어요.
 우리가 20초반에 결혼하고 애를 빨리 낳아서 그럴지도...ㅠㅠ 다시 돌아간다면 남편과 결혼은 하되 둘이 즐길꺼 다~~즐기고 35넘어서 연달아서 2-3 낳는게 좋은듯요
- 23. ..'15.9.3 8:57 AM (112.149.xxx.183)- 외동 아들 엄마인데 이런 글 댓글들 볼 때마다 다 디폴트가 자기 자식들이 결혼할 능력들은 있는데 안해도 상관없다~ 이런 식인 거 같아 신기해요 ㅎㅎ 
 전 딸이라면 우리나라 사회 같은데선 안하는 게 낫다고 해 줬을 거 같고..
 울아들건 딸이었건 간에 결혼이야 하든가 말든가 자기 맘인데 우선은 그럴 능력이나 있는(가정 가질) 사람이나 될지나 의문;; 그런 사람이나 됐음 좋겠..딩크 권장하고 싶고 그럼 어찌 살긴 하겠지만 자녀까지 낳겠다면..음 진짜 능력있거나 희생 각오하며 사는 건데 내 자식은 그런 고생 안했음 싶고 같이 엮여 남의 자식도 고생안함 좋겠고..아님 내가 서포트 할 능력 됐음 좋겠는데 글쎄..
- 24. 부부나 아이들이나,,'15.9.3 9:00 A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결혼에 부정적인 생각이 전혀 없어서 때되면 
 다 알아서 할 것 같은데요,,
- 25. ...'15.9.3 9:08 AM (1.243.xxx.247)- 결혼 꼭 하라고 성화하지 않겠다는 말씀이죠? 자식이 성인이 되면 자기 인생 자기가 결정해야지 엄마 말에 휘둘려서야 어른이라고 할 수 있나요. 
 
 많은 여자들이 남자와 똑같이 경쟁하고 직업 갖고 살다가 결혼하고 출산하는 순간 구조적인 벽에 부딪치잖아요.
 
 원글님에게 궁금한 건, 우리나라 결혼 문화 다 알고 있었을테고, 출산하고 아이가 생기면 둘 다 병행하기란 지옥문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을테고, 직장에서 어떻게 밀리는지도 알고 있었을텐데도 출산을 결심한 동기입니다. 요새 배운 여자들 다들 똑똑하고 페미니즘 세례도 받았고, 결혼도 골라서 30대 전후해서 하는데 설마 난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은 다 해야 하는 줄 알았고, 결혼하면 당연히 애 낳는 줄 알았고, 낳으면 애는 우리 엄마나 시엄마가 키워주거나 저절로 크는 줄 알았어, 하지는 않았을 거 아닙니까.
- 26. 33333'15.9.3 9:09 AM (121.178.xxx.189)- 전 결혼은 하고 싶음 하되..20대 말고 30대에 해라...라고 말해주고 싶음..아들이든 딸이던..만약 자기가 뭔가 더 하고 싶은게 있다면 당연 30대라도 하고 싶은게 먼저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 27. 결혼은 안해도 상관없으나'15.9.3 9:16 AM (211.199.xxx.36)- 독립은 필수라고 말해줘야겠죠. 
 여기 게시글에도 30대에 부모님과 살면서 이거해달라 저거해달라 요구하는 글들이 있어요.
 전 자식이 결혼을 하든 말든 그건 상관안하겠지만 나이들어까지 같이 살면서 뒷바라지 해주기는 싫어요.
 젊은 자식이 능력이 있다는 건 밖에서 돈 벌어온다는 거구 그럼 그 뒷바라지를 같이 사는 엄마가 해주게되지 누가 해줄까요? 그때쯤이면 엄마도 나이들어 힘들텐데 즉 독립은 필수..
- 28. 아니요'15.9.3 9:33 AM (124.49.xxx.27)- 절대 안권해요 
 
 
 결혼이란걸 해보니.
 
 이세상에서 제일 쓸모없는짓이 드만요
 
 내커리어, 스펙쌓고..
 일해서 돈벌며
 애인 몇명 만들어놓고 자유롭게 사는게 짱임!
- 29. 호호'15.9.3 9:36 AM (118.47.xxx.16) - 삭제된댓글- 저도 물론 제 아이들 결혼하라 얘기 안 할겁니다만 남자(아버지의 역할을 가진)들은 다들 결혼은 해야한다고... 
 그런데 여자(결혼생활을 해 본)들은 대부분 생각을 이렇게 하더군요
 이 것도 생각해봐야할 숙제 같아요
- 30. 불륜말고'15.9.3 9:37 AM (211.32.xxx.151)- 남자도 자유연애는 마흔되면 힘든것 같던데.. 
 돈으로 사는 여자 말고요.
- 31. 음'15.9.3 10:23 AM (118.176.xxx.23)- 결혼 불행한 사람 대부분 공통된 특징이 있죠. 
 사람 보는 눈이 바닥에 깔렸음
 부당한 대우에 고학력자임에도 할 말도 제대로 못함
 자기 중심이 있고 사람보는 눈이 제대로이면 결혼을 하든 말든 자기 인생 잘 살아갈겁니다.
- 32. 사주팔자대로'15.9.3 10:32 AM (220.76.xxx.227)- 우리는아들만 둘인데 큰아들은 결혼했어요 결혼하고 안정감잇게 잘살아요 
 작은아들은 나이가38세인데 결혼안할려고하고 혼자지인생 알아서 산다고해서
 신경은 쓰이지만 걱정은 안해요 사귀는여자친구도잇고 아가씨도 잘따라요
 그래도 결혼은 안한다고하니 내가아들에게 엄마는 돈굳엇다 농담합니다
- 33. 대학생 딸 둘 엄마'15.9.3 10:57 AM (115.134.xxx.193)- 애들키우느라 직장을 포기한 케이스입니다. 행복하지도 우울하지도 않지만 아이들은 인습에 
 매이게 하고 싶지 않아요.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고.. 우선 네가 사회에서 한인간으로서
 인정 받고 살 수 있게하라고 합니다. 애들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다니고
 자기 성취가 우선인 애들입니다.
- 34. ...'15.9.3 11:09 AM (211.109.xxx.175)- 전 애들이 결혼안했음 하지만 
 둘다 하고 싶어하고 작은애는 결혼은 해도 애는 안 낳는다해서
 그나마 다행이다 싶기도해요
 결혼하든 안하든 본인이 행복할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 35. .......'15.9.3 11:37 A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결혼 절대 안한다는 아이가 있어 장담하기는 힘들거 같아요. 
 막연히 엄마의 결혼생활을 보고 결혼하면 손해다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은데
 좀 더 많은 생각을 하고 결정을 했으면 하고요.
 좋은 사람 있으면 결혼 해서 많은 경험 쌓으면서 책임감도 기르고 했으면 싶고
 영 생각이 없다면 하지 않는다고 해도 찬성할 거에요.
 괜챦은 사람과 잘 사귄다면 권할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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