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전에 하던 과외 연락이 왔는데

aa 조회수 : 2,095
작성일 : 2015-09-02 19:09:08

양심상 못할거 같아 연락은 안받았지만

시험 점수가 안나와서

그전에 잘나오던건 그냥 아예 제로가 되고

 

어떻게 남에게 저렇게 말할수 있지 싶을정도로

저에게 별소리를 다했는데

 

선생이 오래되서 타성에 젖어 그렇다

저렇게 순하니 착해빠지니...원...

 

등등..

제앞에서 저렇게 얘기하는거 보고

저도 정신이 나갔는데

예의상 전 샘에게 저런 소리는 못할거 같아요...

 

속으로 푸념해도...

차라리 조용히 그만두고 말지..

 

 

연락이 왔는데

그 정떨어지게 선을 넘어서

말하는거 생각하니까

 

도저히 .....

IP : 58.123.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 7:13 PM (222.234.xxx.140)

    9번잘해도 1번 잘못한거 가지고 난리 치는 사람은 복깎아 먹는거죠
    절대 해주지마세요

  • 2. ㅇㅇㅇ
    '15.9.2 7:21 PM (49.142.xxx.181)

    아이고 잘하셨어요..
    뭐 인격적인 모욕 당하면서까지 할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3. ...
    '15.9.2 7:29 PM (114.204.xxx.212)

    한두달전쯤 그런거 같은데,,
    가지마세요

  • 4.
    '15.9.2 11:12 PM (183.96.xxx.165) - 삭제된댓글

    잘하셨어요.
    저도 과외 많이 했지만 대놓고 입찬소리하는 학부모는 한번도 못만나 봤는데요.

    저도 공부 못하는 애 기껏 점수 올려놨더니 그게 애가 잘해서 된 줄 알아요.
    학원가서 상담받고는 학원서는 얘가 어떻대요 어쩌고 하면서 과외 끊어놓고는 몇 날 지나 어김없이 연락와요.
    그게 과외해서 유지된 성적인줄 모르고...
    저도 그렇게 떨어져나간 아이는 다시 안했어요.

  • 5.
    '15.9.2 11:13 PM (183.96.xxx.165)

    잘하셨어요.
    저도 과외 많이 했지만 대놓고 입찬소리하는 학부모는 한번도 못만나 봤는데요.

    저도 공부 못하는 애 기껏 점수 올려놨더니 그게 애가 잘해서 된 줄 알아요.
    학원가서 상담받고는 학원서는 얘가 어떻대요 어쩌고 하면서 과외 끊어놓고는 몇 달 지나 어김없이 연락와요.
    그게 과외해서 유지된 성적인줄 모르고...
    저도 그렇게 떨어져나간 아이는 다시 안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730 워싱턴하이츠가 워싱턴에 있는거아니죠? 3 사랑스러움 2015/09/02 887
479729 수능은 이제 쉽게나오는걸로 정해진듯. 27 착잡 2015/09/02 4,869
479728 예전에 유명한 정신과 의사 좀 찾아주세요 2 ... 2015/09/02 3,238
479727 액셀 여쭤봅니다...조금 급해요.. 1 소란 2015/09/02 1,271
479726 경상도쪽지리산과 전라도쪽 지리산중에요 4 히히히 2015/09/02 1,768
479725 김의성님 트위터 퍼왔어요. 7 2015/09/02 2,043
479724 이제라도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8 무념무상 2015/09/02 2,553
479723 초1인 아들 질문에 어떻게 대답을 해줘야 할런지.. 5 이런질문은 .. 2015/09/02 942
479722 아침드라마 이브의사랑 왜케 웃긴가요 10 차차 2015/09/02 4,280
479721 인생은 1 ... 2015/09/02 774
479720 페이스북 가입하면 0061213...이런 번호로 인증코드 오나요.. 페이스북 2015/09/02 2,191
479719 렌지 후드 청소 했어요 속 시원 7 ;;;;;;.. 2015/09/02 3,687
479718 [삼성에어컨 소비자 좌담회/9월4일 예정] 2 한국리서치 2015/09/02 1,181
479717 중등 딸이 필리핀 연수후 현지인샘을 좋아합니다. 25 우찌할까 2015/09/02 5,594
479716 법원, 지하철 몰카남 ˝결혼 앞둔 점 등 고려˝ 선처 外 10 세우실 2015/09/02 1,764
479715 베가스그녀 님 혹시 블로그 옮기셨나요? 1 ... 2015/09/02 1,582
479714 영어에는 완료나 진행시제가 없는거 아셨어요?? 4 rrr 2015/09/02 2,545
479713 '향' 냄새가 원래 이렇게 독한가요? 8 가을을그리다.. 2015/09/02 1,572
479712 프뢰벨 수과학프로그램 아시는분 질문드립니다.(수과학동화 말구요... 3 흠흠 2015/09/02 1,374
479711 마른오징어요! 1 냉장고 2015/09/02 877
479710 판교 현대백화점 갔다가 이원일이랑 홍석천 봤어요^^ 3 아싸 2015/09/02 7,269
479709 오상진 타운젠트 화보 jpg 31 ㅇㅇ 2015/09/02 6,327
479708 메르스 방역 낙제점 받은 질병관리본부…문책도 독립도 없이 ‘승격.. 세우실 2015/09/02 858
479707 뉴스킨 이틀에 한번하는데 별 효과가 없어요.안하는것보다 나을까요.. 8 울트라에센스.. 2015/09/02 3,930
479706 초1국어 학습지 해야할까요ᆢ 5 고민 2015/09/02 1,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