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운전 소질없는 사람은 운전대 안잡았으면 좋겠습니다.
1. ....
'15.9.2 11:38 AM (112.220.xxx.101)2. 맞아요
'15.9.2 11:42 AM (121.167.xxx.219)저 그래서 연수만 일년 받다가 포기해어요ㅡ
운전면허 간소화는 얼어죽을 미친것들이 뭐하자는 건지원3. 그러게요
'15.9.2 11:44 AM (175.118.xxx.94)일방통행길에 잘못들어온 아줌마가
자기후진못한다고
배째라던거 기억나네요4. ..
'15.9.2 11:44 AM (203.237.xxx.73)첫댓글 동영상,,비위나 심장 약하시면 자세히 보지 마세요.
저,,현기증 나요..속도 울렁거리고..
제일 위 댓글 동영상 보니..아........충격이네요.5. ...
'15.9.2 11:47 AM (223.62.xxx.103)제발제발.
그 솜씨에 핸폰까지 들여다보니
사고나는건 당연하죠.6. 근데
'15.9.2 11:49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제가 보기엔 정말 타고난 소질 없는 사람은 아주 소수고
대부분은 그냥 의지 부족에 연습 부족이라고 생각해요.
수십시간씩 연수 받고 도로로 나와야 할 사람들이
투자도 연숩도 안하고 그냥 무턱대고 나오니 엑셀,브레이크가 헷갈리는거죠.
운전면허를 땄음 이제 운전대를 잡을 자격이 생긴거니 그때부터 모든게 시작인건데 다 생략하고 나오니...
몸이 자동으로 움직여질 만큼 몸에 익어야 하는데 의지도 없이 그냥 대충대충 끌고 다니니
시간이 지나도 늘질 않는거구요, 꼭 하고자 하는 의지 부족 그냥 대충하고 피하고7. 근데
'15.9.2 11:50 AM (211.202.xxx.240)제가 보기엔 정말 타고난 소질 없는 사람은 아주 소수고
대부분은 그냥 의지 부족에 연습 부족이라고 생각해요.
수십시간씩 연수 받고 도로로 나와야 할 사람들이
투자도 연습도 안하고 그냥 무턱대고 나오니 엑셀,브레이크가 헷갈리는거죠.
운전면허를 땄음 이제 운전대를 잡을 자격이 생긴거니 그때부터 모든게 시작인건데 다 생략하고 나오니...
몸이 자동으로 움직여질 만큼 몸에 익어야 하는데 의지도 없이 그냥 대충대충 끌고 다니니
시간이 지나도 늘질 않는거구요, 꼭 하고자 하는 의지 부족 그냥 대충하고 피하고8. 24년 무사고
'15.9.2 12:00 PM (112.162.xxx.39)운전경력 인데도 항상 무서워요
조심해야겠단 생각들고‥
자칫하다가는 인생 끝날수있단 생각드는게‥
저 자전거영상은 기본이 안돼있네요
커브길에 자전거탄 꼬마가 있는데도 서행
안하네요 ‥ ㅜㅜ 무섭다9. ...
'15.9.2 12:02 PM (58.146.xxx.249)일반인도
나이가 들면 또 그래진다고하더라고요.
몇살이상되면 운전못하게 되는건가 생각들더라고요.10. 그래서
'15.9.2 12:31 PM (211.178.xxx.223)저도 면허증 장롱에 고이 모셔두고 있네요
11. 고속
'15.9.2 12:33 PM (119.194.xxx.239)고속도로에서 운전 자신있다고 문자보내는 사람 꽤 많이 봐요 (남의차 타고 갈때 유심히 봐보세요)
횡단보도 건너는 보행자 멈추게 만들고 지가 먼저 가는 운전자도 참 많죠 (우회전시)
결론은 소질없는 인간들은 버스나 택시타시고
소질있는 분들도 제발 법규 좀 지키세요12. ...
'15.9.2 12:54 PM (222.117.xxx.61)저도 그래요.
차 막 샀을 때 정말 멋모르고 고속도로 주행도 많이 했었는데 사고 두 번 난 후 그냥 대중교통 이용해요.13. ...
'15.9.2 12:56 PM (223.62.xxx.84)여기도 액셀 헷갈리고 양발운전하고 초보인데 무작정 고속도로 나간다는 분 많던데 진심 무서워요.
14. ...
'15.9.2 1:26 PM (223.62.xxx.103)얼어죽을 핸드폰이나 그만 하라구요.
시야도 좁으면서 폰까지 보느라.
괜히 엄한 인생 잡지말고 주제 파악좀 하자구요.15. 통화 금지
'15.9.2 2:48 PM (199.115.xxx.229)핸드폰하면서 전화하는 건 음주운전하는 거랑 동일해요.
뒤에서 보면 차선을 넘어갈 듯 오락가락하죠.16. igglepiggle
'15.9.2 3:18 PM (222.118.xxx.211)전 5년 정도 운전했는데 할수록 더 무서워서 더 조심하다보니 계속 버벅댑니다
그래도 사고 나는 것 보다야 나으니까요~17. ..
'15.9.2 3:57 PM (14.38.xxx.247)돌아다니는 무기죠
사고나면 자기만 다치는거 아닌데..
자신없으면 안했으면 좋겠어요
깜박이 켤줄도 모르고, 어두워졌는데 라이트도 안켜고 유령같이 돌아다니는 운전자..정말 시러요~
그건 실력과 별개의 기본인데 말이죠 ㅡㅡ18. 공감이요..
'15.9.2 5:04 PM (121.153.xxx.145)실수가 살인이 될 수 있는 무서운 곳이지요..
저도 누가 제 차 박을까봐, 혹은 울 아들래미 어이없이 교통사고 당할까봐 그게 젤 제 인생에서 두렵고 겁나요.19. 헐
'15.9.2 6:27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이건... 무슨
무섭네요
근데 면허 간소화 미쳤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1842 | 충무아트홀 근처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4 | ... | 2015/09/10 | 3,128 |
481841 | 계속 크는 나의 키(?) 27 | 언제까지 자.. | 2015/09/10 | 13,878 |
481840 | 너무 시어버린 파김치.. 3 | ........ | 2015/09/10 | 1,652 |
481839 | 펌)넌씨눈며느리의 시어머니 속뒤집기 4 | 그냥 | 2015/09/10 | 3,127 |
481838 | 해가 뜨는 방향을 모르겠어요 9 | 모지리 | 2015/09/10 | 21,961 |
481837 | 소공동 대한제국 영빈관터.. 호텔신축 허가낸 문화재청 | 역사의흔적 | 2015/09/10 | 816 |
481836 | 유치원 학부모참여 수업이요.. 1 | 딸기 | 2015/09/10 | 1,254 |
481835 | 전남 영광 갈일 있는데, 굴비 싸게 살수있을까요? 4 | 꺄 | 2015/09/10 | 1,368 |
481834 | 아래 아이에게 화풀이 하셨단 분 글 읽고 2 | ........ | 2015/09/10 | 1,392 |
481833 | 남대문에 중년 여성 고급 보세 파는 곳 좀 알려주세요.. 1 | 꼭이요 | 2015/09/10 | 2,551 |
481832 | 근로장려금 이라는게 있다는데 5 | 근로..,... | 2015/09/10 | 2,113 |
481831 | 국거리소고기 국말고 뭐할까요?ㅜㅜ 6 | 난감 | 2015/09/10 | 2,766 |
481830 | 요새 옷입기 애매하네요 1 | 궁금 | 2015/09/10 | 1,064 |
481829 | 임재범이랑 태연이 부른 사랑보다 깊은 상처가 나왔네요 9 | 브이아이피맘.. | 2015/09/10 | 2,809 |
481828 | 섞밖지가 무우깍뚜기와 비슷하게 만드는 건가요? 2 | 참맛 | 2015/09/10 | 1,209 |
481827 | 전세자금대출시 집주인에게 어떤 2 | 집주인 | 2015/09/10 | 1,495 |
481826 | 정부의 메르스 늦장 대응으로 관광손실 2조 3천억 4 | 어뜩할거야 | 2015/09/10 | 779 |
481825 | 요즘은 약간 부족한 얼굴이 미인이에요? 16 | .. | 2015/09/10 | 6,074 |
481824 | 아이패드 프로 나오면 살건가요? 3 | 시옷 | 2015/09/10 | 1,153 |
481823 | 수시 중앙대학교전형에대해 4 | 입시 | 2015/09/10 | 2,548 |
481822 | 후쿠오카, 유후인 1박 2일 일정 문의 6 | .. | 2015/09/10 | 2,277 |
481821 | 가을이라 그런가요? 12 | 마음 | 2015/09/10 | 2,463 |
481820 | 호주산 척아이롤 ,,어떻게 해 먹어야 하나요? 5 | .. | 2015/09/10 | 3,035 |
481819 | 강아지가 밥투정을 하네요. 7 | ... | 2015/09/10 | 1,740 |
481818 | 치약이 변기에 빠져서 막혔어요 17 | 변기뚫려 !.. | 2015/09/10 | 4,4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