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금치3500원ㅠ

깜놀 조회수 : 2,967
작성일 : 2015-09-02 07:22:44
다른 야채는 가격이 다 고만고만한데

시금치만 대박 비싸네요.

잡채하려구 한단 들었다가 가격보고 뒤로 나자빠지는줄ㅠ

왜케 시금치만 금값이됐을까요??
IP : 222.239.xxx.3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2 7:23 AM (180.229.xxx.175)

    근데 비쌀때 먹는게 맛있긴 하더라구요...
    무슨 심리인지...
    시금치 당근 넣은 김밥 먹고 싶어져요...

  • 2. 안나파체스
    '15.9.2 7:24 AM (49.143.xxx.156)

    노지에서 겨울에 씨뿌려서 겨울지내고 봄에 올라오는 것 먹는 게 시금치잖아요...여름에 더워서 잘 안되는거죠.

  • 3. 아그냥
    '15.9.2 7:26 AM (222.239.xxx.32)

    여름이라서 비싼건가요?작년여름도 일케비샀나???내평생 시금치3500원하는건 첨인거같아요

  • 4. 김흥임
    '15.9.2 7:28 AM (49.174.xxx.58) - 삭제된댓글

    그게 추석이면 오천원쯤 하죠

  • 5. ...
    '15.9.2 7:33 AM (1.251.xxx.15)

    지금이 가장 비쌀때예요
    추석때는 가격이 더 올라가지요

  • 6. 시금치가
    '15.9.2 7:33 AM (112.173.xxx.196)

    잘 물러지는 야채라 더위에 약한가 보더라구요.
    원래 시금치가 가을?겨울? 채소 인걸로 알아요.
    지금이야 사철 파종해서 언제던 먹지만 노지에서는 철이 따로 있던데
    저 어릴적에 초겨울에 시금치 밤에 많이 다듬었던 것 같아요.

  • 7. 항상 그래왔어요.
    '15.9.2 7:33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

    한여름에 그정도 가격이었어요.
    항상 새싹돋을즈음부터 더워지기 전까지가 가장 싸구요. 이때쯤 많이 사서 데쳐서 얼려놓았어야 했어쓴데 말입니다.

  • 8. 전 얼마전
    '15.9.2 8:40 AM (59.17.xxx.48)

    시금치 2단을 사서 집에 와서 영수증 보고 가격에 놀라 마트에 전화해서 가격이 옳은건지 확인했네요. 흐미 비싼 시금치였어요.

  • 9. 지혜를모아
    '15.9.2 8:41 AM (223.62.xxx.92)

    저는 어제 동네마트에서 4,000원 붙어있길래 안사고 왔어요 ㅠ

  • 10. 그래서
    '15.9.2 8:55 AM (211.179.xxx.112)

    어제 김밥 싸는데 시금치는 안 넣었어요.
    아니, 못 넣었죠ㅎ

  • 11. 며칠전
    '15.9.2 8:56 AM (182.209.xxx.9)

    잡채하려고 시금치 샀었는데
    반단도 안되는 양을 팩에 포장해서 팔더라구요.
    그게 2,800 원이였어요.ㅜㅜ
    잡채에 시금치 빠지며ᆞ 맛없으니 사긴샀네요.
    원래 여름에는 비싸요.시금치.

  • 12. 사실
    '15.9.2 9:22 AM (1.236.xxx.30)

    싱겁고 별맛없어요, 여름거라서요.

  • 13. 마자요
    '15.9.2 9:58 AM (118.32.xxx.149)

    시금치된장국 끓일려고 마트갔다가 가격보고 놀래서 못샀어요..

  • 14. ..
    '15.9.2 10:59 AM (222.107.xxx.234)

    저 어제 동네 GS슈퍼에서 1,980원 주고 샀어요.
    아이가 호박 가지 콩나물 안 좋아해서 그나마 먹을 채소가 시금치인데
    오랜만에 반가워서 샀어요.
    어제 하루 특가인가 그랬나봐요.
    얼른 맛있는 겨울 시금치 먹고 싶어요.

  • 15. 저도
    '15.9.2 11:44 AM (211.210.xxx.30)

    단무지 사 놓고 이주째 김밥 못하고 있어요. 시금치가 들어가야 먹는 식구가 있어서요.
    시금치가 싱싱하지도 않더라구요.

  • 16. 주부5년차
    '15.9.2 12:56 PM (180.64.xxx.191)

    제가...시금치를 많이 안먹었나봐요..여름에 이렇게 비싼줄 첨알았네요..보통 1200원 1300원 하던게,,어찌 3500원이 되는지 누가 독점하고 조금씩 푸는가 했어요.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463 케데헌 골든 맨날 들어요.매순간 듣고 싶어요 2 ㅇㅇ 18:31:36 74
1739462 헌혈 해보신분 계실까요? 1 더워요 18:29:44 38
1739461 저녁 뭐 하세요? 3 덥다 18:29:38 109
1739460 욕실 덧방 철거 후 인테리어 비용 많이 나오겠죠? 주니 18:28:21 69
1739459 한국인들은 왤케 아래위 까만 옷을 그리 입을까요? 6 ㅇㅇ 18:26:18 416
1739458 젠슨과 머스크는 대조되네요 4 aswg 18:22:35 248
1739457 손선풍기나 목걸이형 선풍기 가볍고 휴대하기 좋은거 추천해주세요.. .. 18:20:16 60
1739456 핸폰에 깔려있는 gemin앱 쓰레기버릴때.. 18:15:47 173
1739455 페미 여성단체가 이겼네요 12 ㅇㅇ 18:14:44 575
1739454 교사들에게는 학종이 유리했겠어요 6 .... 18:13:25 547
1739453 주식실력좀 봐주세요 6 .... 18:12:25 385
1739452 박주민 "의대생 복귀 특혜 아니다…의학교육의 총량 같아.. 15 .. 18:11:22 645
1739451 이런 불경기에 일 끊이지 않고 한다는게 ㅇㅇ 18:09:28 279
1739450 강선우가 한 사람 살리고 가네요. 11 ... 18:06:58 1,509
1739449 강산역이 본성난이 (江山易改 本性难移) 1 쎄함은 괴학.. 18:06:33 209
1739448 조재현, 조두순, 이번 총기사고도 조씨. 조씨 남자가 좀 폭력적.. 35 00 18:00:27 1,021
1739447 지금 ebs 펭수 아닌가요? 2 달봉 18:00:02 455
1739446 방금 너무 황당하고 소름돋는 일이 생겨서요.. 2 소름 17:53:27 1,328
1739445 강선우같은 여자가 잘되는 사회는 미래가 없죠 16 갑질 17:51:46 1,061
1739444 아파트내 매트 필라테스 2 17:51:30 397
1739443 사회 나와보니 대부분 시골 지방 출신들이 많은데요 22 ... 17:48:59 1,462
1739442 대학병원은 예약하기 어렵고 인공관절 수술 잘하는데 알려주세요 4 ... 17:48:20 380
1739441 홍삼이 체력에 도움이 될까요? 5 ㅁㅁ 17:47:23 410
1739440 아이들 수영 몇학년까지 보내셨어요? 7 ㅇㅇ 17:41:43 406
1739439 강선우는 끝까지 보좌관들에게는 사과가 없네요 17 ... 17:36:22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