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뉴타운 기사 보셨나요;;
저는 그나마 빚없이 가지고는 있지만
참 날벼락 소식이네요.
으흠 ㅜㅜ
전재산인데-.-
서울시장이 둘째 계획 자연스레 포기시키네요 .. 엉엉
- 1. 아이고'15.9.2 7:21 AM (112.186.xxx.250)- 아이고ㅜㅜ 
 왜 저런대요 ㅜ
- 2. 그게'15.9.2 7:40 AM (112.173.xxx.196)- 둘째 계획하고 무슨 상관? 
 그런거야 본인들이 알아서 판단하는거지 박원순이가 투기 하라고 부추겼나요?
- 3. .....'15.9.2 7:51 AM (180.228.xxx.26)- 서울시 전체 세금으로 특정지역에 뉴타운을 건설해준다는 거 자체가 웃기죠 
 이거 추진한게 오세훈이죠??? 당연히 서울시 재정상 해줄 수 없으면 취소하는게 맞죠
 왜 사적재산에 시민의 세금이 투여됩니까?
- 4. 시장'15.9.2 8:06 AM (175.113.xxx.180) - 삭제된댓글- 윗분 동감. 글게요 사적 재산에 왜 제 세금이 들어가야하나요? 
 
 님 둘째 계획에 저도 한 몫해야하나요?
- 5. ..'15.9.2 8:15 AM (118.36.xxx.221)- 무슨일인지 모르겠으나 세금을 왜 사적재산에 들어가나요? 
 헐..제대로 분담금내고 제대로 재개발 재건축해야지..
 욕심들도 대단하네요.
 재건축.재개발 세입자보상해달라고 하는것도 웃기고..
 집주인도 아닌데 보상을 왜 해달라하는지..분양권이라도 받아팔려고 애쓰는거지..
- 6. 거기말고'15.9.2 8:38 AM (58.143.xxx.78)- 뉴타운은 다 안되는건가요? 
- 7. 소리'15.9.2 8:55 AM (125.130.xxx.176)- 분담금 각오하고 들어간거 맞는데요. 세금으로 재건축한다는 말씀은 처음 들어요. (?) 저는 입지 보고 들어갔어요. 
- 8. 요즘은'15.9.2 9:07 AM (117.111.xxx.198) - 삭제된댓글- 정부도 자자체도 돈이 없나봐요. 
 뭐든 더 축소하고 취소하고 세금만 올리고 그러는거 같아요
- 9. 무슨 얘긴지'15.9.2 9:07 AM (203.247.xxx.210)- 시장님 처이시오? 
- 10. .....'15.9.2 9:21 AM (114.93.xxx.67)- 둘째는 무슨... 
 쌩뚱 맞게...
- 11. 이봐요'15.9.2 9:35 AM (180.228.xxx.26)- 뉴타운이라는거 자체가 재게발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시에서 해준다는거에요 
 일반 재건축보세요 아파트 부수면 입주민의 돈으로 기반시설부터 아파트까지 만드는건데
 뉴타운은 시에서 그걸 부담해준다는거에요
 원글님? 뉴타운취소 돼서 서울시에서 지원안해준다는거지
 재개발이 취소된게 아닌데 왜 시장들먹거리며 둘째포기 얘기까지 하는건데요
 뉴타운의 취지자체를 모르시는 듯
 새마을운동도 아니고 난민한테 동네만들어주는 것도 아니고
 잘사는사람들 집을 새집으로 바꿔주는데 왜 세금을 집어넣어요?
 2mb 5세훈이 작품이죠? 뭐 욕망을 자극해서 표 얻었죠
 왜 죄도 없는 시민과 후임자가 짐을 지어야돼요?
 내 동네 바꿔주는것도아닌데 어려운사람들 복지차원도 아니고 잘됐다 싶네요
- 12. 달님사랑'15.9.2 9:37 AM (39.115.xxx.1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동감합니다. 
 지금은 다른 곳에 이사나와있지만 원주민입니다.
 13년 넘는 세월을 기다렸습니다.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 온 일이...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져도 되는 걸까요.
 마음 속에서 요동치는 절규를 감당 못하겠습니다.
 기사보고..출근하는 남편의 뒷모습이 가슴아프네요.
- 13. 흠...'15.9.2 9:38 AM (39.115.xxx.112)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동감합니다. 
 지금은 다른 곳에 이사나와있지만 원주민입니다.
 13년 넘는 세월을 기다렸습니다.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 온 일이...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져도 되는 걸까요.
 마음 속에서 요동치는 절규를 감당 못하겠습니다.
 기사보고..출근하는 남편의 뒷모습이 가슴아프네요.
- 14. 흠...'15.9.2 9:39 AM (39.115.xxx.112)- 원글님 동감합니다. 
 지금은 다른 곳에 이사나와있지만 원주민입니다.
 13년 넘는 세월을 기다렸습니다.
 오랜기간 차근차근 절차를 밟아 온 일이...이렇게 허무하게 무너져도 되는 걸까요.
 마음 속에서 요동치는 절규를 감당 못하겠습니다.
 기사보고..출근하는 남편의 뒷모습이 가슴아프네요.
- 15. 날벼락에'15.9.2 9:42 AM (180.228.xxx.26)- 동감한다는건지 시장때문에 둘째포기한다는거에 동감한다는건지~ 
 글에 내용이없는데,
 시가 무리해서 뉴타운사업에 돈 대줄필요 없죠
 재건축하고 싶으면 본인들 돈으로 하면되죠
 재개발자체를 취소시킨게 아닌데~ 왜이렇게 내놓으라는식으로 욕하는지 모르겠네요
- 16. 그냥'15.9.2 9:55 AM (165.132.xxx.19)- 그냥 다른 아파트 재건축하듯 재건축 하면 되잖아요. 뉴타운만 취소된거 아닌가요? 
- 17. 그리고'15.9.2 9:58 AM (180.228.xxx.26)- 욕할거면 헛공약 남발해서 투자하게 만든 당사자를 욕하세요 
 한남뉴타운해준다고 해서 투자했는데 왜 안해주냐???? 나쁜놈이라고 욕하면요
 공감해줄 사람들은 한남뉴타운주민이랑 한남뉴타운투자자들 밖에 없어요
 나머지 사람들이 보기엔 황당할 뿐이죠
- 18. ..'15.9.2 10:01 A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 한남동 뉴타은 무산됐나요? 
 원체 비싸다 했더니만.
- 19. ..'15.9.2 10:02 AM (115.137.xxx.109)- 사적 재산에 왜 제 세금이 들어가야하나요? 
 
 님 둘째 계획에 저도 한 몫해야하나요? 22222222222222
- 20. .....'15.9.2 10:21 AM (180.69.xxx.122)- 부동산관련된건 이해하겠는데. 둘째는 진짜 생뚱맞네요.. 
 부동산으로 재테크 못한 사람들은 둘째 못낳는건가요?
- 21. 소리'15.9.2 10:26 AM (125.130.xxx.176)- 둘째 얘기는 그냥 우스개로 한 말인데 여러 분들 기분 나쁘셨다니 죄송합니다 
- 22. 부동산'15.9.2 10:37 AM (182.216.xxx.10)- 부동산은 리스크가 큰 재테크같아요 아예 거물이면 정치인들이나 정책을 유리하게 만들수도 있는데(용도변경)같은거요 일반인들은 정책같은거에 수동적으로 반응할수밖에 없으니까요 
 젊으시니까 자신의 투자성향을 아시고 리스크를 고르시길 바랍니다
- 23. 서울시장이'15.9.2 10:44 AM (218.147.xxx.159)- 둘째 포기시킨다고 떡하니 써놓고 우스개로 한 말이라고 하니 우습네요. 
 빚도 없이 가진 재산인데 누가 훔쳐가나요?
 이상하게 연결시키네요.
- 24. 정리.'15.9.2 10:45 A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깐, 
 오세훈 mb가 뉴타운 재건축에 서울시 세금도 부어서 해주겠다 공약 했던걸
 박원순 시장이... 세금 지원은 못하겠다, 다른 재건축 아파트들처럼 조합원들이 알아서 재건축해라
 이거인거죠?
 재건축을 아예 못하게 막는게 아닌.
- 25. 소리'15.9.2 10:56 AM (39.7.xxx.16)- 조합원 마음대로 재건축도 못할거에요. 어쩌면 국가에서 헐값에 사들여 공공재화 할지도.. 아직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 26. ㅇㅇ'15.9.2 5:56 PM (211.36.xxx.186)- 박원순 진짜 대통감이네요. 시민의 세금을 사적 재산 지원에 쓰지 않겠다는 공명정대함. 일반 정치인이라면 표 때문에라도 하는 척이라도 할텐데 다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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