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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중에 찐고추 말린것(?) 아시는 분 계세요?

고추야 조회수 : 2,476
작성일 : 2015-09-02 02:20:27
어릴때 할머니가 자주 해주시던건데, 
찐고추를 말린거 같았어요. 
바삭바삭하고 간장에 찍어먹었는데 그거 이름도 정확히 모르겠고, 
하는 방법도 모르겠어요. 

느낌상 고추를 밀가루에 묻혀서 찐후에 햇볕에 말리거나 튀긴거 같은데 
그게 너무 먹고 싶어서 만들어 보고 싶어요. 

혹시 이 반찬 이름이나 하는 방법 아시는분 계실까요?
IP : 121.183.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9.2 2:23 AM (182.231.xxx.96) - 삭제된댓글

    고추부각 아닌가요?
    얼마전에 친정엄마가 리큅에 말려서 주셨어요.
    기름에 튀겨서 소금이나 설탕 뿌려서 먹음 된대요.

  • 2. 고추부각입니다
    '15.9.2 2:23 AM (122.128.xxx.127)

    만드는 방법은 모르구요. ^^

  • 3. 고추부각
    '15.9.2 2:25 A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고추에 찹쌀가루 뭍혀 찐다음 말려서 튀긴거에요.
    저희 고향에서는 고추에 찹할가루 뭍혀 찐다음 초간장에 깨소금 고춧가루 살짝넣고 무쳐먹는데 그 반찬이 그립네요.
    손이가서 제 손으로는 한번도 안해먹었어요.

  • 4. 고추야
    '15.9.2 2:27 AM (121.183.xxx.153)

    아, 고추부각이구나.
    이름을 알았으니 인터넷 검색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5. 라면궁물
    '15.9.2 2:27 AM (121.183.xxx.153) - 삭제된댓글

    레시피까지 그 사이에 올라왔네요.
    감사합니다. ^^

  • 6. 고추야
    '15.9.2 2:28 AM (121.183.xxx.153)

    레시피까지!!!!
    감사합니다.
    손이 많이 가네요.... 엉엉
    그래도 한번 도전 해볼래요.

  • 7. 여주댁1
    '15.9.2 5:04 AM (220.78.xxx.220)

    아이들까지 먹을 수 있는 부각이라면 조심해서 만드셔야 해요

    맵지 않은듯 하다가 갑자기 매운것이 하나씩 튀어나와 난감하게 만드는 것이 고추 부각이거든요

    제가 만드는 방법은 절때 매울 일이 없고 아이들도 잘 먹는 방법이랍니다,

    참고하시고 만들어 보세요


    http://blog.naver.com/aud1217/110071605582

  • 8. 만들지말고
    '15.9.2 9:28 AM (112.162.xxx.61)

    재래시장 김이나 멸치파는 건어물상에 만들어놓은거 팔아요 한봉다리 사갖구와서 튀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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