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에서 침 맞아보신님???
막~그렇게 생활에 불편하진않아서 나아지겠지 이러고 지나갈랬더니... 시엄니가 딱 보시더니 제가 엉거주춤보였나봐요...
허리는 절대 오래두면안된다고 내일 한의원가서 침맞으러가자시네요.
침은 주사랑 느낌이 다른가요???
한번도 맞아본적없어 걱정이되서 잠이다안오네요...TT
- 1. 따끔하면서도'15.9.1 11:53 PM (221.151.xxx.158)- 되게 시원해요 
- 2. 원글'15.9.1 11:54 PM (112.151.xxx.34)- 아프진않나요??? 
 제가 주사도 징그러워서 잘못맞아욧...흑
- 3. 안 아파요..'15.9.1 11:55 PM (211.201.xxx.173)- 맞으러 다녀오세요. 다른 곳도 그렇지만 허리는 진짜 오래 두면 안돼요. 
- 4. 침 잘 맞으러 다녔는데'15.9.1 11:56 PM (2.217.xxx.177)- 제가 잘 가던 한방병원에서 침맞고 누가 죽은거 보고 
 그 뒤로는 아예 한의원은 쳐다도 안봅니다
- 5. 걱정할정도는 절대 아니예요'15.9.1 11:57 PM (61.102.xxx.238)- 생각보다는 아프진않고 따끔은해요 
 그런데 침꽂아놓고 15분있는건 아시죠 ?
 한군데도 아니고 10군데이상일수도있어요
 침맞고 물리치료까지 받으면 시원할겁니다
- 6. 원글'15.9.1 11:58 PM (112.151.xxx.34)- 침맞고 죽기도하나요???@@ 
- 7. 침맞으러'15.9.2 12:05 AM (219.249.xxx.53)- 다녀오세요 
 그런건 침맞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침맞고 죽은 분은 죽을 때 됐는데 침 맞았겠죠
- 8. 죽을 때 된 분 아니었어요'15.9.2 12:07 AM (2.217.xxx.177)- 그냥 중년의 여성분.. 심각하게 아프던 분도 아니고 
 침맞고 돌아가셔서 그 병원 문닫고 난리났어요
 한동안 뉴스에도 시끄럽게 오르내리고
- 9. ..'15.9.2 12:21 AM (121.134.xxx.98)- 엄청 시원하고 통증도 훨씬 덜해요.. 
 맞다보시면 아무것도 아니죠..
 한의원에 얼른 다녀오세요..
- 10. .......'15.9.2 12:22 AM (121.134.xxx.98)- 원글님.... 멀쩡한데 병원서 주사맞다가 죽는 사람도 있는데요... 
 괜찮으니까 다녀오세요...
- 11. 음'15.9.2 12:25 AM (210.217.xxx.48)- 안 아픈 침으로 놔달라고 하세요 그럼 주사기랑 달리 느낌 자체가 없어요 찌른줄도 모를 정도로? 근데 아픈 침이 효과는 더 좋아요.. 
- 12. 병원도'15.9.2 12:38 AM (124.50.xxx.18)- 의료사고는 있습니다... 
- 13. 주사기 극혐'15.9.2 12:45 AM (110.70.xxx.93)- 침은 따끔거림 보다 더 안 아퍼요 겁네지 말고 다녀오세요 
 
 ㅔ시어머니의 마음
 따뜻한 말한마디로 읽히네요 좋으시겠다;-)
- 14. 의료사고는'15.9.2 12:59 AM (103.10.xxx.218) - 삭제된댓글- 양방이나 한방이나 다 존재 해요 
 극단적인 예를 들면 어느쪽도 치료 못해요
 개인적인 부작용을 이야기 하자면 엉덩이 주사 맞고 곪은적이 있고
 혈관 못찾아서 너무 고통스런 경험이 있어요.
 그럼에도 한방 영역이 아닌경우 병원가서 주사 맞습니다
- 15. .....'15.9.2 1:10 AM (121.134.xxx.98)- 에고 참....왠만하면 평생한번도 못볼것같은 예를 들어주셔가지고 ..... 
- 16. ᆞ'15.9.2 1:37 AM (211.58.xxx.136)- 조금 아픈 신호가 올때 한방이든 양방이든 가세요~ 
 미리미리 다스려줘야 고질병 안됩니다.
 저도 육아땜에 몸이 망가져 한의원 다녀요.
 낫기만 한다면야 따끔거리는거 참을수있어요ㅠ
- 17. 좋아요'15.9.2 9:14 AM (112.223.xxx.3)- 따끔한데 맞고나면 시원~ 
 침맞고죽은게아니라 평상시 심혈관관련질환이 있었겠죠~
 저런식으로 매도하다니ㅋㅋ
 암튼 전 자주맞는데 좋아용~
- 18. ㅇㅍㄴㅇㅍㄴㅇ'17.9.5 9:00 PM (104.131.xxx.187) - 삭제된댓글- ㅍㅇㄴㅍㅇㄴㅍㄴㅇ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