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드 미디엄 보신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2,073
작성일 : 2015-09-01 20:53:52

요즘 다시 보고 있는데  여전히 재미있네요

그리고   저런 남편은  어디서 구해야하나요  ㅋ     미드속의 남편중에  가장  탐났던  남편~

IP : 121.157.xxx.7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9:10 PM (182.55.xxx.74)

    어머 예전에 엄청 좋아했었는데!! 요즘 시간이 없어서 다시보기를 못하고 있네요 거기 나오는 딸들도 넘 이쁘고 귀여움

  • 2. 저도
    '15.9.1 9:11 PM (1.238.xxx.25)

    남편과 정말 재미있게 봤던 미드에요.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곤히 자다 깨는거라 생각하는 저로서는
    그 남편은 정말 드라마 속에서나 가능한 남편이다 생각했어요.
    현실같으면 이미 이혼하고도 남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구요.
    둘째딸이 너무 귀여워서 그 아이 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마지막 시즌이 너무 별로라서 마지막 시즌만 건너뛰었네요.

  • 3. 프랜즈빼고
    '15.9.1 9:32 PM (175.223.xxx.229)

    유일하게 다본 미드에요. 세인트 드브와...마지막 한편만 빼고 참 재미있게 본 미드에요

  • 4. dd
    '15.9.1 9:55 PM (58.237.xxx.244)

    맞아요 최고의 남편!!! 알리슨은 csi사이버? 거기 나오던데 ... 미디움 정말 재밌었어요

  • 5. 굿~~
    '15.9.1 10:12 PM (66.249.xxx.238)

    저요. 왕팬입니다. 아이들도 예쁘고 남편도 엄지척...
    또 보고 싶네요~~~

  • 6. 눈이오네
    '15.9.1 11:28 PM (211.36.xxx.218)

    제 인생의 미드 일순위지요ㆍ전 전시즌을 세번씩은 본것같아요 한 오년뒤에 또 보려고요‥전 앨리슨이 예지몽꾸는것보다 조 드브아랑 결혼한게 더 큰 능력같아요ㅎ

  • 7. 미적미적
    '15.9.1 11:43 PM (203.90.xxx.168)

    예지몽의 능력보다 조드브아와 결혼한게 더 큰 능력이란 말에 동감222222

  • 8. 카렝
    '15.9.2 12:02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앗. 미디엄. 정말 제가 사랑하는 미드에요.
    우주최강 남편이 나오는...ㅠㅠ
    밤늦게 들어오는 알리슨을 기다리다가 들어오면
    "냉장고에 남은 음식 넣어놨어" 라고 대답하던...
    아침에 애셋 챙겨 아침먹여서 학교에 데려다주던....
    키크고 섹시하고 잠자다 악몽꾸면 꿈 얘기 다 들어주던
    그 완벽한 남자.. ㅠㅠ
    저도 마지막회 빼고 정말 재미있게 봤음.....
    작가도 그런 남편 말이 안되는줄 알고 그런식으로 엔딩을 한거 같음.ㅎㅎ

  • 9. ..
    '15.9.2 12:21 AM (59.11.xxx.31)

    미디엄 좋아했는데, 마지막이 너무...ㅠㅠ

  • 10. thfkd
    '15.9.2 4:31 AM (125.187.xxx.101)

    어디에서 보셨어요?

  • 11. 전...
    '15.9.2 6:51 AM (218.234.xxx.133)

    전 생각이 좀 남자 같은가 봐요. 다들 남편 좋다 멋지다 하는데
    저는 시어머니 빙의 했는지 막 화가 났어요. 저 여자 저러면 같이 자는 사람이 얼마나 피곤한데!!
    주인공을 마음에 안들어해서 막 때려주고 싶었어요. (전 아들도 없는 여자인데 그랬음)

  • 12. micaseni88
    '15.9.2 8:52 PM (14.38.xxx.68)

    저도 좋아하는 미드에요...
    혼자 막 꿈을 추리하면서...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26 아이없는 전업 지인 부럽네요 새삼 19:32:16 14
1772325 남편 출장가는날은 진정한 자유인이 되는 날 호호 19:31:35 26
1772324 70대 아빠랑 여행하다 기분만 상했어요 19:28:25 221
1772323 무기력한 부잣집 도련님들이 유독 꼬여요 2 19:25:48 238
1772322 이재명 정부 상속세 개편은 없던일 된건가요? 1 궁금 19:25:36 60
1772321 옛날에 직장동료가 금빛 악세사리를 좋아해서 2 .. 19:24:36 242
1772320 남매 싸움 크면 나아지나요? 1 .. 19:21:54 133
1772319 호주에서 약대가 호젆 19:20:32 160
1772318 천주교신자분들~십자가의 길 ........ 19:17:48 103
1772317 PPT프로그램 다들 구독하시나요? 2 ㅇㅇ 19:11:17 199
1772316 편의점알바 50대 중반 8 알바 19:10:38 766
1772315 트럭에서 볶아주는 땅콩을 샀는데 5 .... 19:10:04 729
1772314 제발제발 기를 모아주세요 10 ㄷㄱㄷㄱ 19:09:37 569
1772313 전 그냥 기업의 작은 부품 소시민으로 사는게 너무 만족스러워요 3 19:08:33 310
1772312 도와주세요 10 제발 19:04:09 562
1772311 오늘 마소 팔아서 엔비디아랑 구글 사는거 어떨까요? 2 미국주식 19:00:51 583
1772310 바지랑 스카프 사고싶습니다. 1 휘뚜루마뚜루.. 18:59:33 350
1772309 하루만에 27도에서 영하1도로 미국 ㅇㅇ 18:54:26 977
1772308 3000억 유산 독식한 오빠… "의식불명 아빠 인감으로.. 6 ... 18:52:45 1,915
1772307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역사,문화,의식을 망치는 일본에게서 .. 1 같이봅시다 .. 18:50:28 131
1772306 추워지니까 우울한 느낌이네요 4 .. 18:49:46 525
1772305 유투브 쇼츠보고 가서 금 팔고 왔어요 2 라떼좋아 18:48:03 790
1772304 저는 사기꾼을 척 가려내는 재주가 있답니다 8 ㅡㆍㅡ 18:47:03 923
1772303 주변에 실제로 비혼이나 딩크 많이 있나요? 23 .. 18:46:41 847
1772302 이런 경우 빚을 갚았다라고 하나요? 7 ... 18:45:56 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