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등. .단소때문에 힘들어하는데요

^^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15-09-01 15:43:02
이게 소리내는게 어렵네요

지금 5학년이라 학원에 숙제에 시간도 빠듯한데

단소소리때문에 힘들어하네요

주변에 개인수업 받는아이도 있던데 6학년,중학교 가서도 필요한 건지요?
IP : 220.127.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3:45 PM (211.210.xxx.30) - 삭제된댓글

    6학년까지 수업해요.
    그게 소리 안나는 아이는 계속 안날 수도 있다는군요. 저희 아이가 안났어요.
    둘째는 입에 대자마자 오분만에 나던데 큰애는 삼사십분을 불어도 안나서 나중엔 울더라구요.
    그래도 따로 수업 받을 필요 까지는 없어요. 단소선생님이 학교에서 개인으로 봐줘요. 소리 나지 않는 아이들은요.(그래도 소용 없었지만요. ㅋㅋ)

  • 2. ㅇㅇ
    '15.9.1 3:46 PM (121.168.xxx.41)

    에궁... 옥션에 가서 소리 잘 나는 단소?
    초등 단소... 뭐 이런 식으로 검색하면
    쉽게 소리 잘 나는 단소 팔아요.
    만원 정도 하구요,
    플라스틱으로 돼 있어요.
    맑은 소리 나는 나무로 된 단소에 비하면 별로이지만
    시원시원하게 소리 잘 납니다.

  • 3. 단소를
    '15.9.1 3:57 PM (122.34.xxx.138)

    바꿔보세요.
    제 아이도 소리를 전혀 못내다가 단소를 바꾼 후 문제없이 잘 불어요.
    아니면 학교마다 방과후 단소수업이 있을 거예요.

  • 4. ㅇㅇ
    '15.9.1 4:02 PM (121.168.xxx.41)

    옥션 가서 검색해보니까 돌기가 있는 단소...
    이거네요. 가격은 8,000원.
    윗님 댓글 보니 다른 것도 잘 나나 보네요.

  • 5. ..,
    '15.9.1 6:01 PM (203.226.xxx.114) - 삭제된댓글

    돌기단소가 그나마 소리가 잘 난다고 해서
    돌고단소로 사줬어요
    처음엔 소리 내는걸 너무너무 힘들어하더니
    집에서 계속 연습하면서 잘 불더라구요
    오죽하면 울 아들이 5학년 과정중에 단소불기가
    제일 어려웠다고....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516 너무 이쁜 모녀. 1 무무 2015/09/02 1,717
479515 아무리 이뻤던 여자도 세월 앞엔 장사 없는 거 같아요. 28 40대 중후.. 2015/09/02 6,477
479514 사람들이 뻔뻔해요 8 가을비 2015/09/02 1,816
479513 애기들 초음파 사진 어떻게 보관하나요? 1 열매사랑 2015/09/02 835
479512 고3맘 너무 힘드네요 18 ... 2015/09/02 3,782
479511 정용진 대표분 체격정도면 속옷 몇 입을까요? 14 ^^* 2015/09/02 3,585
479510 핸폰 시계가 5 이런일 처음.. 2015/09/02 1,038
479509 답글 달리면 바로 삭제) 수연향유 최근 구매하신 분 양파맘 2015/09/02 1,035
479508 닝겔 놔달라하면 놔주나요? 2 골골 2015/09/02 1,391
479507 내가 겪은 '알바'..˝시급은 왜 묻냐?˝는 나쁜 사장님들 2 세우실 2015/09/02 1,033
479506 글 지울게요 4 오해일까? 2015/09/02 2,296
479505 정신과 비보험치료 문의드려요 1 정신과 2015/09/02 2,118
479504 어제 송파구 신협 적금 금리 6%.. 7 .. 2015/09/02 6,263
479503 영국호텔 한달간 15개월아기랑 호텔에서 있을수 있을까요?? 33 갈수있을까요.. 2015/09/02 4,802
479502 2015년 9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5/09/02 702
479501 남편사주가 거지사주라는데..이게 무슨 뜻인가요? 25 ㅇㅇ 2015/09/02 11,928
479500 동네 엄마들과 그룹으로 어울리는건 진짜 시간낭비 17 손님 2015/09/02 14,906
479499 시금치3500원ㅠ 15 깜놀 2015/09/02 3,007
479498 '알몸 찍힌 소개팅女도 10% 잘못' 홍혜걸 페북 시끌 3 참맛 2015/09/02 2,402
479497 시어머니 생신날 전화는 꼭 오전에? 23 ktx예매중.. 2015/09/02 5,558
479496 육개장에 숙주대신 콩나물 넣으면 맛이 이상할까요? 8 육개장 2015/09/02 3,037
479495 일본어 능력자좀..남편이 바람피는 것 같아요. 18 절박함.. 2015/09/02 8,177
479494 한남뉴타운 기사 보셨나요;; 20 소리 2015/09/02 6,952
479493 육아,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다들 이시절을 어떻게 보내신건가요 4 ,, 2015/09/02 1,676
479492 2012년 대선에 대한 새로운 제보발견. 4 동동 2015/09/02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