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영애 씨 라과장..

..... 조회수 : 3,463
작성일 : 2015-09-01 01:00:00
예고편 때는 분개했는데 짠하기도 하네요.
당당한 진상 라과장이 저리 어두워지고
영애도 우울해지고.. 오늘은 두 번 못 보겠네요.
라과장 이해 가시나요?
IP : 211.36.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9.1 1:07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그런데 저번주에 그 시장과 계약성사 된 것 아니었나요?

  • 2. 카렝
    '15.9.1 1:14 A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조사장이 꼬시는데
    계속 안넘어 갔어요.
    그런데, 남편 회사 사정도 안좋아진다고 하고, (신생 회사에서 임금연체 견디며 버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설정)
    아이들 학원비도 못내서 학원도 못보내고 각종 공과금 연체에...
    조사장이 인센티브 따로 가지고 와서 돈봉투로 쥐어주니...
    결국 넘어갔음.

  • 3. ㅂㄴ
    '15.9.1 2:58 AM (123.109.xxx.100)

    이해는 가요.
    돈 앞에 장사없어보이니까요.
    제가 영애였다면 애초에 라과장과 창업하지 않았을 것 같아요.
    별로 신뢰가 가지 않는 이기적인 사람인 듯 해서요.
    라과장은 조사장에게 또 버려질 수 있는데
    그것 역시 당장의 돈 앞에서 필요없는 분석이겠지요.

  • 4. ///
    '15.9.1 3:32 AM (61.75.xxx.223) - 삭제된댓글

    전 라과장이 창업초창기에 나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라과장 캐릭터는 신의없고 지독히 이기적인 캐릭터라서
    영애와 같이 창업할때부터 불안했어요.
    라과장이 회사에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되기전에 나간 것이 영애씨 복이죠.
    게다가 같이 일하기에는 스트레스 유발자라서 차라리 없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라미란이라는 실제 인물이 연기 잘하고 매력적이기는 해도
    영애씨에서는 라미란은 너무 밉깔스럽고 상대 열받게 하는 캐릭터라서
    참고 서로 이해하며 이겨내어야할 자리 잡기 전의 회사에 어울릴 인물은 아닙니다.

  • 5. ㄴㄴ
    '15.9.1 10:5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이해 안 감.
    애들 학원은 잠깐 끊으면 되는 거고,
    라과장도 자기 가족, 친정 식구 다 짊어지느라 자기팔자 망치는 캐릭이라 그닥 이해 안 가요.
    집안에서 호구질 하고 왜 밖에서 진상질인지

  • 6. ㄴㄴ
    '15.9.1 11:4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이해 안 감.
    애들 학원은 잠깐 끊으면 되는 거고,
    라과장도 자기 가족, 친정 식구 다 짊어지느라 자기팔자 망치는 캐릭이라 그닥 이해 안 가요.
    집 대출 땜에 무리라면 전세주고 일단 작은 빌라에서 몇년 살면서 돈문제를 해결해 보든가

    집안에서 호구질 하고 왜 밖에서 진상질인지;;;

    어차피 드라마지만 뭐...그렇다구요.

  • 7.
    '15.9.1 12:04 PM (210.99.xxx.153)

    애초에 영애가 사람을 잘 믿음. 라과장이랑 동업할때부터 예견된일. 나중에 횡령하고 도망갈수도 있는 사람임
    개지순이랑 삐까삐까함.
    저러다 또 돌아오면 안되냐고 할거고 영애는 또 받아줄것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160 15금?)아빠도 수염있는데~~ 5 슈돌 민국이.. 2015/09/01 2,673
479159 월화극 '화정'에서 '미세스캅'으로 갈아타신 분 계신가요? 6 드라마 매니.. 2015/09/01 1,877
479158 오늘 영애 씨 라과장.. 3 ..... 2015/09/01 3,463
479157 얼굴 모공 쪼여주는 팩 뭐가 있을까요? 1 2015/09/01 3,073
479156 김상중- 말 잘하네요 9 로로 2015/09/01 5,081
479155 주말에 오만원 짜리 다발 띠지 물어보셨던 분... 4 후기 궁금 2015/09/01 2,854
479154 제가 나이들어보이는 조건인가요? 5 .... 2015/09/01 2,109
479153 지방도 서울따라 아파트값이 양극화 심해지네요 10 ... 2015/09/01 2,677
479152 에코백 크기의 질 좋은 가죽 백? 16 어디있뉘 2015/09/01 5,039
479151 gmo 식품 정보공개 공개되나보네요. 3 반가운소식 2015/09/01 1,502
479150 갑자기 학교수업에 흥미를 잃은 초1 6 ㅇㅇ 2015/09/01 1,511
479149 미 NYT, “김정은, 한국과 협상력 과시해” 2 light7.. 2015/09/01 641
479148 코스트코 삼만원대 달지않은 부드러운 와인 추천해주세요 4 .. 2015/09/01 2,028
479147 막내직원 역 맡은 배우 아이돌인가요? 6 막돼먹은영애.. 2015/09/01 2,213
479146 학생부종합전형에도 정시처럼 수시 2015/09/01 1,541
479145 과외샘이 시간을 안채우는데.. 23 ~~ 2015/09/01 5,078
479144 외국에도 직업귀천 의식이 있나요? 13 몰라서 2015/09/01 4,036
479143 모든 행위는 결국 신과 자신만 아는 것 같아요 3 ..... 2015/09/01 1,511
479142 절약과 민폐를 구분못하는게 문제죠 8 ㅇㅇ 2015/09/01 3,396
479141 파일럿 프로는 언제나 꿀잼이네요 .. 2015/09/01 1,153
479140 해열제 성분 약 먹일 시간인데 아이가 열이 높지 않으면 안먹여도.. 6 Dd 2015/09/01 1,404
479139 바탕화면 바꿔보세요 청명해요 8 바탕화면 2015/08/31 2,085
479138 82글들 보면 '취집'한 전업주부들 많은듯 53 2015/08/31 12,807
479137 돼지목살은 몸에 안좋나요? 4 김효은 2015/08/31 2,371
479136 용돈달라는 농담하는 연하남친 37 ........ 2015/08/31 14,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