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홧병이 났는데 좋은 한의원.?

답답증 조회수 : 5,220
작성일 : 2015-08-29 00:11:47
정신과 약은 좀 무서워서 한약을 먹으려고 하는데요
홧병이랑 우울증이 심한데요
서울에 약 잘지어주는 한의원 부탁드려요
종로에 ㅊㅇㄷ 이라는곳은 6개월은 걸린다 하더라구요
청량리 종로 쪽도 좋고 가까운곳도 좋으니 추천부탁드려요
IP : 221.146.xxx.22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답답한 맘이
    '15.8.29 12:15 AM (90.205.xxx.175)

    느껴져서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한동안 그랬는데 정말 뭔짓을 해도 아무 소용이 없고
    책을 읽어도 글도 안들어오고 집중을 할 수 없고
    가슴이 두근 거리고 그랬는데

    등산하면서 나아졌어요
    땀 많이 흘리고 어려운 길 다니고
    하면서 고친 거 같아요

    부디 속히 나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2.
    '15.8.29 12:1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글 올리고나니 똑같은 글이 바로 밑에!
    빨리 낫길 바래요.

  • 3. 답답증
    '15.8.29 12:19 AM (221.146.xxx.221)

    등산을 한달좀 넘게 다녔는데도 별로 좋아지지가 않아서
    지금은 안하고 있어요 ㅠㅜ
    체 질이 워낙 저질인지 운동하면 어지럽더라구요ㅡ, ,ㅡㅋㅋ
    댓글 감사해요~

  • 4. .........
    '15.8.29 12:27 A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혹 폐경 되셨어요

  • 5. 답답증
    '15.8.29 12:29 AM (221.146.xxx.221)

    폐경은 아니에요 아직 30대

  • 6. 일부러 로긴합니다.
    '15.8.29 12:33 AM (223.62.xxx.41)

    광고라 할까봐 댓글 달까말까 고민 하다가
    일부러 로긴했어요.
    강서구에 ㅇㄱㅇ 한의원 이라고..
    규모가 큰 한의원이 있어요.
    거기 홧병클리닉 있는거 봤어요.

  • 7. 헉..30대에
    '15.8.29 12:34 AM (90.205.xxx.175)

    그정도 홧병이라면
    대체 ..어찌 사시려구요
    얼른 치료받으세요.

    에휴.. 힘내세요

  • 8. 바램
    '15.8.29 12:37 AM (59.28.xxx.108)

    얼마전 가족이 한방병원에 입원했었는데
    옆자리에 홧병으로 입원하시분 계셨는데
    약, 침, 부황 다해도 안되고
    양방으로도 안되더군요.
    한마디로 약으로 고쳐질 병은 아니더군요.
    옆에서 보기에 정말 안쓰러웠어요.
    저의 어머니 경험담으로
    예전에 수개월 등산으로 나았다 더라구요.

  • 9. 묵직한 느낌 소름끼치게 싫어요
    '15.8.29 12:40 A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한숨을 왜 쉬는지 알것 같은게
    꼭 가슴에 묵직한 돌덩이 하나 얹어둔것 가슴이 막혀서 자연히 숨을 크게 내쉬지더군요
    그런데 한의원 가면 상체에 열이 체여 그렇다고 하면서
    침도 맞고 한약도 먹어도 별 효과 없어요
    차라리 신경과 약이 효과가 빠릅니다
    그리고 등산 이런것 보다 농악이나 재즈댄스 같은걸 해보세요
    경쾌한 음악이 많이 도움 됩니다

  • 10. 묵직한 느낌 소름끼치게 싫어요
    '15.8.29 12:40 AM (218.236.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한숨을 왜 쉬는지 알것 같은게
    꼭 가슴에 묵직한 돌덩이 하나 얹어둔것 처럼 가슴이 막혀서 자연히 숨을 크게 내쉬지더군요
    그런데 한의원 가면 상체에 열이 체여 그렇다고 하면서
    침도 맞고 한약도 먹어도 별 효과 없어요
    차라리 신경과 약이 효과가 빠릅니다
    그리고 등산 이런것 보다 농악이나 재즈댄스 같은걸 해보세요
    경쾌한 음악이 많이 도움 됩니다

  • 11.
    '15.8.29 12:48 AM (222.236.xxx.100)

    스피닝 좋아요
    땀 흠벅나고 신나는 음악듣고
    한약 침 다해보다가
    스피닝으로 고쳤어요...

  • 12. 답답증
    '15.8.29 12:51 AM (221.146.xxx.221)

    운동이 좋다는 말씀이시군요?
    근데 제성격이 사람들이랑 같이 부대끼는걸 싫어하는데
    겁나네요 ㅎㅎ
    ㅇㄱㅇ 한의원 sbs 근처죠? 거기도 염두해볼게요 감사~
    댓글들 다 감사해요

  • 13. ...
    '15.8.29 1:40 AM (69.162.xxx.5)

    지인이 다니는 용산 ㅎ ㅇ 한의원 잘 한다고 들었습니다. (댓글 보니 뭔가 저렇게 쓰는 건가 해서.. ㅎㅎ)
    여기도 오래됐다고 들었어요. 지금은 아들이 한다고.. 여기 돈 벌어서 고등학교 세운 한의원입니다. 지방에.

    그리고 저는 압구정 ㅎ ㄴ ㄱ ㄹ 한의원 다녔는데 여기 침 잘 놓으십니다. 부부가 하시고.

    건강해지시기 바랍니다.

  • 14. 지나가다
    '15.8.29 2:12 AM (125.183.xxx.190)

    저도 강력추천 하고싶은, 해도 되는 한의원 알아요
    강동구 ㄷㅍ 한의원 엄청 용합니다
    서울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사오면서 제일 아쉬웠던게 그 한의원 못가는거였어요

  • 15. 지나가다
    '15.8.29 2:12 AM (125.183.xxx.190)

    강동구 명일동

  • 16. 입소문 난
    '15.8.29 8:11 AM (1.230.xxx.34)

    한의원 가야지요.한의사들 실력 차이는 양방보다 훨씬 심해요.개봉동 늘푸른 한의원 최고 좋지만 아마 1년은 기다려야 할테니 비추,청량리 세영한의원,목동역 아라야 한의원(전금선 원장),사당동(혹은 방배동) 토지당 한의원,부천 소사동 혹부리 한의원 중 골라 가보세요.

  • 17. 혹시
    '15.8.29 10:36 AM (112.150.xxx.194)

    화병의 증상이 어떠신거에요?

  • 18. ..
    '15.8.29 10:53 A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예전에 화병 나서 한의원 갔더니,
    한의사가 등산 하루 3시간 3개월 하라고 했어요.

  • 19.
    '15.8.29 11:34 AM (221.151.xxx.73) - 삭제된댓글

    약잘짓고침잘놓는곳 두곳 알아요.
    동탄 ㄱㅎ맥 한의원, 죽전 ㄷㅈ한 한의원
    저희 아버님 사지마비왔는데 여기에서 고치고
    저도 안좋은 곳 있을때 갔던데라 추천합니다.

  • 20. 지나가다
    '15.8.29 6:02 PM (125.183.xxx.190)

    명일동 동평한의원이에요
    저 위의분이 명칭 밝히니 저도 ㅎ

  • 21. happy
    '15.11.26 6:58 PM (125.129.xxx.66)

    한의원 저장합니다
    목동등

  • 22. 유니콘
    '16.4.11 1:34 PM (118.220.xxx.231)

    한의원저장요~

  • 23. ㅇㅇ
    '16.5.4 1:14 PM (210.178.xxx.246)

    한의원 저장합니다. 홧병, 만병통치

  • 24. 한의원
    '17.3.26 2:30 PM (223.33.xxx.42)

    한의원저장합니다.감사합니다.

  • 25. ...
    '17.9.1 1:01 AM (1.237.xxx.130)

    한의원 저장합니다

  • 26. ㅅㅅ
    '17.9.20 11:21 AM (175.253.xxx.24)

    한의원저장

  • 27.
    '19.2.8 8:45 PM (211.44.xxx.160)

    한의원 저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584 네이버 페이 등록하면 할인해 준다는데 ㄷㄷㄷ 6 ... 2015/08/30 1,392
478583 텃세부리는 부하직원 어떻게 대해야하나요? 4 선배 2015/08/30 2,312
478582 홀트아동복지회는 뭐하는뎁니까? 26 화난 시청자.. 2015/08/30 6,191
478581 성인여자는 하루 계란 한개면 단백질 보충되나요? 6 삶은달걀 2015/08/30 7,107
478580 남편이 싸우다가 신발을 집어던졌어요. 19 ........ 2015/08/30 3,735
478579 중금속검사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1 한번 2015/08/30 822
478578 12살인데 혼자 못자는 아이땜에 너무 힘들어요 ㅜㅜ 27 고민 2015/08/30 15,535
478577 간접광고는 고두심씨 드라마가 갑인거 같아요 4 .. 2015/08/30 2,244
478576 대구방송에나온 한 입양가족 5 2015/08/30 2,928
478575 운전이 편해지려면요 6 이제 4천킬.. 2015/08/30 2,904
478574 애슐리 불륜사이트..자료.다 공개됐다는데 일반웹에서도.. 2015/08/30 6,805
478573 베테랑 황정민 11 Ll 2015/08/30 4,715
478572 너무 힘들고 어려울때 멘탈 잘 잡는 분들 비결있나요? 9 FDF 2015/08/30 3,740
478571 노르웨이 연어 사왔는데 이거 양식산인가요? 9 단백질? 2015/08/30 1,729
478570 그알 다음주가 1000회랍니다 2 2015/08/30 1,343
478569 강화도 장어 - 1인분 6만원?! 4 동작구민 2015/08/30 3,098
478568 밤이니까 하나 물어봐요. 케겔운동 5 9292 2015/08/30 5,374
478567 지금 정윤x 홈쇼핑 j쑈 지나다가 짜증ㅡㅡ 19 2015/08/30 8,430
478566 아들이 면접을 봐야 하는데, 입을 양복은 어느정도 2 입사 2015/08/29 1,324
478565 상추 싱싱하게 보관..제일 좋은 방법은 뭘까요? 9 상추 2015/08/29 2,214
478564 무도 입양가족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너무 무섭네요; 30 ㅇㅇ 2015/08/29 6,903
478563 히드로 공항 선물받은 귀금속 어찌하나요? 4 궁금 2015/08/29 1,678
478562 프로폴리스 복용 8 하니미 2015/08/29 4,826
478561 꿈해몽 고수님들 부탁올립니다 3 2015/08/29 1,526
478560 진정한 확장형 캐리어는 없을까요? 3 .. 2015/08/29 3,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