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베테랑 황정민

Ll 조회수 : 4,717
작성일 : 2015-08-30 00:25:01
황정민씨 연기너무잘허지않나요?? 유아인만 넘 띄어주는거같은데
유아인은 첨엔 좀 어색하다가 뒤로갈수록 잘하는거같고
황정민씨 연기는 속이다 시원하더라구요
최근에 본 영화 중 젤 재밌었어요 코믹하고 스릴도 있고
개인적으로 암살은 지루하게봤슴다
돌쟁이 아기 키우는 엄마라 걍 생각없이 재미난 영화 조아하거든요
IP : 211.195.xxx.12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30 12:30 AM (61.80.xxx.32)

    잘하긴 한데 황정민이 출연한 다른 영화에서의 연기들과 비슷해요.

  • 2. 음..
    '15.8.30 12:32 AM (1.245.xxx.210)

    황정민씨 연기 잘 하긴하는데.. 유아인이 더 기억에 남긴 하네요.

  • 3. 진작에
    '15.8.30 12:38 AM (218.101.xxx.231)

    연기력 인정받은 사람이니 두말할 필요없죠.
    송강호같은 배우도 연기잘한다고 막 호들갑 떨진 않잖아요

  • 4. ..
    '15.8.30 12:44 AM (122.34.xxx.191)

    황정민은 악역도 잘하고 어리숙한 연기도 잘하고
    여러 색깔을 지닌 배우 같아요.
    저도 암살보다 재밌게 봤어요.

  • 5. 저는
    '15.8.30 1:13 AM (210.2.xxx.247)

    황정민 팬인데
    베테랑 보고나서는 유아인이 계속 떠오르더군요

  • 6. ...
    '15.8.30 9:46 AM (223.62.xxx.6)

    원래 악역이 기억에 남죠

  • 7. 황정민에게서
    '15.8.30 10:24 AM (210.221.xxx.221)

    저는 평소 황정민 연기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베테랑을 처음 봤을때 아저씨의 원빈과 겹쳐보였어요.
    연기가 식상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어찌어찌해서 베테랑을 세번 보게 되었는데 인상적이지는 않았어요.

  • 8. 흠..
    '15.8.30 10:58 AM (222.237.xxx.127)

    황정민씨가 제일 연기를 자연스럽게 하더라고요.
    양아치스런 형사역에 최고다 싶은.
    국제시장에 출연해서 안티가 많이 늘어났지만 연기 잘하는 것은 뭐라고 못하겠더라고요.
    저는 유아인 연기가 너무 힘이 들어가서 보기가 불편했어요.

  • 9. ..
    '15.8.30 1:32 PM (39.7.xxx.2)

    황정민이 연기 잘하는게 더 이상 화제꺼리가 아니여서 그럴꺼에요. 황정민이 어느 영화에서 연기가 별로였으면 도리어 화제꺼리 일걸요 ㅎㅎㅎ

  • 10. 황정민
    '15.8.30 3:44 PM (222.96.xxx.106)

    바람난 가족에서 최고였어요. 시니컬하고.
    그 이후부터는 왠지 조폭 스타일의...식상한 캐릭터로 일관.
    그나마 베테랑에서는 정의를 외치는 또라이?
    괜찮았죠.

  • 11. ^^
    '15.8.30 5:25 PM (119.56.xxx.102)

    오 윗님 공감요~ 저도 바람난 가족에서 인상깊게 남더라구요. 오히려 연기하기 쉽지 않을 캐릭터였을텐데. 그후로 황정민 팬이예요 쭉.

  • 12. 팔색조
    '15.8.30 6:27 PM (172.56.xxx.204) - 삭제된댓글

    황정민 연기야 말로 팔색조죠. 밑바닥 양아치역 부터
    순박한 농촌 총각이며. 시니컬한 역까지 다 소화해내는 몇 안되는 배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0695 자가드 vs 면30수 뭐가 더 시원한가요? 화초엄니 2015/09/06 700
480694 지금 동물농장 보시나요? 7 플럼스카페 2015/09/06 1,700
480693 임산부 전철에서 기절할 뻔 했어요.. 경험 있으신 분?? 14 임산부 2015/09/06 8,731
480692 가방추천 2 행복 2015/09/06 1,192
480691 이런 경우가 다시볼 사이인가요?? 아니지 않나요?? 4 rrr 2015/09/06 1,354
480690 좋은이 커피향기 2015/09/06 665
480689 제사에 대한 생각 12 구지 2015/09/06 3,479
480688 억울하다 생각되는 일에는 어떻게 1 I don 2015/09/06 1,113
480687 복면가왕 재방송을 보는데 천일동안 노래가 정말 어려운거네요 8 선곡 2015/09/06 3,299
480686 동상이몽 어제 아빠가 한말중 인상깊었던것 3 흠흠 2015/09/06 3,389
480685 십전대보탕 대보탕 2015/09/06 670
480684 또 사주게시판으로 변질되려고 하네요. 12 제발그만 2015/09/06 2,942
480683 몸매가 탱탱하고 탄력있으신분은 운동 얼만큼 하시나요? 1 you 2015/09/06 3,178
480682 20대초반엔 남자외모만 봤는데 1 흐음 2015/09/06 1,655
480681 [서울] 경문고등학교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1 혹시 2015/09/06 1,368
480680 저 너무 못생겼어요 12 ㅜㅜㅜ 2015/09/06 5,273
480679 이런말을 듣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거 같으세요?? 2 rrr 2015/09/06 1,186
480678 관계로오는 심한질염 1 2015/09/06 2,970
480677 반전세 월세 올려달라는데...궁금해서요 13 집이 문제야.. 2015/09/06 3,749
480676 제주도 왔는데 어디 돌아다니기도 귀찮고... 1 0000 2015/09/06 1,901
480675 홍삼 홍삼 2015/09/06 1,273
480674 제사 가지않겠다니 내일 법원 가자 하네요 89 이제 2015/09/06 21,289
480673 추자도 부근에서 낚싯배가 전복되었네요. 7 참맛 2015/09/06 2,194
480672 위안부 할머니들에 관한 영화촬영 뒷이야기 6 다음메인 2015/09/06 987
480671 종합감기약 복용 꼭 식후 30분후에 먹어야 할까요? 4 감기약 2015/09/06 3,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