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북죽이 비려요. 왜그럴까요/

처음 조회수 : 1,783
작성일 : 2015-08-27 18:19:22

 처음 끓이는데요.  잘 끓인것 같은데  비려요.

 왜 그럴까요. 고수님들 좀 알려주세요. 어떻게 끓여야 안비리나요?

IP : 218.155.xxx.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8.27 6:19 PM (211.36.xxx.219)

    전복이 신선하지 않은거죠

  • 2. ㅇㅇ
    '15.8.27 6:21 PM (1.228.xxx.142)

    신선한 전복이 아닌가보네요

  • 3. 아이둘
    '15.8.27 6:25 PM (39.118.xxx.179)

    살아있지 않았나요?

  • 4. 음냐
    '15.8.27 6:26 PM (175.193.xxx.14) - 삭제된댓글

    제가 전복죽을 2-3일에 한번씩 끓이는데요
    백프로 신선하지 않은 전복이라 비린거예요
    마트에서 신선하지 않은 전복 사다가 늘 손도 비리고 왜 이럴까 했는데
    재래 시장에서 신선한거 사다 끓이니 전혀 냄새가 없어서 깜짝 놀랬어요

  • 5. ㅇㅇ
    '15.8.27 6:28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전복먼저 참기름에 볶고 하셨나요?
    그래야 냄새 안나던데...

  • 6. ....
    '15.8.27 6:30 PM (211.36.xxx.219) - 삭제된댓글

    전복죽 끓이는 법 알려드릴께요
    신선한 전복 준비
    솔로 겉껍질 박박 닦고
    살에 검은 테두리는 초록수세미 새것 작게 잘라서 한두번만 문질러도 깔끔
    전복 껍찔이랑 살과 내장 분리
    껍질 다시멸치 다시마 양파 무 기타야채 넣고 육수 끓이기
    내장을 칼로 잘게 다져 불려둔 찹쌀1 맵쌀1 이랑 섞고 참기름 두른 냄비에 넣어 볶기
    살이 말개지면 반투명해지면 육수 부어 끓이기
    어느 정도 익으면 잘게 잘라둔 야채 먼저 넣고 야채익으면 썰어둔 전복 넣고 살짝만 익혀 마무리
    간은 소금간 조선간장 약간
    두가지를 같이 써야 깊은 맛이 남

  • 7. ...
    '15.8.27 6:31 PM (211.36.xxx.219) - 삭제된댓글

    전복죽 끓이는 법 알려드릴께요
    신선한 전복 준비 
    솔로 겉껍질 박박 닦고
    살에 검은 테두리는 초록수세미 새것 작게 잘라서 한두번만 문질러도 깔끔
    전복 껍찔이랑 살과 내장 분리
    껍질 다시멸치 다시마 양파 무 기타야채 넣고 육수 끓이기
    내장을 칼로 잘게 다져 불려둔 찹쌀1 맵쌀1 이랑 섞고 참기름 두른 냄비에 넣어 볶기 
    쌀이 말개지면 반투명해지면 육수 부어 끓이기
    어느 정도 익으면 잘게 잘라둔 야채 먼저 넣고 야채익으면 썰어둔 전복 넣고 살짝만 익혀 마무리
    간은 소금간 조선간장 약간
    두가지를 같이 써야 깊은 맛이 남

  • 8. ....
    '15.8.27 6:33 PM (211.36.xxx.219) - 삭제된댓글

    육수는 미지근하거나 따뜻한걸로 넣어줘야 쌀이 퍼지지않는다고 배웠어요

  • 9. 원글
    '15.8.27 7:34 PM (218.155.xxx.67)

    친정엄마가 손질까지 해주셔서 냉동해 갖고 온거 해동 해서 쓰거든요.
    손질. 냉동 해동과정에서 싱싱함이 떨어졌을까요,

  • 10. ..
    '15.8.27 8:1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해동하지말고 죽을 쒀보세요.
    해동과정에 문제가 있나봅니다.

  • 11. 모든 해산물은
    '15.8.27 8:28 PM (112.187.xxx.4)

    신선도에 따라서 맛의 차이가 현격히 달라져요.

  • 12. 전복이
    '15.8.27 8:32 PM (121.154.xxx.40)

    상했거나
    상하기 직전 이거나

  • 13.
    '15.8.27 9:03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살아있는 식자재라도 냉동기간이 길어지면 해동과정에서 순식간에 부패가 일어납니다

  • 14. ㅡ.ㅡ
    '15.8.27 9:04 PM (122.35.xxx.21)

    내친김에 전복죽 레시피 알려주세요
    갑자기 먹고싶네요~~^^

  • 15.
    '15.8.27 9:19 PM (118.217.xxx.29)

    살아있는 식자재라도 냉동기간이 많이길어지고 관리가 좀소홀해지면 해동과정에서 순식간에 부패가 일어날수도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2087 오늘 스타킹 신으면 낮에 더울까요? 1 파랑 2015/09/11 934
482086 고 1에 미국...한국 대학 진학 가능한가요? 4 ... 2015/09/11 1,250
482085 접촉없는 뺑소니 4 심쿵 2015/09/11 1,300
482084 자식에게 올인하면 후회할까요? 26 걱정 2015/09/11 6,097
482083 (요청) 두 자릿수 곱셈 6 어휴...... 2015/09/11 1,194
482082 김무성 마약쟁이 사위얘기 쇼킹하네요 11 개막장 2015/09/11 4,774
482081 범띠~경기도 사시는 분 모여볼까요?? 4 세딸램 2015/09/11 929
482080 지금은 어떻게 지낼까 궁금한 사람 있으세요? 2 프라이데이모.. 2015/09/11 979
482079 유통기한 이틀지난 식빵..먹어도될까요? 3 ㅡㅡ 2015/09/11 4,367
482078 아기가 식탁의자에서 떨어졌어요 ㅠㅠ 15 초보엄마 2015/09/11 13,083
482077 엔초비는 파스타 말고 쓸 데가?? 7 .... 2015/09/11 1,607
482076 휴대폰 기기만 바꿀건데요 4 궁금합니다... 2015/09/11 1,304
482075 최민수 이효재 얘기 왜 나오나 했더니 11 아~ 2015/09/11 11,747
482074 활동적인 남편 -정적인 아내 조합..인데 잘 사시는 부부 계세요.. 11 ..... 2015/09/11 2,940
482073 성지 순례 글입니다.. 소름이 돋아요. 45 성지순례 2015/09/11 25,712
482072 김성근감독 원래 성격일까요? 12 ㅇㄷㅈ 2015/09/11 2,016
482071 아파트 담배연기 3 아오 2015/09/11 1,574
482070 신승훈 노래 잘하는건가요? 6 YJS 2015/09/11 1,618
482069 아이아파서 학교빠지는거 문자로하면 실례일까요? 7 질문 2015/09/11 2,524
482068 안철수 분탕질이 안먹혔구나.. 11 국정감사 2015/09/11 1,957
482067 패밀리 레스토랑 말고 양식 코스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 없을.. 1 서울지역 2015/09/11 867
482066 백화점 파운데이션중에요~~ .. 2015/09/11 890
482065 리틀스타님 그릇 어디꺼예요? 1 0 2015/09/11 2,815
482064 오전에 건강검진 할건데요... 1 제이 2015/09/11 763
482063 선릉역 짬뽕집 케찹 사건 정리 1 nnn 2015/09/11 3,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