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관심없는 과목에는 준비물 전혀 안챙기는딸

마이 조회수 : 945
작성일 : 2015-08-27 09:16:13
4학년이구요 관심없는 과목에는 준비물을 절대 안챙겨요
제가 "이거 갖고가여 하지 않아?"이러면 그냥 응!하고 끝
하지만 자기가 하고싶어하는거는 심하게 챙겨요
오늘도 준비물 잃어버렸다고 하는데 사달라는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길래 그냥 없는체로 보냈어요
근데 자꾸 사서 갖다줘야하나 이런생각이 드네요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IP : 219.241.xxx.2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이
    '15.8.27 9:24 AM (218.235.xxx.111)

    그런게 아니잖아요

    해야할 기본 이라는게 있는데....

    만약 님딸이 반에서 공부를 하는데
    교사가 챙기고 싶은 여자애들만 챙기고
    님딸을 안챙긴다면 님딸 어떨까? 이런식으로..
    비유가 좀 이상하다만,,,,,

    저런게 나중에 그냥 고착이 된다고 해야하나
    나쁜습관이...몸에 익어서 안고쳐지더라구요...
    그게 정신까지 완전 바위가 돼있어서

    누구나 그러하겠지만요

  • 2. 본인이
    '15.8.27 9:39 AM (69.247.xxx.204) - 삭제된댓글

    신경쓰지 않으면 내버려 두세요.
    불편하면 챙기겠지요.
    저 어렸을 때 생각나는데
    일종의 소극적 반항인데, 반항에서 오는 쾌감보다 불편함이 크면 알아서 숙여요.
    계속 챙겨주면, 절대 숙이지 않아ㅛ.

  • 3. 글쎄요
    '15.8.27 9:58 AM (114.205.xxx.114) - 삭제된댓글

    초등은 그렇다쳐도
    중학교 땐 과목마다 수행 점수 비중이 큰데
    지금 습관이 고착되면 성적에 큰 영향이 미치죠.
    아이 성향이 나중에라도 챙길 여지가 있는 아이면 기다려 주겠지만
    안 그렇다면 지금부터 바로잡도록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 4. 글쎄요
    '15.8.27 10:03 AM (114.205.xxx.114)

    초등은 그렇다쳐도
    중학교 땐 과목마다 수행 점수 비중이 큰데
    지금 습관이 고착되면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죠.
    아이 성향이 나중에라도 챙길 여지가 있는 아이면 기다려 주겠지만
    안 그렇다면 지금부터 바로잡도록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851 자녀가 시찌다 해보신분 계세요. 7 궁금 2015/08/27 3,333
477850 만일 20대초반 대학생 아이 이름으로 전세끼고 7-8억짜리 집사.. 14 저기 2015/08/27 5,273
477849 보일러교체 여쭤봐도될까요? 5 JP 2015/08/27 1,901
477848 이직하는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ㅎㅎㅎ 2015/08/27 1,106
477847 돈 많은 전업주부님들 진짜 부럽긴합니다. 9 시체놀이 2015/08/27 5,351
477846 마늘을 깐손이 화상입은것처럼 벗겨지는데. 6 화상일까요?.. 2015/08/27 3,269
477845 조선시대의 살인사건 이야기 10 ㅇㅇ 2015/08/27 4,629
477844 가평에 있는 청심 빌리지 아시는 분 답글 부탁드려요 1 실버타운 2015/08/27 3,176
477843 청주 고양이 학대범 잡을수 있게 널리 알려주세요. 2 고양이 학대.. 2015/08/27 1,056
477842 20억 베스트 글... 8 .. 2015/08/27 3,962
477841 60수 아사면 이불이나 패드는 겨울에 깔고 덥고자기에 춥나요? 1 200*23.. 2015/08/27 1,560
477840 복분자 엑기스에서 술맛이 나나요? 4 궁금 2015/08/27 2,423
477839 가위 눌리는거요... 1 2015/08/27 1,475
477838 흔하디 흔한 70년대 광고?ㅎㅎ 2 Ann 2015/08/27 1,094
477837 부동산 여러곳에 매물을 내놓을 경우... 1 궁금 2015/08/27 1,211
477836 이 명화, 누가 그린 거예요? 1 .. 2015/08/27 1,311
477835 불타는 청춘에나온 김완선씨 속옷을 안입나봐요 11 ㅠㅠ 2015/08/27 23,358
477834 회식 노래 추천 부탁드려요~ 4 .. 2015/08/27 2,141
477833 이번주 인간극장.. 8남매.. 소재 식상해요. 30 .. 2015/08/27 9,720
477832 멀리하고싶은데 자꾸 연락오는 지인 12 .. 2015/08/27 4,672
477831 어제 라스 너무 웃겼어요.. 16 2015/08/27 6,299
477830 인분 교수와 제자들, 법정에서 혐의 모두 인정 세우실 2015/08/27 1,339
477829 남자시계 어떤 걸로? 9 40대 2015/08/27 2,016
477828 제주 여행 첫날 5세 딸과 버스여행 가능할까요? 6 제주 여행 2015/08/27 1,213
477827 파리(유럽)에 그렇게 소매치기가 많은가요? 37 유럽,파리 2015/08/27 8,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