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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을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매멘토모리 조회수 : 8,845
작성일 : 2015-08-26 23:34:06

자랑할 일이 생긴 사람은

그 자체로도 눈이 부십니다.

거기다 자랑의 말까지 떠들어대면

너무 부셔서 눈살을 찌푸릴 수밖에 없습니다.


IP : 14.63.xxx.7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실객관
    '15.8.26 11:34 PM (211.208.xxx.185)

    저도 이말 들었어요.
    저도 자랑할거 진짜 없다가 요즘 좀 생겼는데 말안해요.
    상대방 의식해야죠.
    요즘 일안되는 분 너무 많아요.

  • 2. 그죠
    '15.8.26 11:48 PM (183.96.xxx.204)

    어떤일인지 에피소드좀 풀어놔봐주세요

  • 3. 사실객관
    '15.8.26 11:52 PM (211.208.xxx.185)

    돈벌이 못하다가 돈이 살살 점점 생겨요.
    근데 친구들 다 일안해서 놀거나 그래서
    말하지 않아요. 뭐 그런거죠뭐.
    전 항상 일을 했는데 잘안되다가 요즘 운이 들어왔다하더니
    좀 잘되고 있어요.^^ 감사해요. 말 처음 했어요.

  • 4. 사실객관
    '15.8.26 11:53 PM (211.208.xxx.185)

    신기한건 보는 사람마다 얼굴이 좋아졌다 해요.
    그럼 그냥 탱큐하죠뭐.

  • 5. ..
    '15.8.26 11:56 PM (118.216.xxx.117) - 삭제된댓글

    ㅎㅎㅎ
    저는 친구한테 말하는데요...
    친구 보다 5배 벌어요..
    예전에 친구가 약간 무시하던 기억이 있어서,
    막 자랑해요.
    에라..샘통이다. 절친이에요.
    인간은 무쟈게 못돼 처먹었어요.

  • 6. ..
    '15.8.26 11:57 PM (119.18.xxx.55) - 삭제된댓글

    와우 적어놔야지
    와우 와우 통찰력 진짜 눈이 부셔요 ㅎ

  • 7. ㅇㅇ
    '15.8.27 12:12 AM (222.239.xxx.32)

    정말공감해요.신랑이 좀 가벼워서..늘 얘기해요
    일희일비 하지말라고..

  • 8. 요즘에
    '15.8.27 12:16 AM (223.62.xxx.11)

    제가 일이 좀 잘풀리는데..

    저절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저도 신기해요..

  • 9.
    '15.8.27 12:35 AM (124.57.xxx.42)

    마음이 좋고 행복하니까 그게 나타나는거죠

  • 10. 절대공감
    '15.8.27 1:16 AM (59.7.xxx.240)

    정말 공감가요~
    지인의 시덥잖은 자랑 플러스 잘난체를 접했더니 혐오감이 생기더군요..

  • 11. ..
    '15.8.27 1:27 AM (119.18.xxx.55) - 삭제된댓글

    맞아요 ㅋㅋ 혐오감

    유독 눈살 찌푸리게 하는 사람들이 있죠
    일절만 하면 애교인데

  • 12. ㅎㅎ
    '15.8.27 5:28 AM (24.114.xxx.3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남한테 굳이 자랑하지 않아도 티가 나서 주위에서 먼저 좋은일 있냐고 물어보네요.

  • 13. //
    '15.8.27 8:14 AM (58.231.xxx.146)

    맞아요.2222

    제주위를 봐도 그렇고..... 좋은일이 있어 마음이 편하고 즐거우면 저절로 얼굴에 엄마미소 되면서 너그러워지면 표정이 편해지죠.

    굳이 자랑하기가 미안할정됴죠.

  • 14. 그러게요
    '15.8.27 8:27 AM (175.118.xxx.94)

    자랑을왜하는지
    그러다잘안되면 어쩌려구

  • 15. 아~~~
    '15.8.27 11:21 AM (121.157.xxx.217)

    저도 자체발광 한번 해봤으면

  • 16. ..
    '15.8.27 11:33 PM (223.62.xxx.15)

    ......................................................

  • 17. 공감
    '15.8.27 11:39 PM (113.59.xxx.63)

    저보고 하는 이야기인줄 알았어요
    실컷 즐겼으니 자랑안하고 아껴야 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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