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 자녀 중국어 시키시는 분들 답변좀...

궁금 조회수 : 1,766
작성일 : 2015-08-26 19:03:03

저희 딸아이가 초등 2학년인데요.

중국어를 배우게 할까 하거든요.

언어다 보니 조금이라도 어릴때 시작하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지금 영어학원은 매일 다니고 있는데...

중국어를 같이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두개 언어를 동시에 하면...애가  힘들어 할것 같아서요.

아직 한자 같은거 한번도 공부한적 없는데요.

중국어 배우기전에 한자 학습지라도 시작해야 하는건가요?

그리고 차이홍이라는  중국어 학습지 같은게 있더라구요.

이건 어떨지..선생님이 집으로 직접 오시고 일주일에 한시간씩 12만원인가 하던데요.

아님 개인교습이나 학원이 나을지요.

어린 자녀가   중국어 배우고 있는 님들...

아무 조언이나 해주신 감사히 듣겠습니다

IP : 121.88.xxx.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글이
    '15.8.26 8:31 PM (1.240.xxx.23)

    중국어 방과후 샘인데요. 일주일 한번은 언어 배우기상 가성비가 제일 안좋습니다.특히 나이가 어리면 더 그래요. 저는 저학년은 중국어 쓰는 것도 거의 안시켜요. 많이 듣고 말해보기, 좋아하기 이게 목표여요.
    그렇게 흥미를 가지고 고학년, 중학교까지 지속시켜야 정말 언어 확장 늘어나고 중고급 갈 나이까지 계속 배울 수 있습니다.

    중국어는 한자니 한자 배워두면 좋지 않을까 하시는데, 이미 한자를 알고 있으면 좋으나. 중국어 배우기 위해 한자선행은 불필요합니다. 중국어는 간체자이기도 하고 그냥 선입견없이 다가가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은 시간투자를 조금씩 자주 하세요. 그래서 방과후가 좋습니다. 싸고 꾸준할 수 있으니

  • 2. 네..
    '15.8.26 10:09 PM (121.88.xxx.15)

    답변 감사해요..
    우리 아이 학교에도 방과후 중국어가 있음 정말 좋겠네요...
    주변에 학원도 없고 고민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479 여자들이 경조사 먹튀 많고 이기적이라는 편견 근데 16:19:57 30
1778478 이상형도 아닌데 이유없이 생각나고 끌리는건 왜 그럴까요 16:18:03 47
1778477 영적인 거 믿으세요? 4 영성 16:09:45 319
1778476 음주운전 가해자 판사가 멋대로 선처 1 심각하네요 16:08:40 95
1778475 쿠팡 저는 이런 거 수정했어요 1 쿠팡 16:08:29 244
1778474 아롱사태도 압력솥에 시간조절 못하면 너무 뭉그러 질까요? 6 ㅇㅇ 16:06:13 175
1778473 지인 시모님 상 16 ㄱㄴ 16:04:28 609
1778472 시간 왜이리 안가나요. 16:02:16 207
1778471 배민으로 마트주문 자주하세요? 4 배민 16:01:32 186
1778470 와 지금 너무 맛있는 커피를 마셨어요 3 ... 16:00:15 699
1778469 요즘 정말 눈에 띄는 강아이 유투브 5$ 15:59:14 148
1778468 변실금으로 고생하는 분이요. 2 치질부터 15:59:11 407
1778467 대학생 딸이 우울증이 심해요 13 ㅇㅇ 15:57:44 1,128
1778466 내란은 엄중하게 처벌하자 1 계엄 1년 15:57:38 73
1778465 쿠팡이 미국에 기부금 낸 이유를 정부가 확인해 봐야 하는 것 아.. 1 지금 15:56:54 193
1778464 세금이 줄줄 새요.이북5도 예산관련 동의 부탁드립니다. 2 @@ 15:56:54 113
1778463 김건희 입에서 7 두고두고 보.. 15:54:27 1,013
1778462 일하기 싫어요 4 ... 15:52:10 424
1778461 5-6천만 정도 1 예금 15:51:57 540
1778460 저희 집 보일러 돌려본 결과 짧게씩 돌리는게 제일 돈 많이 나와.. 2 .... 15:51:17 499
1778459 글에서도 수준이 보이네요 품격 15:48:30 304
1778458 서울시에서 한옥자재은행 없애버린다고... 11 15:45:03 780
1778457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비상계엄 1년, 민주주의 회복을 .. 1 ../.. 15:40:48 162
1778456 소형 건조기 쓸만할까요? 7 ........ 15:39:35 432
1778455 13살 터울 어떨까요? 16 춥다 15:38:51 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