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동생보러 화성에 갔는데
동생과 동생친구와 한잔하는중....
왠 늘씬한 여자가 미니스컷입고 똭 들어오기에
여자인저도 오~~이러고 있었는데
연이어 여자 서너명이 더 들어오는데
걔중에 가슴 다 드러낸 애들도 있더라구요;;;;;;
하나같이 치마는 똥꼬 겨우 가리고;;;;
어쩐지 우리 테이블에만 그냥 지나치기에
동생이 말해주길
바에 일하는 애들일거라네요
무슨 소주회사서 홍보나왔음 음료수라도 주고갔겠지만
명함비슷한거만 남자만있는 곳에 뿌리고갔어요
또 동생말론 일반사원 노리는거 아니고 직책있고
연봉높은 사원 타겟이라네요
그 술집바로 근처에 회사버스도 오는곳이고
회사사람들이 많이 먹고가는데라는데...
제나이 37.... 제또래 비슷한 남자들 세명있던테블남자들
술먹다가 홀리듯 나가더라는...
눈으로 보니 영 찝찝해요
정작 전 결혼도안했지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화성살아서 주말통해 다녀왔어요
화성 조회수 : 1,685
작성일 : 2015-08-25 22:59:36
IP : 39.7.xxx.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헉..
'15.8.25 11:05 PM (210.176.xxx.151)화성이면 샘쏭앞이요???
그렇단말이죠...ㅎ음~2. ㅎㅎ
'15.8.25 11:19 PM (39.7.xxx.60)샘쏭이 뭔가 몇초 생각했는데 ㅎㅎ맞아요
바에 일하는애들도 돌면서 홍보하는건 부산사는
저는 첨이라 신기하면서도 찝찝한 여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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