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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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교실 다녀보신분..
어느 블로그를 보니 요리교실서 배워 가족 밥상을 멋지게 차려주는 모습을 보니 부럽더라고요. 관심있게 보는 곳이 분당 다* , 일산 요아마* 요리교실서 배우신분들 어떠셨는지 궁금해서요.
이분들이 책도 내셨는데 책으로 배워도 비슷해 질까요?
아직 책으로 나오지 못한 요즘 강습하는 요리가 더 끌리긴 해요
다른 곳도 추천해주심 감사해요..
1. ㅇㅇ
'15.8.25 10:44 PM (118.33.xxx.98) - 삭제된댓글다녀본 사람이 아니라서 죄송하지만.. 댓글이 없어서 달아요^^;
저도 여기저기 쿠킹클래스 알아봤었는데
메뉴나 비주얼이 맘에 드는 곳은 별로 없더라구요
요아마* 이분 클래스는 저도 늘 타이밍을 놓쳐서 신청 못했는데
메뉴 보면 배우고 싶은 것들이 많더라구요
한번쯤 다녀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2. ㅇㅇ
'15.8.25 10:45 PM (118.33.xxx.98)다녀본 사람이 아니라서 죄송하지만.. 댓글이 없어서 달아요^^;
저도 여기저기 쿠킹클래스 알아봤었는데
메뉴나 비주얼이 맘에 드는 곳은 별로 없더라구요
요아마* 이분 클래스는 저도 늘 타이밍을 놓쳐서 신청 못했는데
메뉴 보면 배우고 싶은 것들이 많더라구요
한번쯤 다녀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분당 다*는 어딘가요? 초성이라도 좀 알랴주세요^^3. 장금이
'15.8.25 10:47 PM (210.96.xxx.151)분당 다정 샘이라고 가까운곳에 있는데 메뉴를 보면 일산쪽이 더 관심이 가요.
4. 장금이
'15.8.25 10:51 PM (210.96.xxx.151)요리책 아주 열심히 보고 따라해봐도 살짝 뭔가 아쉽게 나오더라구요.
샘들 시연해준 음식을 먹어보면 뭐가 부족한지 알게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5. 쭌이맘
'15.8.26 2:56 PM (223.62.xxx.73)저 다녔었어요.
요아마미샘 요리교실요.
샘 요리도 너무 맛나고 셋팅도 예쁘고 설명도 자세히 잘 해주시고 바로 먹어보기 때문에 간조절은 가족 식성에 따라 소금설탕 줄이자라고 메모해두고 매일 레서피 뒤적이며 맛난 요리 자주 해먹고 있어요.
그립네요.
선생님의 예쁘게 셋팅된 맛있는 요리들이요.
꼭 신청해서 다녀보세요.
손님 초대시에도 당황하지 않고 한상 잘 차려내실 수 있을 거에요.